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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284

신구약성경 연구 해외 사이트 신구약 성경연구 사이트 Bible Search and Study Tools - Blue Letter Bible New Video Series: Meet Our Team In celebration of Blue Letter Bible's 25th anniversary, we have begun to release a new series of videos on our YouTube channel introducing some of our team. To understand exactly what this series entails, you can watch the i www.blueletterbible.org 신구약 주석 SonicLight | Plano Bible Chapel planobiblechapel.. 2021. 10. 14.
"선교사님 시편 91편 시편 91편이 보호해 줄 것입니다.” 그레이(Gray) 선교사 가족이 있습니다. 1993년도에 우크라이나에 선교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타지역에서 20년 선교하다가 우크라나이의 성경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집을 구하기가 어려워 미국에서 오신 선교사님이 집을 구하도록 도와줬습니다. 그리고는 그 미국 선교사님이 그레이 선교사님에게 그런 말을 하고 떠났습니다. “선교사님, 시편 91편, 시편 91편이 보호해주실 것입니다.” 그때 그레이 선교사님은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주택을 구하는 것과 시편 91편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선교사님이 호텔에 들어가 차를 세우고, 환전하려고 혼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차 속에 있던 딸이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엄마, 바깥을 봐요.” 엄마가 바깥을 .. 2021. 10. 12.
“네 인생도 죽 쑤고 있는데, 무슨 죽이냐?” 최복이 집사는 충남 청양군 칠갑산 아래 최씨 집성촌에서 태어났습니다. 본처와 후처 사이에 태어난 13남매의 자녀들 틈바구니 속에서 자란 그녀였습니다. 그 집에는 사당이 있었고 선산에는 사찰이 있었고, 고모들 중에는 스님도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시를 쓰거나 이야기 작가가 되는 꿈을 안고 그녀는 대학의 국문과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1년 선배를 만나 연애했고, 4학년 때 6개월간의 방위생활을 한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24살의 신랑과 23살 신부가 그때 신접살림을 차린 것이었습니다. 결혼 후 ‘대학출판사’라는 남편의 첫 사업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 후 다이아몬드수입, 인삼제품제조판매, 목욕용품판매등 모든 사업들이 줄줄이 망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돌 지난 아이를 업고 부천에서 보증금 100에 월세5만원의.. 2021. 10. 12.
그가 대형교회를 목회했다면 자기도 모르게 괴물이 되었을 것이지만 홍민기 목사의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홍민기 목사님는 12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미국의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성서학을 공부하면서 청소년 집회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이후에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받았습니다. 2002년에는 한국에 들어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영성교육학 신학석사(Th.M)를 받았습니다. 그분은 전도사 시절에 청소년 사역에 집중했는데 ‘탱크전도사’라 불렸습니다. 미국 퀸즈장로교회 전도사로 섬길 때 50명의 청소년들이 1년 반 만에 3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분이 청소년수련회를 개최하면 꼭 가져가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담배였습니다. 담배피우는 청소년들에게 아침점심저녁을 먹고 나서 피울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2021. 10. 12.
아버지는 아들에게 ‘신용’ 이상의 ‘신뢰’를 건네주셨다 맥스 루케이도 목사의〈깊은 은혜〉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은 미국에서 유명한 동화작가이자 영성설교가로 알려진 분입니다. 어렸을 적 그 분의 아버지는 신용카드에 관한 철칙 하나를 갖고 계셨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카드를 가지고 다니지 않고 할 수 있는 대로 빨리 카드대금을 갚는 게 그것이었다는 것입니다. 정비사 일을 했던 아버지의 월급은 식구들이 먹고 살기에는 충분했지만 풍족하게 남아도는 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체이자를 내는 걸 너무나 아까워했고, 월말이면 무슨 일이 있어도 카드대금을 완납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어렸을 때부터 지켜봤던 어린 맥스 루케이도가 이제 대학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리고 고향을 떠나던 날, 차를 한 대 구입해서, 자신이 들어가야 할 대학을 위해 차를 몰고 떠날 .. 2021. 10. 12.
너는 내 나라의 홍보대야. 이효진 씨의 〈네 약함을 자랑하라〉 그녀는 3살 때 아궁이에서 끓고 있던 주전자를 엎어서 얼굴과 왼손에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래 아이들로부터 ‘파충류 같다’고 놀림을 받았고, 그때마다 땅만 보고 살아야 했던 그녀였죠. 그래도 그녀의 엄마는 스무 살이 돼서 수술을 받으면 나을 수 있다고 달랬습니다. 그 희망 때문에 그녀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의 시간을 견뎌냈습니다. 그런데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병원에 알아봤더니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하나님을 떠나버렸고, 절망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이 약국 저 약국 찾아다니며 수면제를 구입 했고 급기야 그것들을 다 털어넣었죠. 그런데 그런 그녀를 남동생이 발견했고 엠뷸런스로 응급실에 실려간 그녀는 기적적으로 살.. 2021. 10. 12.
김제 금산의 ㄱ자교회 김제에 금산교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교회가 유명한 것은 옛 예배당 건물이 ‘ㄱ자교회’이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1907년 그때 우리성결교회가 태동된 시기인데 그당시 금산교회는 장로선출을 하던 때였죠. 그때 금산교회는 두 명의 장로 후보 중에 한 명을 뽑아야 했습니다. 이른바 조덕삼 장로 후보와 이자익 장로 후보였습니다. 장로 후보라고 부르기 때문에 둘 다 그 당시 돈 많은 지주 출신인가 싶었지만 그렇지 않았죠. 그 지역에 돈 많은 지주는 조덕삼 장로 후보였습니다. 그에 비해 이자익 장로 후보는 조덕삼 장로 후보의 머슴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둘 다 장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겠습니까? 지금과는 달리 그 당시에 장로란 그 당시의 목사님들처럼 모든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며 살던 분들 아니었습니까?.. 2021. 10. 12.
뭐든 1등인 그분이 6년간 고통의 세월을 겪은 것 저와 같은 안동 권씨 출신인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님이 있습니다.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졸업하고 총신대교수로 14년간 지내다 동신교회를 섬긴 목사죠. 처음 부임할 때 700명인 교인이 18년동안 7000명으로 부흥한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분의 〈고통의 은총〉은 자신의 역경 속에 하나님께서 만져주신 은혜를 기록한 책입니다. 경북 의성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그 분은 어렸을 때 산에서 나무를 해 오며 살았습니다. 가난하던 그때 할머니 따라 교회에 갔는데 할머니가 마늘밭을 예배당 짓도록 헌납했습니다. 그 할머니 밑에 태어난 아버지도 목회자의 길을 걸었는데 시골에서 힘들게 목회했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그 아버지가 땅을 팔아 서울의 홍제동에 교회를 개척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니 자신을 비롯한 형제들이 굶으면..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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