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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DewSermon/역대하40

역대하29장-31장 새벽설교 역대하29장-31장 말씀묵상연구 이 일이 갑자기 되었으나(대하29:20-36) 남왕국 유다의 13번째 왕 히스기야는 25살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요아스와 요시야가 각각 왕으로 등극할 때 나이가 7살과 8살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히스기야는 비교적 왕성한 열정과 힘을 가진 나이에 왕위에 오른 것이죠. 그만큼 히스기야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젊은이의 열정이란 밤잠을 자지 않고 자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그것이 젊음의 열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 젊음의 나이에 왕으로 등극한 히스기야도 자신의 피 끓는 청춘을 남왕국 유다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바치려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약소국에 해당하는 남왕국 유다가 마주한 국제정서는 결코 호락호락한 상황이 아니었죠. 당시에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 제국에 의해 멸망당한 후였고, 열강의 .. 2022. 1. 2.
역대하 1-5장 말씀묵상 역대하1-5장 새벽설교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대하1:1-17) 우리는 사무엘서와 열왕기서를 읽어나가면서 다윗의 인생을 10년 단위로 생각해 봤습니다. 이새의 아들 중 8번째 아들인 다윗은 형들과 배다른 아들이었죠. 그 속에서 양치기 일을 도맡았습니다. 다윗의 10대 시절은 유대 땅 베들레헴의 시골 촌뜨기로 살던 10대였죠. 그 속에서 자립정신을 키웠습니다. 19살의 10대 후반 곧 20대엔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는데 골리앗을 쓰러트린 후엔 사울의 사위가 되었다가 도리어 사울의 칼날을 피해 다녀야 하는 도망자 신세를 겪었죠. 그때 유다 광야를 중심으로 4년(삼상21-26장)간 도피행각을 벌였고 이후 3년 4개월간 블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의 통제권역인 시글락 지역에서 은둔자의 삶을 살아야 했죠. 30대 시절엔 7년 6개월간 헤.. 2021. 12. 30.
역대하 34장에서 36장까지 성경연구 새벽묵상말씀 요시아가 열여덟째 해에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대하34:1-33) 남왕국 유다의 20명의 왕들 가운데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선한 행동을 보인 왕은 8명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8명의 왕들이 모두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던 산당까지 제거한 건 아니었죠. 그 8명 중에 2명만 진정한 개혁, 다시 말해 근본적인 개혁, 백성들이 제사를 드리며 민간신앙을 주도했던 그 산당까지 제거한 왕은 제13대 왕 히스기야와 더불어 오늘 살펴 볼 16대 왕 요시야뿐이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어떻게 종교개혁을 단행했습니까? 25세에 왕위에 오른 히스기야는 다윗이 행한 것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고, 백성들이 우상 숭배하던 산당까지 제거했고, 그들이 세운 신상조차 허물어 뜨렸고, 아세라 목상까지 찍어버렸고, 심지어 모세가 만든.. 2021. 12. 27.
역대하 1-3장 말씀묵상 역대하1-3장 새벽묵상말씀 기브온 산당으로 갔으니(대하1:1-17) 우리는 사무엘서와 열왕기서를 읽어나가면서 다윗의 인생을 10년 단위로 생각해 봤습니다. 이새의 아들 중 8번째 아들인 다윗은 형들과 배다른 아들이었죠. 그 속에서 양치기 일을 도맡았습니다. 다윗의 10대 시절은 유대 땅 베들레헴의 시골 촌뜨기로 살던 10대였죠. 그 속에서 자립정신을 키웠습니다. 19살의 10대 후반 곧 20대엔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는데 골리앗을 쓰러트린 후엔 사울의 사위가 되었다가 도리어 사울의 칼날을 피해 다녀야 하는 도망자 신세를 겪었죠. 그때 유다 광야를 중심으로 4년(삼상21-26장)간 도피행각을 벌였고 이후 3년 4개월간 블레셋의 가드 왕 아기스의 통제권역인 시글락 지역에서 은둔자의 삶을 살아야 했죠. 30대 시절엔 7년 6개월간 헤.. 2021. 12. 20.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대하35:1-27) 8살 때 왕위에 오른 남왕국 유다의 제 16대 왕 요시야는 8년이 지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8살에 왕이 되어 8년이 지난 해, 다시 말해 16살 때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던 것이죠. 비로소 하나님을 찾았다는 말씀이 창세기 4장26절에서도 쓰인 바가 있죠.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하는 말과 ‘비로소 여호와를 찾고’(대하34:3)는 말이 같은 의미죠. 왜 에노스를 낳고 사람들이 비로소 하나님을 의탁하기 시작했는가? 그때 비로소 연약한 인간의 실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유한함을 깨달았기 때문에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기 시작한 것이죠. 마찬가지죠. 8살에 왕이 된 요시야가 8년 동안 나라를 .. 2021. 11. 17.
