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새벽묵상DewSermon/사도행전103 이방인 중에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행15:1-21) 우리가 몇 차례 살펴본 사도행전 13-14장은 바울 1차 선교여행지에서 일어난 일들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수리아 안디옥의 공동담임목회자이자 지도자 그룹에 속한 바나바와 바울이 성령님의 뜻을 따라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죠. 바나바와 바울은 수리아 안디옥교회 아래에 위치한 실루기아 항구에서 배타고 구브로섬으로 갔습니다. 그곳 구브로는 바나바의 고향이기도 했고, 바나바의 조카인 요한 마가의 고향이었습니다. 그 구브로 섬에 위치한 살라미에서 요한 마가를 만나 수행원으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구브로 섬의 남단에 위치한 수도 ‘바보’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복음을 전하죠. 그때 총독 서기오 바울의 개인 마술사이자 거짓 선지자인 바예수라 하는 자가 복음을 방해하죠. 바울은 그때 성령을 통해 그 거짓.. 2024. 8. 19. 하나님께 돌아오게 함이라(행14:1-28) 지금 우리는 바울 일행의 1차 전도여행을 살피는 중에 있습니다. 바나바의 조카 요한 마가는 버가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가려던 바울 일행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아픈 몸을 이끌고 자기 일행과 함께 험난한 타우로스 산맥을 넘어 비시디아 안디옥에 당도했죠. 그리고는 곧장 안식일이 되어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곳에 모인 유대인들과 이방인 유대인들은 여태 그런 생명의 복음 곧 은혜의 복음을 듣지 못한 터라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그곳의 유대인들은 바울 일행이 전하는 주님의 복음에 시기심이 들끓었고, 그로 인해 시내의 유력자들을 선동해 바울과 바나바를 쫓아내버렸습니다. 그때 바울 일행은 이고니온으로 옮겨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죠.. 2024. 8. 18. 2024년 8월 19일 사도행전 13장 3분 말씀_어떤 박해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된다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행13:46절) 타우로스 산맥을 넘어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 들어간 바울 일행은 복음을 전했습니다.다들 구원은 율법의 행위로 받는다고 하지만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받는다고 전했죠. 그 일로 유대 율법주의자들은 시기심이 가득해 바울 일행을 거부합니다. 그러자 비시디아 안디옥에 머물 수 없던 바울 일행은 125km 떨어진 이고니온으로 향하죠. 물론 그곳에서 어떤 박해가 일어날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는 것이죠.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 2024. 8. 18.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행13:42-52) 바울 일행이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바울은 해안 도시의 도특한 기후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했죠. 그래도 바울은 그 몸을 이끌고 비시디아 안디옥을 향해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그곳으로 가려면 험난한 타우로스 산맥을 넘어야만 했죠. 그때 요한 마가는 바울의 지치고 병든 몸을 보고서, 또한 험난한 타우로스 산맥을 보고서, 그만 예루살렘으로 되돌아와버렸습니다. 그러나 바울 일행은 그 길목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면서 타우로스 산맥을 넘었고, 드디어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주님의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그때 바울은 정통 유대인들을 향해서, 그리고 이방인 가운데 유대인들의 할레와 음식법을 지켜 유대인으로 인정해 준 그 이방인들을 향해서 주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 2024. 8. 18. 2024년 8월 16일 사도행전 13장 3분설교_고향도 출신도 신분도 사는 환경도 다르지만 하나의 몸된 교회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행13:1) 안디옥교회 성도가 많아지자 선지자와 교사로 불리는 지도자 그룹에 대한 소개입니다. 그 중 바나바는 구브로 출신으로 정통 유대인입니다.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은 아프리카 흑인 출신이죠.루기오는 구레네 사람으로 지금의 아프리카 리비아 출신입니다. 마나엔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으로 불의한 지배계층 출신이 개종한 것입니다.그리고 사울은 교회를 잔멸하는데 앞장선 자였습는데 그도 주님을 만나 변화된 것이죠.그만큼 그들은 인종이나 출신이나 신분이나 계급이 다 달랐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하나의 교회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주님 안에 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4. 8. 15.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행13:13-41) 오늘 읽은 사도행전 13장 13-41절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13-14절이고, 둘째는 15-41절입니다. 먼저 13-14절은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의 배경을 설명해 주는 말씀입니다. 13절입니다.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단 한 절로 돼 있지만, 그 배경은 구르보 섬에 위치한 바보에서 배를 타고 소아시아를 통과해 갈라디아 지방으로 가는 길목을 설명한 말씀입니다. 약 2240km의 여정의 길입니다. 2년 동안에 걸친 전도여행 길목입니다. 여기서 두 가지 질문을 품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바나바의 조카요 요한 마가, 예수님과 제자들이 종종 모였던 그 마가의 다락방, 베드로가 옥에 잡혔을 .. 2024. 8. 15. 2024년 8월 15일 사도행전12장 3분 말씀_벌레 만도 못한 삶이 되지 않게 하소서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행12:23) 헤롯 아그립바1세가 유대인의 환심을 사고자 샤고보를 죽였고 베드로마저 죽이려했죠. 하지만 주의 천사가 베드로를 풀어줬습니다. 그 후 헤롯이 백성들에게 신이라는 칭송을 받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 벌레에게 먹혀 죽게 됩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되죠. *사랑하는 주님. 이 땅에 남은 삶이 벌레만도 못한 삶이 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 보시기에 선한 것을 심길 원합니다. 오늘도 육신이 연약한 자, 코로나 감기에 고생하는 분, 허리에 심한 통증이 있는 분들을 만져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https://product.kyobobook.co.k.. 2024. 8. 15.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행13:1-12) 오늘 본문은 시리아 안디옥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우리가 이미 읽었던 사도행전 11장 후반부에 나옵니다. 이방선교의 거점역할을 하게 될 교회였죠. 스데반 집사의 순교와 교회의 박해로 인해 주님의 제자들이 욥바와 가이사랴의 위쪽인 베니게에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고, 그 위의 사마리아와 다메섹의 위쪽인 수리아 안디옥에 그리고 그곳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때는 같은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었죠. 후에 그곳 구브로와 구레네에 있던 주님의 제자들이 수리아 안디옥에 와서 복음을 전하는데 이방인들 곧 유대인이 아닌 헬라인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그것을 계기로 많은 이방인들이 주님을 믿게 되었고, 그곳에 교회를 세우게 되었죠. 그때 예루살렘교회의 사도들은 바나바를 담임목회.. 2024. 8.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