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요8:31-59)
‘에고 에이미’, 즉 “나는-이다.”하는 그 표현을 예수님께서 요한복음을 통해 7번이나 사용하셨음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요6:35, 48), “나는 세상의 빛이다”(8:12, 9:5), “나는 양의 문이다”(10:7), “나는 선한 목자다”(10:1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1:25),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14:6), 그리고 “나는 참 포도나무다”(15:1) 하신 말씀 말이죠.요한복음 6장에서는 주로 “나는 생명의 떡이다”하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 온 산 떠이니, 누구든지 내 살과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말입니다.그리고 요한복음 8장에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 세상의 어..
202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