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고린도전서 15장 강해설교3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15:12-22)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장입니다. 1-11절 사이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임을 이야기하고 있죠. 부활하신 예수께서 베드로를 비롯한 12 제자들에게, 500여 형제에게, 예수님의 혈육 야고보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모든 사도들에게, 심지어 예수님을 핍박하던 바울 자신에게까지도 임하여 주셨음을 이야기했죠. 그래서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은 것은 과거형으로 기록돼 있지만 전파한다는 것은 현재형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성경 말씀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세계 곳곳에서 현재형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것 역시 언제나 현재형으로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 2024. 12. 15. 내게 보이셨느니라(고전15:3-11)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에 대한 사도 바울의 답변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이전과 달리,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음에도 바울이 부활의 내용을 편지로 썼다고 했죠. 이는 고린도교회 성도들 중에 부활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있었고, 부활의 참신앙을 모른채 교회내에 잡다한 것들로 다투고 있었기 때문에 바르게 세워주고자 함이었다고 했습니다. 본문 3절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여기에서 ‘내가 받았다’는 것은 바울이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것이고, 또 ‘전했다는 거’ 역시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복음의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복음을 받게 되면 ‘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살아 있기 때.. 2024. 12. 12.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고전15:1-2) 고린도전서 11장-14장까지는 공적인 예배에 대한 바울의 목회적 답변이었습니다. 그 중에 12장-14장까지는 바른 은사의 사용에 대한 답변이었죠. 오늘부터 살펴볼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에 대한 사도 바울의 답변입니다. 그런데 다른 부분과 차이가 있는 게 있습니다. 부활에 대해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질문하지 않았는데도 바울이 밝혀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테면 7장 1절에서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또 7장 25절에서 “처녀에 대하여는”, 그리고 8장 1절에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하면서 답변할 때마다 그 주제를 밝히고 답을 썼습니다. 하지만 15장 1절은 그냥 시작을 한다는 것이죠.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024. 1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