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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민10:33-36)_2025년 1월 19일 주일설교 (설교열기)(예화)성경에 가장 오래 산 사람이 므두셀라입니다.그는 969년을 산 인물로 거의 천년을 산 사람이죠.그런데 그가 죽던 해가 실은 노아의 홍수심판이 시작되던 때입니다.므두셀라(מְתוּשֶׁלַח)라는 이름이 ‘창을 던지는 자’이자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란 뜻입니다.노아는 할아버지가 죽는 그 날이 세상의 끝을 향해 창을 던지는 때요 하나님의 심판의 때임을 염두에 두고 살았던 것입니다.그러니 노아는 그 날이 있을 것을 내다보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요 자신의 본분임을 잊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요셉의 관과 같은 이치입니다.110세에 죽은 요셉을 후손들이 입관했고 출애굽할 때 그의 유골이 담긴 관을 메고 언약의 땅 가나안의 세겜에 묻었죠.그때의 그 관이 실.. 2025. 1. 17.
언약궤가 앞서 가며(민10:33-36)_2025년 1월 12일 주일설교 (설교열기)(예화)무한공항 참사로 인한 희생자 179명의 시신이 모두 유족에게 인계되었다고 합니다.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우리가 사는 지역은 무안과 가깝고 동남아나 제주도로 가는 분들도 대부분 무한공항을 이용하죠.그런 차원에서 볼 때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그 분들이 있어서 나를 대신해 그 분이 참사를 당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입니다. 제 주변에 광주에 사는 성도님은 자기 가족이 참사를 당했는데 남은 것은 턱뼈 조각뿐이었다고 합니다.또 어떤 분은 이빨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 하죠.어떤 잔해가 남아 있든지 그것으로 신원을 확인하고 장례를 치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깨달음)우리도 실은 언제 어느 때 죽음을 맞이할지 모르는 연약한 존재들 아닙니까?제가 아는 어떤 .. 2025. 1. 16.
이드로와 호밥의 관계 이드로는 일곱가지 이름으로 불렸다.르우엘, 예테르, 이드로, 호밥, 헤벨, 케니, 푸티엘. 그는 예테르(יִתֵּר "더하다"에서 유래)로 불렸는데 그가 토라에 한 부분을 더했기 때문이다.이드로란 개종자가 되어 신의 계명을 이행했을 때 그의 이름에 한 글자가 더 추가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렸다(יתר). 호밥은 토라를 사랑했기(חִבֵּב) 때문에 불린 이름이다.(참조. Mekhilta d'Rabbi Yishmael 18:1:2).그만큼 호밥은 이드로와 동일하다(삿4:11).따라서 호밥이 그 이름 중 하나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008532 바울의 일생과 편지 | 권 성 권 - 교보문고바울의 일생과 편지 | 바울은 누가 뭐.. 2025. 1. 16.
비트코인 XRP 급등_암호화폐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Robinhood 주가가 상승한 이유  Why Robinhood Stock Was Moving Higher Today | The Motley Fool www.fool.com Walgreens 주가 64% 폭락한 이유  Why Walgreens Stock Tumbled 64% in 2024Shares of Walgreens Boots Alliance (NASDAQ: WBA) fell sharply last year as a combination of declining vaccine demand, headwinds on consumer discretionary spending, and misguided acquisitions led to a series of dismal earnings reports fro.. 2025. 1. 15.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전14:31-40) (설교열기)(예화)플라톤은 이성은 흰 말로 표현했고 욕망과 본능은 검은 말로 표현을 했습니다.인간은 이성의 흰 말이 수레를 끌어야 인생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죠.욕망과 본능의 검은 말이 수레를 끌면 그 삶은 늘 위태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스토아학파 중에 제논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제자 중에 허영심이 많고 겉치레만 치중하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늘 절제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어서 제논이 그를 야단쳤습니다.그런데 그는 스승에게 그렇게 반문했습니다.“그만한 돈이 있어서 쓰는데 그게 무슨 잘못이 되겠습니까?”하고 말이죠.그때 제논은 소금 이야기를 해 줬습니다.“소금이 많이 있다고 요리사가 요리할 때에 소금을 잔뜩 집어넣어도 맛이 좋단 말이냐?”하고 말이죠. (깨달음)절제란 그만큼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라 .. 2025. 1. 15.
MicroStrategy_ 또 다른 급등에 대비하라 MicroStrategy_ 또 다른 급등에 대비하라  ‘Buckle Up for Another Surge,’ Says Investor About MicroStrategy StockMicroStrategy (NASDAQ:MSTR) stock emerged as one of 2024’s shining stars, skyrocketing an astounding 474% over the past year. This meteoric rise is...www.msn.com 비트코인_장기 신봉자들은 500만 달러가 될 것이라 믿어  Despite Bitcoin’s drawdown, long-term believers still believe $5 million is eventualQuestions arise on .. 2025. 1. 14.
함께 죽고 함께 살게(고후7:2-3) 고린도후서 5장 11절 이후의 내용을 통해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부여하신 사도직의 궁극적 목적이 하나님과 사람을 화목하게 하는 데 있음을 설명했습니다. 사람과 하나님을 화목케 하는 사도의 직분을 맡은 사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2천 년 전 사도로 선택받은 몇 몇 제자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구원받은 우리 자신들이죠. 교회라는 헬라어 ‘에클레시아’도 부르심을 받는 자들의 모임이죠. 그런데 주님이 왜 우리를 부르셨습니까? 이유는 간단하죠. 보내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보내심을 받은 자가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요 곧 ‘사도’입니다. 그것은 신약성경의 순서도 마찬가지죠. 신약성경에 맨 먼저 등장하는 것은 복음서 곧 복음입니다. 복음이란 굿 뉴스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셨다는 것 말입니다. 쉽게 말.. 2025. 1. 14.
자신을 깨끗하게(고후6:14-7:1) 고린도후서 5장 11절부터 사도 바울은 자신이 부여받은 사도직의 본질적 목적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시간 고린도후서 6장 3-13절까지를 통해 바울은, 화목케 하는 그 직무를 담당키 위해서 자신이 얼마나 헌신하는 자세로 살아왔는지를 설명해 주었죠. 9가지 실례를 밝히면서 어떻게 견디며 살아왔는지를, 또 9가지 덕목으로 지켜온 것을 밝혀주었습니다. 그런 것들을 밝힌 것은 너희들이 나를 비록 음해하고 모함할지라도 나도 똑같이 옹색한 자로 대응한 게 아니라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서 너희들을 자녀로서 품고자 하는 까닭이라는 것이죠. 그러니 너희들도 ‘마음을 넓히라’하고 권면한 것이었습니다. 너희들이 진정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자라면 그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활짝 열라는 뜻이었죠. ..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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