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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37

2025년 8월4일-15일 스위스 여행코스_ 2028년 스위스 여행코스 스위스​스위스의 알프스는 6-9월 중에 딱 한 달만 선택한다면 6월이 가장 좋다.무엇보다도 항공권이 가장 저렴.스위스 트래블패스 구입하면 박물관 유람선 래프팅 등 50개 명소 관람스위스 주재 한국영사과 +41(0)313562449 ​​스위스 여행코스 제네바-몽트뢰-베른-루체른-인터라켄-샤모니(프랑스)-안씨(프랑스) 제네바-니옹∼프랑스 이보이레(Yvoire)-로잔-몽트뢰(91km, 60분)1박 200,000원(조식포함, 무료주차, 무료취소, 무료wifi)*제네바는 스위스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유엔본부와 국제적십자본부를 비롯 22개 국제기구 250개 비정부기구 위치.*칼뱅의 종교개혁으로 유명한 도시▶생 피에르 교회(매일 오전8시∼18시30분 입장가능, 성인 8프랑)▶생 피에르교회 옆 작은 ‘칼뱅.. 2024. 8. 31.
일반 감기vs 코로나19vs 독감 인플루엔자vs 냉방병 감별 일반 감기vs 코로나19vs 독감 인플루엔자vs 냉방병 감별 1. 일반 감기는 가볍게 넘어가는 특징이 있다. 2. 코로나19는 고열이 나고 인후통 기침 콧물이 난다.생각보다 호전이 잘 되지 않는 양상을 보인다.고령자나 고위험군은 증상이 오래가면서 점점 나빠진다. 3. 독감 인플루엔자는 증상이 빠르고 강하게 나타난다.독감과 코로나19 증상을 분간하기가 일반인은 쉽지 않다. 4. 냉방병은 열이 나는 경우가 없다. 콧물 재채기나 전신이 피곤한 느낌을 받는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59805 눈을 뜨면 볼 수 있어요 | 권성권 | 유페이퍼- 교보ebook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너무나 답답했다. 지금도 그게 사.. 2024. 8. 8.
2024년 작두콩 첫 수확_목포 텃밭 ​2024년 목포 텃밭 첫 작두콩 수확이예요.해마다 8월 초가 되면 작두콩 첫 열매를 땁니다.초벌구이라고 해야 할까요? ​ ​이렇게 한 나무에 세 개의 작두콩이 매달려 있었어요.물론 작두콩은 여느 콩처럼 알차게 들어 있을때 따면 안 되죠.그때는 너무 익은 상황이고 지금처럼 알이 들어 차 있을 무럽에 따야 해요.​ ​초벌구이로 딴 작두콩은 칼로 쓸어줍니다.그리고 햇볕에 잘 말려야 하죠.중간에 태풍이나 장마가 지면 금방 또 습기가 차죠.그걸 막아줘야 하는데 쉽지 않죠.그래서 햇볕에 잘 말려주는 수밖에 없어요.​​ 2024. 8. 5.
여름철 상추보다 깨잎에 쌈 싸 먹어야 요즘은 장마가 끝나서 그런지 햇볕이 쨍쨍하다. 밤에도 열대아 때문에 잠도 못 잔다. 그래서 그럴까? 내가 돌보는 텃밭에도 모기떼가 없다. 장마철에 깻잎과 토마토를 딸 때는 수많은 모기가 달라붙었는데 지금은 그런 게 없다. 오늘도 반 팔과 반바지만 입고서도 깻잎과 토마토와 고추를 딸 수 있었다. 모름지기 제철에 나는 텃밭 식물이 우리 몸에 이롭다는 건 잘 알고 있다. 옛 부모님들도 봄철 들판에 수박과 참외를 따로 심었다. 여름철 무더운 날에 그것들을 따 먹으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함이었다. 더욱이 이웃을 불러 함께 정도 나눴다. 그것보다 더 좋은 보약이 어디에 있겠는가? “팔망미인처럼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 지소엽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소엽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우리가 흔히 먹는 깻잎인 소엽은 식중.. 2024. 8. 1.
