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행13:1)
안디옥교회 성도가 많아지자 선지자와 교사로 불리는 지도자 그룹에 대한 소개입니다.
그 중 바나바는 구브로 출신으로 정통 유대인입니다.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은 아프리카 흑인 출신이죠.
루기오는 구레네 사람으로 지금의 아프리카 리비아 출신입니다.
마나엔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으로 불의한 지배계층 출신이 개종한 것입니다.
그리고 사울은 교회를 잔멸하는데 앞장선 자였습는데 그도 주님을 만나 변화된 것이죠.
그만큼 그들은 인종이나 출신이나 신분이나 계급이 다 달랐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하나의 교회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주님 안에 거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0619797
*사랑하는 주님.
우리도 실은 고향도 출신도 신분도 사는 환경도 다 다릅니다.
그런데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요 주님께서 신분과 학력과 수준을 뛰어넘어 한 몸을 이루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안디옥교회와 같은 그런 공동체를 이루게 하시옵소서.
우리 안에 육신이 연약한 분, 사업장에서 땀흘리는 분,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 무더운 더위와 싸워나가는 분, 모든 분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7610049
728x90
반응형
LIST
'새벽묵상DewSermon > 사도행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8월 19일 사도행전 13장 3분 말씀_어떤 박해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된다 (0) | 2024.08.18 |
---|---|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행13:42-52) (0) | 2024.08.18 |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행13:13-41) (0) | 2024.08.15 |
2024년 8월 15일 사도행전12장 3분 말씀_벌레 만도 못한 삶이 되지 않게 하소서 (0) | 2024.08.15 |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행13:1-12) (0) | 2024.08.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