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28x90
반응형
LIST
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설교열기)(예화)미국의 정치가 해리 홉킨스(Harry Lloyd Hopkins) 루즈벨트 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이었습니다.그는 1945년 얄타 회담에 참석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얄타 회담은 2차 전쟁 후 세계의 지도자들인 처칠, 스탈린, 루즈벨트가 함께 모여 회의를 한 것입니다. 얄타 회담은 전후 세계가 공산 진영과 자유 진영의 냉전 체제로 대치하는 계기로 작용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회담에 홉킨스가 루스벨트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것이었습니다.놀랍게도 홉킨스는 자기 아들에게 기념으로 주고자 소련의 1루불 짜리 지폐에다 세 지도자의 사인을 모두 받았습니다.그 당시 1루불은 미국 돈으로 약 10달러의 가치였습니다. 그런데 1981년 그 1루불 짜리 액면 지폐가 미네소타 주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 ..
(설교열기)(예화)사람이 살다보면 속으로는 안 하고 싶은데 겉으론 인심 쓰는 것처럼 ‘예, 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1938년 9월 30일 날 독일의 히틀러가 영국 수상 체임벌린을 독일 뮌헨에 불러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유럽에 전쟁이 안 나게 평화롭게 상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1939년 3월에 히틀러는 체코슬로바키아를 침공해 전쟁을 하게 되죠. 겉으로는 ‘예, 예’ 했지만 속으로는 영국을 묶어 놓고 자기 맘대로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1939년 9월 30일 독일은 소련하고 불가침 협정을 맺습니다. 그런데 협정을 맺은 두 나라는 똑같이 폴란트를 침공하고 맙니다. 소련은 폴란드 동쪽을 침공하고, 독일은 폴란드 서쪽을 침공한 것입니다.. 그 후에 둘을 병합합니다. 그리고는 2년 ..
(설교열기)(예화)박사학위가 없는 목사님 몇 분이 미국에서 D.Min(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아 온 어떤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온 목사님은 은근히 자기 자랑을 늘어놓았습니다. 계속 자기 자랑하는 그 목사님의 이야기를 듣다가 그만 부아가 치민 한 목사님이 그렇게 말했습니다.“아니. 목사님. 겨우 D.Min.갖고 그러십니까? 우리는 Ph.D(철학박사)를 갖고 있습니다.”하고 말이죠. 그러자 자기 자랑만 늘어놓던 목사님이 황급히 자리를 뜨고 말았습니다.그때 남아 있는 목사님들은 어쩌자고 그런 거짓말을 했느냐고 그 목사님께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이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사실 우리 모두는 Ph.D.가 있는 것 아닙니까?”“아니 우리가 무슨 철학박사가 있어요..
(설교열기)(예화)고난 중에 가장 큰 고난이 무엇이겠습니까? 죽음의 고난이겠죠.아무리 세상에서 용맹을 떨친 사람도 죽음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그만큼 죽음 자체는 공포입니다.특히 부당하게 죽음을 맞이한다면 공포와 억울함이 휩싸여 자신을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 역사를 보면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사실 때문에 억울하게 죽어간 성도들이 많았습니다.과연 그들이 어떤 죽음을 맞이했습니까?스데반의 경우에 성경에 나와 있듯이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그런데 스데반 집사가 죽음을 두려워했했습니까? 아니죠. 성난 군중들이 돌로 그의 머리와 몸을 던져 피투성이가 되었지만 그는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이렇게 소리쳤죠.“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
(설교열기)(성화)금다니엘과 세 친구를 아실 것입니다.그들은 바벨론의 침공 이후에 1차 포로로 끌려간 자들입니다. 그때 다니엘의 세 친구는 느브갓네살 대왕의 신상 앞에 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어떻게 되었습니까?바벨론의 관료들이 제기하는 사회적 압박을 받았고 그런 고난 속에서 믿음을 지키다가 풀무불에 들어갔습니다.그야말로 죽음을 앞에 둔 큰 고난이었조ㅛ.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풀무불의 불꽃으로 인해 그들을 붙잡은 사람들은 죽었을지라도 다니엘의 세 친구는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주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깨달음)주님의 위로가 바로 그와 같다는 사실입니다.주님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신앙생활 때문에 받는 고난 속에는 주님의 위로하심이 뒤따른다는 사실입니다.그것..
(설교열기)(예화)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것은 중요하죠.그런데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산다고 하면서도 자기 영광과 자기 생각을 좇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죠. (깨달음)일례로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에 전도자 빌립의 집에 당도했죠.그곳에는 유대의 대예언자 아가보가 와 있었는데, 그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바울에게 권면하죠.예루살렘으로 가면 환란과 결박이 기다릴 것이라고 말이죠.그 말은 절대로 예루살렘에 가면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바울이 어떻게 합니까?그 길이 환란과 결박이 기다린다 할지라도 나는 가겠다고 하죠.왜죠?거기에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그 길목에 복음을 전하는 걸 하나님께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