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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DewSermon/사도행전103

20240730 새벽기도회핵심내용_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 약속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행7:4-5) 사도들이 말씀 전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에 힘쓰고자 7명의 집사를 세웠습니다.그중 스데반 집사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해 복음을 전할 때 표적과 기사가 나타났죠. 그 일로 예루살렘에 귀환한 유대인들과 논쟁을 벌였는데 그들은 당해낼 재간이 없었죠. 그들은 거짓 증인들을 내세워 유대 법정에 스데반을 고발했는데 스데반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스데반이 산헤드린 법정에 서서 했던 설교의 내용입니다. 스데반은 .. 2024. 7. 29.
그 모세를 하나님은 보내셨으니(행7:17-36) 사도행전 6장에서 초대교회가 세운 7명의 집사 가운데 한 사람인 스데반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성령이 충만한 스데반은 초대교회 구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골고루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만 했던 게 아니었죠. 그는 12명의 사도들처럼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기도 했습니다. 그때 12사도처럼 민간에 많은 기사와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그런 스데반의 복음전파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 자유인들, 로마에 끌려갔다가 풀려나 다른 지역에 살다가 이제 예루살렘 온 그 자유인들의 음모에 의해 스데반 집사가 공회 앞에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천사의 얼굴을 한 스데반은 전혀 두려워하거나, 신경질 내는 것 없이 오히려 그 공회원들을 향해 “부형들이여”하면서 그들 모두를 주님의 마음으로 품었습니다. 이어서 스데반은 그들에게 성령에.. 2024. 7. 29.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행7:1-16) 사도행전 1장부터 6장의 초반부까지는 예루살렘교회에 역사한 주님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해 사도들과 제자들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고, 주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펼치실 때 나타났던 기사와 표적들이 동일하게 나타났었죠. 물론 초대교회에는 네 가지 특성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사도들의 가르침, 곧 사도들이 전한 주님의 진실된 복음, 그리고 서로의 영적인 성숙을 도모하는 교제, 그리고 성찬식과 함께 식사하는 교제의 삶, 마지막으로 함께 기도하는 삶이 있었죠.그런 네 가지 특성과 함께 초대교회의 또 다른 삶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유무상통의 삶이 그것이었죠. 가진 자나 가지지 못한 자나, 서로가 자기의 것을 자기의 것으로만 여기지 않고 남을 위해 베풀어야 할 주님의 몫이 있음을 알고, 가난하.. 2024. 7. 26.
20240726 새벽기도회핵심_위로의 아들 자기 과시의 아들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 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행4:36) 초대교회 성도들은 서로 가지고 있는 것을 함께 통용하며 살았습니다.재산에 여유가 있는 이들이 그것을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가져와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들 무명으로 기록하고 있는데 유독 한 사람의 이름은 밝혀줍니다.구브로 출신의 요셉 곧 바나바인데 그의 별명은 위로의 아들이었습니다.왜 그의 이름만 유독 밝혀주고 있는 걸까요?바나바는 머잖아 주님의 일꾼이 될 바울을 위한 하나님의 예비하신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행5:1) 초대교회 성도 중에 자기 소유.. 2024. 7. 25.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행6:1-15) 사도들과 제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할 때 민간에 많은 표적과 기적들이 일어났죠.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하실 때 나타났던 그 역사가 사도들을 통해 동일하게 나타났죠. 그러자 수많은 예루살렘 사람들이 주님을 믿겠다고 솔로몬 행각에 모이게 되었죠. 그러나 대제사장 무리들은 사도들을 체포해서 법정에 세웠는데, 오히려 그 법정에서조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그들을 보고, 대제사장 무리들이 사도들을 죽이려고 했죠. 그때 가말리엘의 이야기를 듣고 사도들을 풀어줬는데, 사도들은 이전처럼 동일하게 예수님은 그리스도 곧 구원자라고 가르치는 것을 멈추지 않았죠. 그런 모습들을 통해 주님의 역사가 흥황하게 일어났고, 그 일로 초대교회가 급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급성장하면서 문제가 일어났는데, .. 2024. 7. 25.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행5:12-42) 초대교회의 특징은 유무상통의 삶이었습니다. 있는 자는 있는 대로, 또 없는 자는 없는 대로, 사도들의 발 앞에 곧 교회 앞에 자신들의 것을 있는 것만큼 가지고 와서, 가난한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레위인과 같은 자들에게 나누며 살았습니다. 물론 그것은 이단 사이비들이 요구하는 것처럼 강제적인 것이나 협박으로 한 일이 아니라, 자발적인 감동에 의한 일이었습니다. 그런 삶을 산 사람들이 여럿 있었지만 그 중에 유독 바나바의 이름을 거명한 것은 그가 훗날 사도 바울이 될 사울을 위한 주님의 예비하신 날개, 주님의 보호하심과 감싸주심의 은혜의 날개가 되었던 까닭이었죠. 그런데 그와는 다른 삶을 산 이도 있었죠.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그들이었죠. 그들도 바나바처럼 땅을 팔아 일부를 사도들의 발 앞에, 곧 교회.. 2024. 7. 24.
20240724 새벽기도 핵심_참된 기도_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행4:29-30)  베드로와 요한은 공회 앞에 풀려나 동료들에게 돌아와 엊그제 있던 일을 보고했습니다.주님께서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를 일으킨 일, 자신들이 감옥에 갇힌 일, 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는 것 등이죠.  그때 그곳에 모인 무리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의 첫마디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이어 그들은 그 협박 속에도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2024. 7. 24.
바나바와 아나니아(행4:32-5:11) 베드로와 요한이 유대 당국에 붙잡혔다가 풀려났습니다. 더 이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지 말라는 조건으로 풀려났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면서, 법정을 빠져나왔죠. 그리고는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상세하게 전했습니다. 그때 그 이야기를 들은 제자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은 모두가 함께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 하나님, 곧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자신들은 티끌과 재와 같은 존재라고 고백하면서 기도를 했죠. 그런데 그들의 기도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핍박자들, 그 유대 당국자들의 핍박을 없애달라거나, 그들을 멸해달라고 기도했습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더 담대하게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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