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신앙예화5

청교도들이 운동할 때 던지는 질문 다섯가지 청교도들은 어떤 운동이나 레크리에이션을 할 때 다섯 가지의 중요한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걸 놓고서 그들은 그 일을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결정했다고 하죠. 첫째로, 육체에 유익이 있는가? 우리 몸의 건강에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가? 둘째로, 그리스도인의 간증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 것인가? 내가 이 일을 할 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덕이나 간증을 해치는 요소가 있지 않는가? 세째로, 이 오락이 나를 지배할 수 있는 성향은 없는가? 청교도들은 어떤 오락을 해도 좋지만 그 오락이 자신을 지배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면서 했던 것입니다. 내가 만약 어떤 오락에 도취했다가 나중에 그 오락에서 떠날 수 없을 정도로 그것이 나를 얽어매고 지배하기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 그 오.. 2022. 3. 15.
꽃과 같은 허영, 신앙인의 본질적인 열매 꽃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모두 37회 가량 등장합니다. 반면에 열매라는 단어는 200회 이상 등장합니다. 의미상으로 보아도 꽃은 성경에서 순간적이고 허무한 인생의 일시적 가치만을 비유합니다. 하지만 열매는 궁극적이며 영원한 생의 가치를 교훈할 때 쓰입니다. 여러분은 꽃을 탐하십니까? 아니면 열매를 원하십니까? ​ 욥기 14장 1-2절 말씀이 이렇습니다. “여인에게처 난 사람은 사는 날이 적고 괴로움이 가득하며 그 발생함이 꽃과 같아서 쇠하여지고” 생의 허무를 꽃에다 비유한 것입니다. 시편 103장 15-16절 말씀도 그렇습니다. “인생은 그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생의 무상을 알리는 말씀입니다. 들의 꽃이 사라짐같이 인생의 영화는 결국 사라지고 만다는.. 2022. 3. 15.
잉거솔 무신론자, 하나님의 침묵은 그를 버린 것 잉거솔(Ingersoll)이라는 독일의 유명한 무신론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강연에서든지 하나님이 없다고 외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날도 그는 어느 때와 같이 무신론 강연에 열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연이 절정에 이르자갑자기 자기가 차고 있던 시계를 풀더니 하나님에 대한 도전장을 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당신에게 5분이라는 시간을주겠소. 나는 5분 동안 당신을 저주할 것이오. 만약 당신이 살아있다면 나를 저주하고 형벌을 내리시오.” 그리고 그는 5분 동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하나님을 저주하고 모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5분이 지났는데도 자신 에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자 그는 더욱 의기양양해져서 외쳤습니다. “여러분, 저를 보십시오. 이만하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 2022. 2. 3.
말씀의 역사, 심은 대로 거둔다 이동원 목사님이 아주공과대학에서 사역을 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그분이 성경공부 모임을 주관하여 인도하였죠. 그 중에 교수님 내외가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사모님은 신앙이 매우 좋았지만 교수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위해 따로 많은 시간을 내어야만 했죠. 사실 그 당시 이동원 목사님은 성경공부를 인도해 달라고 요청해도 못가는 형편이 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사모님의 열성 때문에 그 교수님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사정사정 해가며 끈질기게 성경공부를 인도한 것이었죠. 그렇지만 그 교수님의 태도는 여전히 냉담해서 이동원 목사님이 실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 교수님이 이동원 목사님에게 전화를 해왔습니다. 전화 내용은 자기 집에 꼭 .. 2022. 2. 3.
내 인생을 고쳐보려 노력했지만 유명한 찬송가 작사가 패니 크로스비(F. J. Crosby)는 신앙이 좋은 할머니와 어머니 밑에서 성경을 배우며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육체의 질병과 앞을 보지 못하는 어둠 때문에 날마다 괴로워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인생을 원망하고, 사회를 원망하고, 부모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원망의 마음은 설교를 들어도 변화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에게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데오도르 캠프라는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항상 그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복음을 들려주었습니다. 뉴욕에 전염병이 유행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패니 크로스비는 꿈 속에서 자기의 선생님이 죽어가는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죽어가면서 “네가 나를 천국에서 만나주겠니?’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잠에서 깬 크로스비는 .. 2022. 2. 3.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