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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사도는 자신이 시몬이었지만 주님께서 베드로 곧 페트라, 다시 말해 반석을 굳게 세워주신 것처럼, 터키 전 지역으로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성도들도 이리 저리 쏠리지 말고 주님의 은혜 안에 굳게 서도록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신의 성품 곧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면서 살라고 권면했죠. 그러면서 1장 후반부에서 베드로 사도가 변화산에서 바라본 주님의 모습을 이야기해줬죠. 그때 하늘로부터 “너는 내 기뻐하는 자라”하시는 음성도 듣게 되었다고 말이죠. 베드로 사도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그것이었죠. 어떤 환란과 박해를 받더라도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원자이심을 잊지 말라고 권면하고자..
베드로 사도는 자신이 시몬이었지만 주님께서 베드로 곧 페트라, 다시 말해 반석을 굳게 세워주신 것처럼, 터키 전 지역으로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성도들도 이리 저리 쏠리지 말고 주님의 은혜 안에 굳게 서도록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신의 성품 곧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면서 살라고 권면했죠. 그러면서 1장 후반부에서는 베드로 사도가 직접 체험한 주님의 모습을 증언해 주었습니다. 자신이 변화산에서 바라본 주님의 그 휘황찬란한 모습 말입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너는 내 기뻐하는 자라”하시는 음성도 듣게 되었다고 했죠. 왜 그런 이야기를 흩어진 성도들에게 해 주었습니까? 그들이 어떤 환란과 박해를 받더라..
베드로 사도는 자신의 연약함 곧 시몬이었던 것을 밝히면서 터키 전 지역으로 흩어진 나그네와 같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강하고 담대하게 살도록 권면했죠. 예전의 자신처럼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주님께서 베드로, 페트라, 곧 반석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고, 그 은혜로 지금껏 이끌어주신 것처럼 여러분들도 주님께서 붙잡아주실 것이니, 여러분들도 페트라 곧 반석과 같은 믿음으로 살라고 말이죠. 그러면서 신성한 성품 곧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로 살도록 권면했습니다. 그 성품은 8가지였죠.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헤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면서 살라고 말이죠. 오늘 본문은 그 이후의 내용으로,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부분은 12-15절..
베드로전후서를 사도 베드로가 썼다고 했습니다. 다만 베드로전서가 외적인 고난과 시련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면, 베드로후서는 교회로 침투한 거짓 교사들 곧 이단에 대한 경고와 함께 성도들에게 영적인 성숙을 강조하는 내용을 기록했다고 했죠.어제 읽은 1-2절을 통해 베드로는 자신을 시몬이라고 언급하면서 인사말을 전했죠. 귀가 얇아 이리저리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자였는데, 주님께서 자신을 베드로 곧 반석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셔서, 지금까지 로마에 마지막 사명을 다하고 있다는 뜻이었죠. 그래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자 사도라고 밝힌 베드로는 자신은 물론 그리스도인 모두의 믿음이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말미암았다”라고 밝혀주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는 믿음..
오늘부터 베드로후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베드로후서 역시 베드로 사도가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1장 1절에서 밝혀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시몬 베드로 곧 베드로 사도가 편지한다고 직접 밝혀주고 있습니다. 또한 베드로후서 3장 1절에서도 자신이 두 편지를 썼음을 언급해줍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이를 통해 볼 때 베드로전후서는 베드로 사도가 직접 썼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베드로는 갈릴리 어부 출신이기에 편지 쓰는 실력은 없을 수 있겠죠.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