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새벽묵상DewSermon/사도행전103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행2: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행2:27) 120명의 성도들이 난 곳 방언으로 말하자 밖에 있던 이들이 술에 취한 게 아니냐고 말했죠. 그때 베드로는 술에 취한 게 아니라 성령에 취한 것이라고 말했죠. 그러면서 베드로는 시편 16편 10절 말씀을 인용해 설교한 것입니다. 다윗은 이미 죽어 육신이 땅의 일부가 되었지만 예수님은 다윗과 달리 부활하신 분이라고 말이죠. 베드로가 그렇게 설교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들은 누구든지 성령을 부어주신다는 것을 알게 하는 목적이죠. 그만큼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으라는 것이죠. 그러면 너희들도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을 수 있고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는 .. 2024. 7. 17.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행2:14-36) 오순절이 다 되었을 때, 오순절 날이 꽉 찼을 때,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제자들에게 주님의 영, 보혜사 성령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셨습니다. 그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루아흐, 곧 성령님이 임하셨고,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이 보였죠. 그리고 120명의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 곧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의 방언은 인간의 언어로 못 알아듣는 천사의 말이 아니었습니다. 그날 예루살렘에 모여든 세계 16개국 이상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난 곳 방언’으로 다 알아듣는 방언을 그들이 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일컬어 성령세례를 받은 사람들은 필히 방언을 하게 돼 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받으면 비단 방언만이 아니라 꿈과 환상.. 2024. 7. 17.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4)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고 10일째 되는 날 곧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했죠. 기도에 힘쓴 120명의 성도들에게 말이죠. 그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임했는데 성령을 가리킨 것이죠. 불의 혀는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위한 과정으로 곧 방언을 말하기 위한 것입니다. 방언은 고린도전서 12장처럼 인간이 알아듣지 못하는 천상의 방언이 있죠. 그것은 개인 기도에 유익을 줍니다. 본문의 방언은 세계 16개국 사람들이 모두 알아듣는 ‘난 곳 방언’ 곧 인간의 언어였죠. 왜 그런 방언을 주신 겁니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주님의 증언이 되는 ‘소통의 차원’으로 준 것이죠. 기도를 .. 2024. 7. 17.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것은 주님께 신뢰받는 것만큼 중요하다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행1:22)기도 없이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죠. 기도를 통해 우리의 나아갈 길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가 기도에 매달린 이유죠.성령님의 임재속에 그들은 방언을 하며 세계 사람들과 소통을 했죠.더욱이 그들은 앞으로 행해야 할 바를 깨닫게 되었습니다.또한 주님으로부터 담대한 힘을 얻게 된 것이죠.기도는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 후에 사도를 보선하죠. 그 기준이 첫번째로 주님과 함께 동행한 자요 제자들과 함께 한 자입니다.두번째는 부활의 목격자요 그 증인이 될 자죠. 그만큼 주님과 사도들과 늘 곁에 있고 함께 동행한 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2024. 7. 16.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1-13) 부활하신 주님께서 이 땅에 40일간 머무셨습니다. 그리고 감람산에서 하늘로 승천하셨죠. 그때 승천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바라본 사람들이 500여 형제였고, 여자와 아들까지 적어도 1천명은 족히 되었겠죠. 주님은 그들 모두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곧 보혜사 성령을 기다리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보혜사 성령을 받아야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었죠.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자만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으로 살 수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의 임재와 이끄심 속에 있는 자라야 마음이 통하는 가족과 혈육은 물론이요 마음의 장벽이 있는 사람들조차도 심지어 소외되고 고립된 이들까지도 주님의 증인으로 사랑하며 품을 수 있기 때.. 2024. 7. 15.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행1:12-26) 사도행전은 말 그대로 사도들의 행적을 기록한 성경말씀입니다. 사도, 곧 ‘아포스톨로스’, 다시 말해 주님의 보냄을 받은 자들인 주님의 직계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3년 동안 살았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목격한 자들입니다. 그리고 주님으로부터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도록 사명을 위임받은 자들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갈릴리 호수가의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하신 그 사명을 부여받은 자들이죠.물론 그 일은 그들의 지식이나 그들의 방법만으로 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성령으로 행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하늘로 승천해 가실 때, 너희들은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터이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 2024. 7. 14.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행1:1-11) 오늘부터 이제 사도행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사도행전은 누가가 기록했습니다. 물론 사도행전 자체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학자들은 의원이었던 누가가 사도 바울을 만나 복음을 받아들이고 선교지를 누비다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쓴 것으로 여깁니다. 누가의 헬라식 이름은 ‘루카스’ 혹은 ‘룩스’ 곧 ‘빛' ‘빛을 주는 자’란 뜻이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전하는 자란 의미입니다.누가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생명의 빛으로 받아들였을까요? 그는 본래 유대인이 아닌 비시디아의 안디옥 출신이었습니다. 바울이 골로새서에서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골4:14)라고 소개하죠. 그런 점을 볼 때 바울이 실라를 데리고 2차 전도여행을 떠나는데, 1차 전도여행 때 바나바와 함께 들렀던 지역들, 안.. 2024. 7. 10.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