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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예화3

어떤 송아지가 주님께 드릴 송아지였을까요? 영국의 어떤 농부가 소를 기르는데 그 소가 새끼를 두 마리 낳았습니다. 농부는 송아지가 태어난 것이 너무너무 기뻐서 자기도 모르게 ‘할렐루야’를 외쳤죠. ​ 그는 송아지 새끼 두 마리를 낳고서 너무 감사한 나머지 당장 자기 부인에게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부인에게 말했습니다. ​ “여보, 송아지 새끼가 두 마리야. 하나는 주님의 것으로 하고 주께 드리십시다.” 그의 아내도 “아멘”으로 동의했습니다. ​ 그런데 안타깝게도 얼마 후에 송아지 새끼 한 마리가 비실비실 앓더니 죽어버렸습니다. 죽은 송아지를 본 이 농부는 울상이 되어 방안에 있는 자기 부인에게 이렇게 말을 했죠. “여보, 큰 일났어. 큰일 났다고! 주님의 송아지가 죽었어. 주님께 드릴 송아지가 죽었단 말이야. ​ ​ 과연 어느 송아지가 .. 2022. 2. 16.
잉거솔 무신론자, 하나님의 침묵은 그를 버린 것 잉거솔(Ingersoll)이라는 독일의 유명한 무신론 철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 강연에서든지 하나님이 없다고 외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날도 그는 어느 때와 같이 무신론 강연에 열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연이 절정에 이르자갑자기 자기가 차고 있던 시계를 풀더니 하나님에 대한 도전장을 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당신에게 5분이라는 시간을주겠소. 나는 5분 동안 당신을 저주할 것이오. 만약 당신이 살아있다면 나를 저주하고 형벌을 내리시오.” 그리고 그는 5분 동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하나님을 저주하고 모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5분이 지났는데도 자신 에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자 그는 더욱 의기양양해져서 외쳤습니다. “여러분, 저를 보십시오. 이만하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 2022. 2. 3.
말씀의 역사, 심은 대로 거둔다 이동원 목사님이 아주공과대학에서 사역을 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그분이 성경공부 모임을 주관하여 인도하였죠. 그 중에 교수님 내외가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사모님은 신앙이 매우 좋았지만 교수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위해 따로 많은 시간을 내어야만 했죠. 사실 그 당시 이동원 목사님은 성경공부를 인도해 달라고 요청해도 못가는 형편이 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사모님의 열성 때문에 그 교수님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사정사정 해가며 끈질기게 성경공부를 인도한 것이었죠. 그렇지만 그 교수님의 태도는 여전히 냉담해서 이동원 목사님이 실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가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 교수님이 이동원 목사님에게 전화를 해왔습니다. 전화 내용은 자기 집에 꼭 ..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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