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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의 최초의 자녀는 가인과 아벨이다.가인은 동생 아벨을 죽였다.그렇다면 가인이 결혼한 아내는 어디서 태어난 것일까?그런 질문 때문에 아담과 하와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창세기 5장 4절 말씀이 그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창5:4)여기에 아담은 셋을 낳은 후에 800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창세기 5장의 족보를 보면 아담이 죽은 아벨 대신에 1백30세에 셋을 나았다.다시 말해 가인이 아벨을 죽였을 당시에는 이미 많은 식구들이 번창해 있을 때라는 점이다.그렇기에 가인은 자신의 여동생과도 결혼을 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더욱이 유대인 역사학자인 요세푸스(J..
사람은 결핍 속에서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인간에게 찾아와 당신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주십니다.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 언제 찾아와 주셨을까요? 이삭은 100살 된 아브라함과 90살 된 사라에게서 태어났습니다.태어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은 첫 번째 자녀였죠.그만큼 이삭은 히브리인으로 태어난 최초의 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삭이 3살 때 17살 된 이복형 이스마엘에게 온갖 조롱과 학대를 받았습니다.이삭이 37살 무렵엔 아버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자신을 번제물로 바친다고 했죠.그때 이삭은 묵묵히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기를 바라며 순종했습니다.마치 30대의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십자가 제물된 것처럼 말이죠. 그 후에 어머니 사라가 갑자기 세상을 떠납니다.유대전승은 ..
엊그제 다니엘기도회에 사회적 기업 ‘향기나는 사람들’ 대표이사 임정택의 간증이 있었죠. 그는 25살까지 빌 게이츠가 되는 게 꿈이었죠.홍콩의 창업대회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주님의 부르심을 듣죠.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장 40절의 말씀 말이죠.그 길로 장애인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 히스빈즈를 세우게 되죠.코로나가 터지고 중간에 어려움을 겪을 땐 직원들 스스로가 반값 월급을 받으며 버텼죠.현재는 국내외 38개 매장에서 장애인들이 모두 바리스타들이 일하고 있다고 하죠. 비단 그런 사회적 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아니면 농촌의 이름업는 농부라 할지라도 상관없죠.자기 것을 조금이라도 어려운 사람과 나누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칭찬하실 분들이죠.그 마음을 크고 높고 ..
남녀가 얼마간 사귄 후에 혼인식을 합니다.그때 혼인 서약서를 씁니다.검은 머리 파뿌리가 될 때까지 그대만을 사랑하겠노라고 말이죠.하나님과 양가친척들이 보는 앞에서 서약서에 사인을 합니다. 또 집을 매매할때나 건물이나 땅을 사고 팔 때도 계약서에 서명을 하죠.만일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계약금을 날리게 되죠.그만큼 서약서나 계약서는 신실하게 지키겠다는 약속입니다.옛날에는 그것을 피의 맹세로 서약했고 또 이행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체결코자 했습니다.그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걸 준비하도록 했죠.3년된 염소와 3년된 암염소 3년된 숫양 집비둘기와 산비둘기 새끼를 준비하도록 말이죠(창15:9).왜 하필 3년된 짐승이었을까요? 고대 근동의 계약방식은 조금 생소합니다.계약자 쌍방이 짐..
존 칼빈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한 손에는 성경을 들고 한 손에는 신문을 들라고 말이죠.하나의 시선으로는 주님을 바라보지만 다른 하나의 시선으론 이 세상도 잘 분별하라는 뜻입니다.이 땅에서 믿음의 신앙도 키워야 하지만 세상의 실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란 땅에 살던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가나안 땅으로 나갈 때 조카 롯도 따라나섰습니다.아브라함은 말씀을 좇아 갔고 롯은 아브라함을 좇아 간 격이었죠. 아브라함이 기근 때문에 애굽으로 내려갔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그때 아브라함이 자기 아내를 여동생이라고 속일 때 롯도 알고서 침묵으로 동조했죠. 애굽의 파라오가 사라를 아내로 얻을 때 아브라함에게 혼인 지참금 명목으로 양과 소와 노비와 나귀와 약대를 줬습니다.그때 받은 소유물..
아브라함은 셈의 후손 중에 ‘데라’에게서 태어난 아들입니다.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창11:31) 아브람의 아버지는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하란’ 땅에 도착한 이후에 그 땅에서 죽을 때까지(행7:4) 눌러 앉았습니다.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창11:32)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권성권 - 교보문고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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