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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2

인간의 개별적인 인격과 존엄성을 다룬 <미키 17> 봉준호 감독의 신작 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어요.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보다 더 빠른 속도겠죠.이 영화는 2054년의 미래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얼음행성 ‘니플하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에요.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에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죠.이 영화의 제작비는 약 1억1,800만 달러로 한화로 약 1,700억 원이라고 해요.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이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 스타 배우들이 출연했어요.  왜 이 인기를 끄는 걸까요?무엇보다도 봉준호 감독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과 깊이 있는 이야기 전개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2025. 3. 4.
누가 대통령의 뇌파를 조정하는가? 마블 영화 중 하나다.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힘으로 지구를 지키고 미국을 지킨다는 영화다.재밌는 건 미국의 대통령에 취임한 이가 그 전부터 뇌파의 조정을 받아왔다는 거다.질병을 이유로 약물을 투여해왔는데 그가 뇌파의 통제를 받은 것이었다. 그런 대통령이 엄청난 희토류를 손에 쥐고 일본을 비롯해 세계 정상들과 함께 개발하겠다고 한다.하지만 그를 뇌파로 조정하고 있는 이는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일본과 전쟁을 부추기고, 그와 캡틴 아메리카도 이간질 시킨다.결국 캡틴 아메리카가 나서서 대통령의 충동질과 괴력마저 저지시키고 안녕을 가져온다.   이 영화는 액션과 반전과 추리를 곁들이고 있어서 잠들지는 않을 것이다.하지만 미국의 우월주의를 드러내는 영화 중에 하나다.미국의 어느 대통령도 자국의 번영과 자국민의 안녕.. 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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