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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문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각오를 해야 이 책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사람도 바뀐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예수님을 믿어도 성격은 안 바뀔 것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후5:17)하는 그 말씀 안에서, 누구든지 예수 안에서 죽으면 새롭게 변화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책에 담겨 있는 내용 중에 은혜로운 10가지 이야기를 옮겨본다. 1. 늘 싸움만 하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싸우다가 교회를 떠나기도 하고, 성이 차지 않으면 합세해서 목사를 공격해 쫓아내기도 하는 교회였죠. 그 교회에 새로운 목사님이 부임했습니다. 서로들 얼마나 오래 있을지 내기를 할 정도였죠.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새 목사에 대해 이러니저러니 말이 없었습니다. 교회 앞 가게 주인이 궁금해서 교회 교인에게 물어왔.. 2021. 9. 2.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 범죄하여(대상5:1-26) 역대상 1장은 아담부터 아브라함을 거쳐 에서의 후예들에 관한 족보를, 역대상 2장은 야곱의 후예들 곧 이스라엘의 12지파 족보 가운데 장자 르우벤이 아닌 유다 자손의 계보를, 역대상 3장은 유다 자손의 계보 가운데 다윗의 자녀와 솔로몬 그리고 남유다 왕들과 포로후기의 왕족들을, 그리고 역대상 4장은 유다 자손 가운데 왕족이 아닌 유능한 인물들의 계보와 함께 유다 족속의 지역에 흡수돼 살고 있는 시므온 족속까지 살펴보면서, 그 의미와 뜻들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오늘 읽은 역대상 5장은 가나안 땅을 기준으로 요단강 동편에 살고 있던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 관한 말씀이 기록돼 있습니다. 1-10절까지가 야곱의 장자 곧 이스라엘의 12지파의 장자인 르우벤 자손의 계보, 11-22절까지가 갓 자손의 계보.. 2021. 9. 2.
그들에게로 들어가서(행17:1-3) (설교열기)(발췌) 이강애 외 여러 사람이 쓴 〈내 삶에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신유정 씨는 충청도에 사는 평범한 아줌마였습니다. 서른이 될락 말락 할 때 노처녀 딱지를 뗀 분이죠. 그녀보다 다섯 살 많은 노총각을 만나 결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는 게 염려가 됐지만 이듬해 아이를 가졌습니다. 10개월 뒤에 그 아이의 산통이 와서 세로로 제왕절개를 해 뱃 속 아이를 꺼냈죠. 그런데 첫째 딸 아이가 젖을 뗄 무렵에 곧바로 둘째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둘째를 지우려고 했지만 첫째 아이를 받아준 의사 선생님은 형제는 있어야 한다고 권면을 해서 지우질 않았죠. 그렇게 해서 첫째 딸아이가 17개월 됐을 때 동생이 태어나게 됐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흘렀습니다. 큰 .. 2021. 9. 1.
불신자들에게 신앙을 갖게 하는 매개체 이 책은 극동방송 신앙간증 공모에 수상한 내용이다. 사선을 넘어온 탈북자 이야기, 무당과 싸움, 희귀병과 투쟁한 삶, 가족의 갑작스런 죽음 등이 담겨 있다. 가슴먹먹한 사연을 품은 저마다의 인생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신앙인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고, 불신자들에게는 신앙을 갖게 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그 중 두 분의 인생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올린다. 1. 신유정 씨는 충청도 사는 평범한 아줌마였다. 서른이 될락 말락 할 때 노처녀 딱지를 뗐다. 그녀보다 다섯 살 많은 노총각을 만나 결혼한 것이다. 다행이 이듬해 아이를 가졌고, 10개월 뒤 산통이 와 세로로 제왕절개를 해서 뱃 속 아이를 꺼냈다. 그런데 첫 아이가 젖뗄 무렵에 둘째를 가졌다. 그 둘째를 지우려고 했지만 첫 아이를.. 2021. 9. 1.
야베스가 하나님께 아뢰어(대상4:1-43) 역대상 1장은 아담에서부터 아브라함을 거쳐 에서의 후예들에 관한 족보를 기록하고 있었죠. 하나님의 관심이 이방 세계에까지 뻗어 있음을 보여주는 말씀이었죠. 역대상 2장부터 야곱 곧 이스라엘의 12지파에 관한 족보를 기록했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이제 이스라엘에 집중돼 있음을 밝히고자 함이었죠. 그 야곱의 12 아들들 가운데 장자가 르우벤인데, 유다를 맨 먼저 앞세운 것은 역대기의 기록 목적 때문이라고 했죠. 포로 후에 돌아온 유다 백성 곧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옛날 다윗 왕조의 흥한 역사와 성전을 중심으로 잃어버린 나라를 재건코자 함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 왕조의 선조인 유다 지파를 맨 먼저 언급한 것이었죠. 그리고 어제 살펴 본 역대상 3장에는 전반부에 다윗의 자녀, 중반부엔 솔로몬과 남유다 왕들, .. 2021. 9. 1.
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대상3:1-24) 역대기상 1-9장까지는 아담에서 아브라함을 거쳐 야곱 곧 이스라엘의 12 지파들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중 역대상 1장은 아담에서부터 시작해 아브라함과 이삭을 거쳐, 이삭의 아들 에서와 에서의 자손들 가운데 왕이 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고, 역대상 2장에서는 야곱 곧 이스라엘의 아들들에 관해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유다 지파를 맨 먼저 언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유다 지파에 관한 계보를 4장 23절까지 계속 잇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는 이미 살펴봤습니다. 역대기는 북이스라엘이 멸망하고, 남유다가 바벨론에 1차, 2차, 3차에 걸려 끌려갔는데, 그 포로생활 70년이 찰 때 중간에 바벨론 제국이 바사 곧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무너졌죠. 그 페르시아 제국의 통치권자인 .. 2021. 8. 31.
유다의 아들은(대상2:1-55) 역대상 1-9장까지는 아담에서 아브라함을 거쳐 야곱 곧 이스라엘의 12 지파들의 족보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 중 지난 시간에 읽은 역대상 1장에는 아담의 계보에서부터 시작해 아브라함, 그리고 에서의 계보까지 잇고 있었습니다. 그 이름만 해도 200여 명의 이름이 올라와 있었는데, 그 이름 하나 하나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의미있는 이름이듯이, 우리도 우리가 아는 사람들에게도 의미있는 인생, 하나님 앞에서도 착하고 충성된 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아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한 컷의 영상’으로 기억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읽은 본문도 실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기록하면서 족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1장에 기록된 족보와 비교하면 사뭇 다른 .. 2021. 8. 30.
누가는 '빌립보교회'의 밑거름이었다? 바울은 2차 전도여행 때 바나바와 갈라선 후에 실라를 데리고 떠났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목적지는 에베소였다. 그를 위해 처음 걸어서 도착한 곳이 1차 전도여행의 종착지였던 더베였다. 바울은 이전의 그곳에서 만난 주님의 제자들을 다시 만나 위로한 후에 곧장 루스드라로 향했다. 루스드라에는 당시 18살로 추정되는 디모데가 있었다.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영접한 분들이다. 바울은 1차 전도여행 때 그곳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아 죽었다가 살아난 적이 있다. 그때 시체로 성밖에 버려졌는데 다시 살아나 성 안에 돌아와 주님의 제자들을 위로했다. 어쩌면 그 모습 앞에 디모데도, 디모데의 어머니와 외할머니도 성령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를 체험했을지 모른다. 바울은 그곳.. 202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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