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고린도후서 2장 강해설교2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고후2:3-11) 본문 3절입니다. “내가 이같이 쓴 것은 내가 갈 때에 마땅히 나를 기쁘게 할 자로부터 도리어 근심을 얻을까 염려함이요 또 너희 모두에 대한 나의 기쁨이 너희 모두의 기쁨인 줄 확신함이로라” 새번역은 이렇습니다. “내가 이런 편지를 쓴 것은, 내가 거기에 갔을 때에, 나를 기쁘게 해야 할 바로 그 사람들에게서 내가 마음 아픈 일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기쁨이 여러분 모두의 기쁨임을, 여러분 모두를 두고 나는 확신하였습니다.” 언젠가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또 가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처럼 변화가 없다면, 피차 볼 때 슬프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다음에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그 눈물의 편지를 보냈던 것입니다, 하는 이야기죠. 4절 “내가 마음에.. 2024. 12. 30. 넘치는 사랑(고후1:23-2:2) 고린도후서 1장1-11절이 도입부였습니다. 도입부는 고린도교회에 대한 축복 또 위로의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내용이었습니다. 고린도후서의 본론 첫 머리부터 사도 바울이 고린도교회 방문 일정을 변경했던 것에 대한 자기 반증을 담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행 계획 변경과 관련해서 거짓 교사들로부터 모함을 심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7절에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천박한 이기심을 좇아 속셈으로는 ‘노’하면서 겉으로 듣기 좋게 ‘예’했겠느냐? 하는 것이죠. 그래서 18절에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내가 계획을 변경했다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은 하나님.. 2024. 12.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