다산초당 가는 길 '마중물'의 성자를 만나다 가끔 집에서 보던 텔레비전을 아예 없앴다. 세 아이들 초점이 모두 두 방향으로 옮겨간다. 한쪽은 책으로, 다른 한쪽은 바깥 나들이로. 책은 주일 오후 삼학초등학교 부근의 '작은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는다. 한 번 빌려오면 아홉 권은 족히 된다. 나들이는 쉬는 날 틈을 내 함께 떠난다.​2020년 5일 어린이날 짬을 내 바깥 마실을 먼 곳으로 떠났다. 목포에서 자동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다산초당'이 바로 그곳. 식구끼리 마음껏 먹고, 쉼도 얻고, 생각할 거리도 찾고, 앞날도 내다보고자 함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라 점심 만큼은 푸짐한 식당에 들러 마음껏 먹고 떠났다.​그런데 그곳으로 가는 길목에서 뜻밖의 횡재를 했다. 내가 좋아하던 시인이자 화가이자 방랑자 임의진 목사가 목회를 한 남녘교회를.. 2024. 7. 25.
임자도 튤립공원, 하루 힐링을 누리기에 충분한 곳 임자도 튤립공원 내 튤립들임자도에 피어난 튤립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그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했다. 1주일 전 둘러본 목포 삼학도 일대의 튤립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였다. 그야말로 거대한 군무(群舞)였다. 그곳의 튤립공원 중앙에 우뚝 솟은 풍차는 그 정겨움을 한층 더했다.​임자도 튤립공원. 공원 내 멋진 튤립들이 줄을 지었어요.​어제 오후 무렵에 그곳 임자도 튤립공원에 다녀왔다. 서울서 사는 친구와 광주 사는 후배가 그곳을 향한다고 해서, 목포에 사는 나도 부랴부랴 따라나섰다. 목포에서 그곳까지 차로 1시간 30분이면 족했다. 오후 무렵에 출발해도 넉넉하게 관람하고 나올 수 있는 길목이었다.​ 임자2대교. 점암과 수도를 연결하는 다리 사실 내가 태어난 고향은 임자대교를 건너기 전 바로 앞 동네 .. 2024. 7. 25.
김환기 고택, 그의 그림과 화가들의 그림과 가을 풍경 지난 9월 26일 주일 오후 3시 30분 경 안좌에 다녀왔다.그곳에 김환기 고택이 자리잡고 있었다.몇 몇 순례객들과 관람객들의 발걸음도 보였다.어떤 할아버지는 휠체어를 타고 그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김환기를 추억하는 화가들의 그림이 고택 방안 곳곳에 들어서 있었다.마루에도 김환기를 그리는 화가들의 얼굴과 글이 새겨 있었다.김환기의 고택 뒤쪽에 또 다른 집에도 김환기의 그림들이 들어서 있었다.다만 그곳은 잘 꾸민 집이 아니라 그야말로 허름한 곳이었다.그곳의 창호지도 다 뜯겨 있었고, 부엌도 그야말로 산만한 모습이었다. 2024. 7. 25.
2022년 3월 21일 구례 산수유 마을과 지리산 묘봉치에 들었다 ​ 2022년 3월 21일 구례 산수유 마을과 지리산 묘봉치에 들었다.전남 목포에서 전남 구례로 향하는 그 길목은 2시간 10분 정도 걸렸다.산은 오르는 게 아니라 산은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다.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산을 바라보고 경외하여 산과 하나가 되기 위해 호흡하는 것이다.그만큼 산 앞에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들고 나는 것이다.​ 3월 중턱에 다다른 그날, 구례 산수유마을에 들어갔다.암태에 사는 셋째 형과 함께 그날 그 마을을 둘러본 것이다.산수유자체가 울긋불긋하지 않다.매화나 벚꽃처럼 화려하지도 않다.화려하지 않아도 은은함 그 자체를 지닌 게 산수유다.그래서 더 사랑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다.​​산수유 마을 위로 묘봉치로 가는 길목과 만복대로 향하는 길목이 있었다.둘 사이에 어디로 갈까 고심했다.그..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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