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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8일 주보 및 부활후네번째주일예배순서ppt 1. 2024년 4월 28일 주보  2. 2024년 4월 28일 부활후네번째주일예배순서ppt  3. 교독문 17 시편 29편ppt 4. 찬송가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ppt  5.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ppt  6.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ppt    [전자책]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예스24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오래전 신영복 교수의 책을 통www.yes24.com7. 부활후네번째주일공동기도문주님의 빛과 주님의 진리를 보내시어 우리를 인도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2024. 4. 27.
어떤 인생이 복된 인생인가? 미국의 두 젊은이가 방탕하기로 작정하고 술에 취해 도박장을 향했습니다. 가던 길에 작은 교회가 있었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6:23)라는 설교제목이 붙은 게시판이 보였죠. 두 청년 중 목사님의 아들은 죄의식이 생겨 다른 친구에게 “오늘 그냥 교회에 가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는 단번에 거절했습니다. 그 날 저녁 예배를 드린 그 청년은 죄를 뉘우치고 주님을 향해 다시금 정조준하기 시작했죠. 30년 뒤 그는 미국의 스테판 그로버 클리브랜드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그가 대통령에 취임할 때 다른 친구는 감옥에서 가슴을 치며 후회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어떤 선택과 어떤 결단을 하며 사느냐에 따라 오늘의 나를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편은 히브리어로 ‘테힐림’(Tehillim)입니다. ‘.. 2024. 4. 26.
복 있는 사람은(시1:1~6)_2024년4월28일 부활후네번째주일설교 (설교열기)(예화)설교의 대가 이동원 목사님의 예화집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어느 주일 저녁 두 젊은이가 방탕하게 살기로 작정을 하고 술에 취해 도박장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한 명은 장로교 목사님의 가정에서 9남매 중에 다섯째로 태어난 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리로 가던 중에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 앞에는 게시판이 하나 있었는데 그날 주일 저녁 예배 때 있을 설교제목이 써 있었습니다.설교 제목은 ‘죄의 삯은 사망이다’(롬6:23)였습니다.목사님의 아들인 그 청년은 그 게시판의 설교제목을 보자 마음에 죄의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함께 가던 친구에게 “친구야. 우리 오늘 그냥 교회에 가자”하고 말했습니다.그랬더니 그 친구는 “한번 결.. 2024. 4. 26.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는 보시니(눅22:47-71)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감람산에 가셨죠. 당신이 마셔야 할 십자가 고난의 잔을 놓고 기도하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돌 던질 만큼 떨어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너무나도 괴롭고 슬픈 나머지 제자들에게 당신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하셨죠.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신성도 지니셨지만, 인간의 연약한 인성도 지니신 분이셨기에, 처음 기도할 때만 해도 아버지 하나님께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기도를 드리셨죠. 그런데 그렇게 기도하시다가 세 번씩이나 제자들에게 다가 간 모습을 어제 살펴봤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그렇게 하나님 앞에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를 하는데, 그래서 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그때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이 들려왔기 때문이었죠.. 2024. 4. 26.
천사가 하늘로부터 힘을 더하더라(눅22:39-46) 유월절을 맞이해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님을 죽일 방도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 욕심에 집착한 그들의 모습이었죠. 그때 또 한 사람의 집착한 자가 있었죠 가롯 유다가 그였습니다. 사람에 욕심에 집착하면 진리와 생명을 보지 못한 채, 오히려 짓밟는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욕심과 탐욕에 집착한 자들과는 달리, 당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내 놓고자 하신 분이셨죠. 마가의 다락방 성만찬 시간을 통해 그 사실을 제자들에게 일깨워주셨습니다. 떡과 잔을 베풀면서, “이것은 내 살이요 내 피라, 받아 먹고 마시라”하시면서 말이죠. 물론 제자들은 그와 같은 주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 세상의 높은 권좌만을 탐내는 그런 자리다툼을 하게 되었죠. 예수.. 2024. 4. 26.
모든 것이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고전6:12-13) (설교열기)(예화)예전에 군대에서 복무할 때 고참 선임병이 구원파에 소속된 분이었습니다.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하는 가운데 내부반 고참들이 죄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논리는 ‘살인을 저질러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이유인즉 영혼이 구원받았으면 육체로는 아무렇게 살아도 괜찮다는 뜻이었습니다. (깨달음)그런 논리의 이면에는 영지주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신학교에 다니면서 알게 됐습니다.영지주의란 인간은 영과 육체로 구성돼 있는데 영은 거룩하고 육은 땅에 묻힐 것이기 그 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구원파나 JMS와 같은 교주들이 젊은이들을 유혹하는 논리가 그것입니다.구원은 영적으로 구원받는 것이기 때문에 구원받은 이후에는 내 육체로 .. 2024. 4. 24.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느니라(눅22:24-38) 사람들은 대부분 현재 자신이 가진 직위보다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보수를 받고, 휘하에 더 많은 부하 직원을 거느리는 그런 자리를 원하죠. 그래서 힘든 일이나 허드렛일을 하지 않고도 쉽게 지시하고 명령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좇습니다. 평소에 누리지 못하는 여유도 부리고,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게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이죠. 그래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높은 자리로 올라가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그렇게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 24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제자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게 되면 자신들이 .. 2024. 4. 24.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눅22:1-23) 세상 종말의 때, 주님의 재림의 때는 정확히 알 길이 업습니다. 그 날은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 곧 성부 하나님만 아신다(마24:36)고 기록돼 있죠. 하지만 어제 주님께서 하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그 날이 점점 가까워지면 질수록 그 징조를 통해 분별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죠. 다만 그 날에 매몰된 채 시한부종말론자들처럼 이 땅의 현실을 내팽개치며 살 게 아니라, 주어진 일에 하루하루 성실을 다하면서, 그 초점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해야 한다고 했죠.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와 관련된 사람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모습들’이 기록돼 있습니다. 본문 1-2절에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대제사장.. 2024. 4. 24.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눅21:7-38) 이두매 곧 에돔 족속의 후예인 헤롯 대왕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성전증개축 보수 공사를 46년간 진행해왔죠. 그를 위해 수많은 공사비용을 모금했습니다. 그때 부유한 사람들은 자신을 과시하듯이 헌금을 많이 했고,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 곧 우리돈으로 400원밖에 드릴 수가 없었죠. 하지만 주님은 자기 생활비 전부를 주님께 의탁하는 마음으로 드린 그 가난한 과부를 칭찬해주셨죠. 그런데 그렇게 46년간 성전증개축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 그 성전의 외형을 둘러싸고 있는 벽돌과 대리석들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은 그야말로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웠기 때문이죠.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 게 있었죠.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하신.. 2024. 4. 22.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눅21:1-6)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왕으로서 입성하셨지만 무력이나 정치력을 갖춘 그런 왕의 입성은 아니었습니다. 오직 평화의 왕을 위한 입성이셨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내다보신 입성이셨습니다. 그곳에서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 정화작업을 벌이셨죠.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기도하는 집 되어야 함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보다도 먼저 주님을 알아봐야 했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오히려 주님을 죽이려고 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권위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들을 섬기기 위해 그 권위를 바르게 사용했어야 했는데도, 그렇지 못한 자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겉모습은 대제사장들이고 서기관들이고 백성의 장로였지만 실은 강도로 변질돼 있었던 것입니다. ..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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