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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21

2025년 8월4일-15일 스위스 여행코스_ 2028년 스위스 여행코스 스위스​스위스의 알프스는 6-9월 중에 딱 한 달만 선택한다면 6월이 가장 좋다.무엇보다도 항공권이 가장 저렴.스위스 트래블패스 구입하면 박물관 유람선 래프팅 등 50개 명소 관람스위스 주재 한국영사과 +41(0)313562449 ​​스위스 여행코스 제네바-몽트뢰-베른-루체른-인터라켄-샤모니(프랑스)-안씨(프랑스) 제네바-니옹∼프랑스 이보이레(Yvoire)-로잔-몽트뢰(91km, 60분)1박 200,000원(조식포함, 무료주차, 무료취소, 무료wifi)*제네바는 스위스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유엔본부와 국제적십자본부를 비롯 22개 국제기구 250개 비정부기구 위치.*칼뱅의 종교개혁으로 유명한 도시▶생 피에르 교회(매일 오전8시∼18시30분 입장가능, 성인 8프랑)▶생 피에르교회 옆 작은 ‘칼뱅.. 2024. 8. 31.
다산초당 가는 길 '마중물'의 성자를 만나다 가끔 집에서 보던 텔레비전을 아예 없앴다. 세 아이들 초점이 모두 두 방향으로 옮겨간다. 한쪽은 책으로, 다른 한쪽은 바깥 나들이로. 책은 주일 오후 삼학초등학교 부근의 '작은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는다. 한 번 빌려오면 아홉 권은 족히 된다. 나들이는 쉬는 날 틈을 내 함께 떠난다.​2020년 5일 어린이날 짬을 내 바깥 마실을 먼 곳으로 떠났다. 목포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다산초당'이 바로 그곳. 식구끼리 마음껏 먹고, 쉼도 얻고, 생각할 거리도 찾고, 앞날도 내다보고자 함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라 점심 만큼은 푸짐한 식당에 들러 마음껏 먹고 떠났다.​그런데 그곳으로 가는 길목에서 뜻밖의 횡재를 했다. 내가 좋아하던 시인이자 화가이자 방랑자 임의진 목사가 목회를 한 남녘교회를.. 2024. 7. 25.
임자도 튤립공원, 하루 힐링을 누리기에 충분한 곳 임자도 튤립공원 내 튤립들임자도에 피어난 튤립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그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했다. 1주일 전 둘러본 목포 삼학도 일대의 튤립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야말로 거대한 군무(群舞)였다. 그곳의 튤립공원 중앙에 우뚝 솟은 풍차는 그 정겨움을 한층 더했다.​임자도 튤립공원. 공원 내 멋진 튤립들이 줄을 지었어요.​어제 오후 무렵에 그곳 임자도 튤립공원에 다녀왔다. 서울서 사는 친구와 광주 사는 후배가 그곳을 향한다고 해서, 목포에 사는 나도 부랴부랴 따라나섰다. 목포에서 그곳까지 차로 1시간 30분이면 족했다. 오후 무렵에 출발해도 넉넉하게 관람하고 나올 수 있는 길목이었다.​ 임자2대교. 점암과 수도를 연결하는 다리 사실 내가 태어난 고향은 임자대교를 건너기 전 바로 앞 동네 .. 2024. 7. 25.
김환기 고택, 그의 그림과 화가들의 그림과 가을 풍경 지난 9월 26일 주일 오후 3시 30분 경 안좌에 다녀왔다.그곳에 김환기 고택이 자리잡고 있었다.몇 몇 순례객들과 관람객들의 발걸음도 보였다.어떤 할아버지는 휠체어를 타고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환기를 추억하는 화가들의 그림이 고택 방안 곳곳에 들어서 있었다.마루에도 김환기를 그리는 화가들의 얼굴과 글이 새겨 있었다.김환기의 고택 뒤쪽에 또 다른 집에도 김환기의 그림들이 들어서 있었다.다만 그곳은 잘 꾸민 집이 아니라 그야말로 허름한 곳이었다.그곳의 창호지도 다 뜯겨 있었고, 부엌도 그야말로 산만한 모습이었다. 2024. 7. 25.
2022년 3월 21일 구례 산수유 마을과 지리산 묘봉치에 들었다 ​ 2022년 3월 21일 구례 산수유 마을과 지리산 묘봉치에 들었다.전남 목포에서 전남 구례로 향하는 그 길목은 2시간 10분 정도 걸렸다.산은 오르는 게 아니라 산은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다.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산을 바라보고 경외하여 산과 하나가 되기 위해 호흡하는 것이다.그만큼 산 앞에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들고 나는 것이다.​ 3월 중턱에 다다른 그날, 구례 산수유마을에 들어갔다.암태에 사는 셋째 형과 함께 그날 그 마을을 둘러본 것이다.산수유자체가 울긋불긋하지 않다.매화나 벚꽃처럼 화려하지도 않다.화려하지 않아도 은은함 그 자체를 지닌 게 산수유다.그래서 더 사랑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다.​​산수유 마을 위로 묘봉치로 가는 길목과 만복대로 향하는 길목이 있었다.둘 사이에 어디로 갈까 고심했다.그.. 2024. 7. 25.
이탈리아 여행 코스 1. 이탈리아 로마 전체 상황①면적은 남한의 3배②인구는 6,031만명③1유로=1,348원④시간대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림⑤비자 90일간 무비자 여행가능⑥비상전화 112, 113,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 +39 06 802461, +39 335 185 0499⑦6월은 따뜻하고 화창하지만 7월은 온도가 높고 햇살도 강해서 썬글라스와 선크림 필수7-8월은 이탈리아 정기 세일(70%)⑧1월중순-2월은 비수기로 저렴하게 여행 가능.⑨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피우치공항)-레오나르도익스프레스 기차: 테르니미역 운행(14유로)⑩시내버스는 1터미널 국내선 도악 구역 앞에서 출발 로마 주요 지하철역인 Termini, Tiburtina, Cornelia, Magliana, Ostia까지 운행(승차권은 1터미널 수화물찾는 Ta.. 2024. 7. 25.
2022년 5월 9일 강릉 테라로사 뮤지엄 2022년 5월 9일 강릉 테라로사 뮤지엄테라로사 뮤지엄은 커피 박물관과 같다.이곳에서 전국으로 판매 배송된다고 한다.물론 이곳에서 직접 커피를 주문해 마실 수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를 구입하기도 한다.원두 250그램 한 봉을 구매하면 한 봉 더 준다.6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달간이다.​전국목회자 체육대회차 강원도 횡성을 방문했다가 동료들과 찾은 이곳이다.몇몇 분들은 이미 이곳이 유명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나는 처음 온 곳이라 생경했지만 아늑하고 좋았다.커피 맛도 은은했다. 2024. 7. 25.
2022년 6월 6일 순천 맛집 나눌터 식당 2022년 6월 6일 순천 맛집 나눌터 식당 순천 최고의 맛집완전 건강식​  나눌터 메뉴판식당입구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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