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시150:1-6)
드디어 오늘은 시편 마지막 150편을 읽습니다. 지난 2022년 2월 26일부터 오늘까지 장장 5개월간 시편을 묵상해 왔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잠언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갈 차례입니다. 시편을 맨 처음 읽을 때 우리가 생각한 것은 시편도 모세오경처럼 다섯권으로 묶여 있다고 했습니다. 제 1권은 시편1편—41편까지, 제2권은 시편42—72편까지, 제3권은 시편73—89편까지, 제4편은 시편90—106편까지, 그리고 마지막 제5권은 시편107—150편까지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다섯 권으로 묶은 시편들은 과연 누가 썼습니까? 시편 90편 같은 경우엔 모세가 쓴 것으로, 또 다윗이 쓴 시는 73개나 되고, 시편 50편이나 시편 73-83편까지는 아삽이 쓴 것으로, 시편 42편, 시편44—49편, 시편84, 그..
202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