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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6일 독서모임 발제_바울의 일생과 편지 1. 〈바울의 일생과 편지〉를 쓴 이유?2008년 6월에 서울 마천동에 교회를 개척한 후에 노우호 목사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김홍양 목사님께서 작은 교회 목사님들을 불러모아 그분을 모시고 세미나를 열어 준 것이었죠. 노우호 목사님은 장신대를 나왔고 교회를 섬기면서 귀신을 쫓는데 열중인 분이셨죠. 그런데도 성도들이 변화되지 않는 걸 보고 말씀연구에 집중하신 분입니다. 그 후부터 성경을 통으로 연구하고 강해하는데 집중한 분이셨죠. 그때까지 연구한 것을 그 세미나를 통해 풀어놓으셨죠. 월요일 아침 7시부터 저녁늦게까지 1주일가량 계속했죠. 70세에 가까우신 분이 야채와 현미와 잡곡 위주로 밥을 먹으면서 거뜬하게 강의를 하셨죠.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하잖습니까? 소식이 건강의 척도겠죠. .. 2025. 2. 1.
2025년 2월 2일 주보 및 주일예배순서ppt 2025년 2월 2일 주보  2025년 2월 2일 주일예배순서ppt        교독문 6 시편10편ppt   569장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ppt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008532 바울의 일생과 편지 | 권 성 권 - 교보문고바울의 일생과 편지 | 바울은 누가 뭐래도 복음 전도자였다. 그가 복음 전도자로 활동한 것은 그의 곁에 위대한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 디도, 실라, 디모데, 누가, 루디아, 야손, 브product.kyobobook.co.kr 주현후넷째주일 공동기도문하늘과 땅을 만드시고 그 가운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주현.. 2025. 2. 1.
예화_제자 예화_제자도 예화_부르심 예화_매너리즘 예화_감격 예화_자격 예화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가 지은 〈성 크리소스톰〉 전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크리소스톰은 주교로 있을 때 자신이 관장하는 교구 가운데 외딴곳을 방문했습니다.그곳은 워낙 외진 데다가 오랫동안 사제가 없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곳이었습니다.그래서 그는 그곳에 사는 믿음 좋은 한 농부를 불러 최선을 다해 교육했습니다.그 후에 그 농부를 그곳의 사제로 세우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콘스탄티노플에 돌아온 크리소스톰의 마음이 불안했습니다.“내가 자격도 없는 사람을 사제로 앉힌 게 아닌가?”그래서 다시 그곳에 가서 몰래 예배 시간에 참석해 보기로 했습니다.그는 성당 기둥 뒤에 숨어 그 농부 사제가 어떻게 자기 책임을 다하는가 살펴봤습니다.그런데 그 농부 사제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습니다.여태껏 그.. 2025. 1. 31.
예화_부르심 예화_구원의 예화_따르라 예화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 중에 우찌무라 간조 선생이 있습니다.우찌무라 간조의 제자가 김교신 선생이고 김교신 선생의 제자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매달을 딴 손기정 선수입니다.참된 스승 밑에 참된 제자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우찌무라 간조 선생이 어느 날 한 부자로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그 부자는 저녁을 성대히 잘 차려 놓고 극진히 선생을 대접했죠.이제 선생이 식사를 잘 마치고 집을 나서면서 부자에게 인사 치레를 했습니다.“잘 먹었다 이 돼지야!”그 말을 듣는 순간 부자는 심한 모멸감에 얼굴이 흙빛이 되고 말았습니다.집에 들어온 부자는 너무 분해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세상에 그토록 존경받는 사람이 그럴 수가 있어?”“기껏 식사를 대접 했더니 그런 식으로밖에 인사를 .. 2025. 1. 31.
나를 따라오라(마4:18-22)_2025년 2월 2일 주일설교문 (설교열기)(예화)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 중에 우찌무라 간조 선생이 있습니다.우찌무라 간조의 제자가 김교신 선생이고 김교신 선생의 제자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매달을 딴 손기정 선수입니다.참된 스승 밑에 참된 제자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우찌무라 간조 선생이 어느 날 한 부자로부터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습니다.그 부자는 저녁을 성대히 잘 차려 놓고 극진히 선생을 대접했죠.이제 선생이 식사를 잘 마치고 집을 나서면서 부자에게 인사 치레를 했습니다.“잘 먹었다, 이 돼지야!”그 말을 듣는 순간 부자는 심한 모멸감에 얼굴이 흙빛이 되고 말았습니다.집에 들어온 부자는 너무 분해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세상에 그토록 존경받는 사람이 그럴 수가 있어?”“기껏 식사를 대접 했더니 그런.. 2025. 1. 31.
이제 작별해야 한다 설 명절에 아이들을 데리고 엄마를 찾아갔다. 엄마는 ‘삥아리 새끼들 왔네!’ 하면서 반갑게 맞아줬다. 올해 울 엄마는 91세다. 엄마 손가락을 보니 오래된 대추나무처럼 마디마디가 뒤틀려 있다. 열매를 내놓는 유실수들은 오래될수록 그런 모습을 보인다. 어디 엄마 손가락만 그렇겠는가? 일곱 남매 자식들에게 모유를 먹이던 젖무덤도 이제는 숭고할 만큼 가엽기 그지없다. 1936년 9월 1일에 태어난 엄마는 일제 강점기 때 야학으로 글을 뗐다. 암산은 나보다 월등하다. 19살에 시집을 온 엄마는 모진 시집살이를 했다. 할머니한테 부지깽이로 맞아 피멍들 정도였다. 궁핍하던 시절 일곱이나 났으니 오죽했으랴. 내 아래 여동생은 피투성이로 세상을 떴으니 평생 한이었을 것이다. 그 힘든 시절 시댁을 떠나지 못한 것은 커가.. 2025. 1. 30.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11:16-33) 지금 바울은 고린도후서 본론부의 마지막 부분을 통해 거짓교사에 대해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른바 권징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있죠. 그래서 10장 1절부터 단호하고 비장하기까지 합니다. 지난 시간부터 살펴본 고린도후서 11장 1절-15절까지는 바울이 부득불 자신을 자랑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것 자체는 어리석은 일이라 표현을 했죠. 그런데도 굳이 그렇게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당시의 거짓 사도들이 바울의 외모를 폄하했고, 바울의 언변술에 대해서 비난했고, 자신들은 진짜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수고비를 받지만 바울은 가짜이기 때문에 비용도 받지 않는 것이라고 했죠. 그에 비해 바울은 외모보다 속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는 것과, 언행일치의 삶이 중요하고, 고린도교회를 세울 때 마게도냐의 다른 교회들로부.. 2025. 1. 27.
행위대로 되리라(고후11:1-15) 지금 우리는 고린도후서의 본론부 마지막 부분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10장부터 1절부터 13장 10절까지가 본론부의 마지막 부분인데, 그 내용은 거짓 사도들에 대한 바울이 경고였습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거짓 사도들에 대한 권징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었죠. 그만큼 강경하고 비장하죠. 왜죠? 지금 바울이 디도를 만나 마게도냐에서 네 번째 편지인 고린도후서를 써 보내는데, 이미 교회 성도들은 믿음이 떨어진 상태에서 회복했지만, 혹여라도 거짓 사도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남아서 성도들을 미혹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말입니다.지난 시간에 거짓 교사들이 바울을 어떻게 폄하했다고 했습니까? 바울은 안짱다리에 매부리코에 대머리에 찌들어진 눈썹을 지녔다면서 외모를 보고 저주..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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