요시아가 열여덟째 해에 성전을 정결하게 하기를(대하34:1-33) 남왕국 유다의 20명의 왕들 가운데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선한 행동을 보인 왕은 8명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8명의 왕들이 모두 백성들이 우상을 숭배하던 산당까지 제거한 건 아니었죠. 그 8명 중에 2명만 진정한 개혁, 다시 말해 근본적인 개혁, 백성들이 제사를 드리며 민간신앙을 주도했던 그 산당까지 제거한 왕은 제13대 왕 히스기야와 더불어 오늘 살펴 볼 16대 왕 요시야뿐이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어떻게 종교개혁을 단행했습니까? 25세에 왕위에 오른 히스기야는 다윗이 행한 것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고, 백성들이 우상 숭배하던 산당까지 제거했고, 그들이 세운 신상조차 허물어 뜨렸고, 아세라 목상까지 찍어버렸고, 심지어 모세가 만든 놋뱀 근 800년 동안 신주단지처럼 섬겨오던 그 구리뱀까지도 완전.. 2021. 11. 16.
므낫세가 그제서야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대하33:1-25) 25살에 남왕국 유다의 왕이 되어 29년을 통치한 히스기야. 남왕국 유다의 20명의 왕들 가운데 8명이 선했는데, 그 중 2명은 더욱더 선했고, 그 중 한 명이 히스기야였죠. 그 정도로 그는 좌로우로 치우침없이 정직하게 하나님을 경외한 왕이었죠. 그래서 모든 산당들까지 제거했고, 굳게 닫힌 성전의 문도 열었고, 우상으로 가득 찬 제단도 말끔히 정리하여, 번제와 속죄제를 드렸죠. 그런 종교개혁을 발판 삼아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직무도 다시 감당할 수 있도록 했고, 그를 위해 온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소유권을 돌려드리도록 십일조 생활을 지켜나가게 했죠. 그런 과정 속에 앗수르 대군 18만 5천명이 쳐들어왔을 때, 그 전쟁 통에 그가 의지한 것은 군사력이나 무기나 외국의 원조가 아닌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었죠.. 2021. 11. 15.
히스기야가 교만하여(대하32:1-33) 25살의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오른 히스기야가 세 단계에 걸쳐 종교개혁을 했죠. 첫째는 이전에 잠긴 성전의 문을 열고 성전의 제단을 청결하게 하고 정화하는 단계였고, 둘째는 그곳에서 찬양대와 함께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며 유월절을 지켜나갔고, 셋째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자기 본연의 직무를 감당토록 온 백성들이 십일조를 가지고 나온 일이었죠. 그야말로 이전에 행하지 않았던 자기 아버지의 어두운 면들을 반면교사 삼아, 진정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는 왕이 되고자, 하나님께 복을 받는 백성들이 되도록 하고자, 그렇게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왕이었죠. 그렇다면 적어도 그렇게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하고, 하나님만을 참된 주관자로 알고, 하나님께 자신들의 소유물을 내어맡기며 살아가는 십일조 생활도 한다면, 하나님께서 복을 ..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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