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이 하나님의 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대하4:1-22)
어제는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던 오르난의 타작마당 곧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잡아 드렸던 모리산 위에다 성전을 세운 모습, 곧 성전의 전체적인 규모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이른바 성전 입구에 19m에 달하는 두 놋기둥을 세운 것, 또 그 입구의 문을 통과해 낭실 곧 현관을 만든 것, 그리고 그 안쪽에 길이 20m, 너비 10m 높이 15m의 성소를 만든 것, 그 성소에 딸린 휘장문을 지나 지성소를 만든 것인데 길이 10m 너비 10m 높이 15m의 지성소의 규모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그 성전에 필요한 기구들 곧 번제단, 분향단, 진설병, 금촛대, 또 제사장들이 몸을 씻는 물두멍 곧 놋바다와 함께 번제물을 씻는 물두멍 등 전체적인 성물을 만든 모습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윤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