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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예화)영국 런던의 템즈 강 근처에 있는 재판소 뜰에는 유명한 포도나무가 한 그루 있다고 합니다.그 포도나무는 유난히 맛이 좋은 포도열매를 맺고 있었습니다.식물학자들은 그 포도나무를 종자로 해서 더 널리 보급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그 포도나무가 다른 포도나무와 별다른 특징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다만 한 가지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된 게 있었습니다.그 포도나무 뿌리는 템즈강 밑바닥까지 뻗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그 뿌리가 강 밑바닥까지 뻗어 있었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빨아들일 수 있었고 영국에서 가장 맛있는 포도를 내놓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깨달음)그것이 어디 포도나무 뿐이겠습니까?모든 생명체는 살아 있기 위해서,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뿌리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설교열기)(예화)누가복음 17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신 장면이 나옵니다.그곳에 들어서자마자 나병 곧 문둥병 걸린 환자 열 명이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멀리서부터 소리를 높여 부르짖었습니다.“예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하고 말이죠.그것은 자신들을 고쳐달라는 울부짖음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선포했습니다.“이제 제사장들에게 가서 너희들의 몸을 깨끗케 되었음을 보여라”하고 말이죠.그런데 그들이 제사장에게 가는 동안 그들 모두가 깨끗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응당 자신들의 몸을 고쳐주신 주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게 마땅한 일 아닙니까?하지만 그들 10명 중에 오직 한 명만 예수님께 나아와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설교열기)(예화)지난 금요일 오후 1시 30분 무렵에 미국의 베델교회에서 파송한 서정희 선교사님이 방문했습니다.어린 시절 서울에서 살던 그 분이 미국에 건너가 20년 넘게 살았고 남편과 함께 신학공부를 하던 중에 캘리포니아의 베델교회에 다니게 됐다고 했습니다.그 교회는 한인들이 주축을 이루지만 일본 사람도 있고 아프리카 사람도 있고 미국 사람도 있고 다양한 인종이 함께 어우러진 교회라고 했습니다.담임목사가 설교할 때에는 대부분 헤드셋 번역기를 끼고 설교를 듣고 이해한다고 하죠. 놀라운 것은 11,000명도가 모여 예배를 드리는데 그 중심 사역이 선교사역이라고 했습니다.서정희 선교사님도 동유럽 공산권 국가인 루마니아에 들어가 난민 사역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그런데 코로나기간 동안 선교활동을 활발하게 할 ..
(설교열기)(예화)〈인어공주〉 〈성냥팔이 소녀〉 〈미운 오리 새끼〉등으로 유명한 작가가 있습니다.덴마크 출신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이 그 사람입니다.그는 어린 시절에 동화로 우리들의 눈을 띄게 해 준 사람입니다. 안데르센의 동화를 덴마크 말로 ‘에벤츄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동물이나 식물에 인격을 부여해서 의인화하고 의미를 지니게 한다는 뜻이겠죠.하지만 우화처럼 교훈만을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순수한 문학이자 시라고 하죠. 과연 안데르센에 누구로부터 그런 꿈과 상상력을 선물받은 걸까요?안데르센의 어린 시절에 가난한 구두 수선공으로 살았던 아버지에게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그의 아버지는 엄격한 계급구조 탓에 여러 친구를 사귀지 못한 안데르센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
(설교열기)(예화)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도로시 로 놀테 (Dorothy Law nolte, 1924.1.12.∼2005.11.6.)라는 작가요 가족상담가가 있습니다.그녀는 1954년 토런스 헤럴드(The Torrance Herald)에 칼럼을 실었는데 ‘아이들은 사는 대로 배운다’(Children Learn What They Live)는 시입니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만약, 어린아이가 꾸지람을 받으면서 살아가게 된다면 남을 비난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만약, 어린아이가 적개심을 품고 살아가게 된다면 싸우는 것을 배우게 된다.”“만약, 어린아이가 수치심을 느끼며 살아가게 된다면 죄의식을 배우게 된다.”“만약, 어린아이가 관대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면 남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설교열기)(성화)우리가 알고 있는 다윗은 이스라엘의 별처럼 존중받는 인물입니다.지금도 이스라엘의 국기에는 다윗의 별이 새겨 있습니다.다윗은 비록 허물과 죄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면 곧장 순종하여 고쳐나갔던 사람입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 왕으로 선택한 것은 사울을 왕으로 삼은 걸 후회한 까닭이셨습니다.사울은 왕이 되기 전에는 그렇게도 겸손하고 순종했지만 왕이 된 후에는 왕권에만 눈이 멀었죠.그가 왕이 된 지 2년 만에 블레셋과 전투를 벌여야 했는데 그때 사무엘 선지자가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이 나서서 제사를 집례하고 말았죠.뿐만 아니라 아말렉과 전투할 때도 모든 걸 진멸하라고 명령했는데 살찌고 좋은 고기들은 몽땅 취한 사울이었습니다.그만큼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기고 업신여긴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