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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설교]내게 경배하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4:8-10)_20220403사순절다섯번째주일 [동영상설교]내게 경배하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4:8-10)_20220403사순절다섯번째주일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설교원문_https://bible-developer.tistory.com/743 1. 앵무새가 한 여자에게 건네는 농담같은 말을 통해 깨닫는 것은? 2. 어떤 목사가 서울에서 여수가다가 할아버지에게 전도하며 깨닫는 것은? 3. 마귀 곧 사탄은 어떤 존재이며 하나님과 그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는가? 4.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한 첫째와 둘째 유혹은 무엇이며 어떻게 물리쳤.. 2022. 4. 3.
하나님은 피조계와 연약한 육신을 통해 음성을 들려주신다 어제는 ‘WJTW’(With Jesus To The World) 대표 김정민 선교사를 만났다. 사무실에서 주일설교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찾아온 것이다. 목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을 나와 목포대학교 도시개발과 교수를 역임한 분이었다. 지금은 70세가 되어 목포제일중학교 옆 동아아파트에 살면서 교회 주변 천변을 매일 산책하곤 하는데, 어제는 처음으로 우리교회가 눈에 띄어 예배당에 들어와 기도를 하고 나를 만난 것이었다. 그분이 나눈 이야기는 정말로 놀라웠다. 자기 할아버지는 제주도에서 1호 신자였다는 것이다. 바로 김재원 청년이 그였다는 것. 당시 할아버지는 제주도에서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잘 살았는데 늑막염에 걸려 죽을 날만 받아 놓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지금의 세브란스 병원인 당시의 제중원에서 에.. 2022. 4. 2.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4:8-10) 사순절다섯째주설교 (설교열기)(예화)외국에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한 아가씨가 앵무새 가게를 지나가는데 선전을 하려고 했는지 새장 하나가 밖에 내걸려 있었습니다. 한 아가씨가 그 앞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새장 안에 있던 앵무새가 영어로 말을 하며 아가씨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아가씨. 당신 되게 못생겼다.” 앵무새의 말이었지만 아가씨는 기분이 나빴습니다. 하지만 아가씨는 무시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 후에 다시 그 길을 지나가는데 앵무새가 또다시 그 아가씨를 불렀습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말을 할까?”하고 아가씨는 긴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그 앵무새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가씨. 당신 되게 못생겼네.” 그 말을 듣는 아가씨는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가게 주인은 왜 앵무새를 밖에 내놓고서 지나가는 .. 2022. 4. 1.
여호와의 소리가(시29:1-11)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슈마트라 섬에서 발생한 8.9도의 대지진과 그 여파로 일어난 쓰나미로 인해 그 지역 일대를 초토화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통계적으로는 17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 됐는데, 실제로는 약 50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그날 아침에 바닷물이 약 2km 가량 빠져나가서 넓은 해변을 만들자, 사람들이 그 광경이 너무나도 신기해서 해변으로 구경하러 나갔다가 갑자기 참변을 당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같은 자연의 변화 속에서도 동물들은 이미 안전한 연안으로 대피한 상태였다고 하죠. 더욱이 인도령(領) 안다만·니코바르 군도(群島)에 흩어져 사는 대(大)안다만족(Andaman Islanders)과 옹게족(Onge) 114명 전원은 해일이 오기 .. 2022. 4. 1.
탐식의 감옥에서 살다 간 비극적인 인물 토마스 커스틴이라는 역사물 저술가가 벨지움 왕가의 흥망성쇠를 다룬 책을 썼습니다. 그중 ‘세 명의 에드워드’ 라는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의 주인공은 레이놀드 왕자입니다. 이 왕자에게 별명이 하나 있는데 ‘크랏수스’라는 별명이었습니다. 그 뜻은 ‘뚱뚱보’입니다. 이 사 람은 차기 왕이 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부왕이 갑자기 서거하자 그의 동생인 에드워드가 쿠데타를 일으켜서 정권을 잡습니다. 그리고 그 형 레이놀드를 감옥에 가둡니다. 그러나 형을 절대로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비교적 살기 좋은 아담한 감옥을 꾸며서 작은 창문을 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형이 원하면 언 제든지 창문으로 나갈 수 있고 자유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창문이 아주 작다는 것입니다. 레.. 2022. 3. 31.
그 곡들도 나에게는 히트한 곡과 똑같습니다, 얼빈 벌린 미국의 민속음악가라고 할 수 있는 얼빈 벌린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분은 ‘하나님은 미국을 축복하신다’(God bless America)라는 곡을 작곡해서 미국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이분이 작곡한 노래를 부릅니다.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I a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라는 캐럴이 그분이 작곡한 곡입니다. 이분은 천 곡 이상의 많은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한 번은 기자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기자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인터뷰를 많이 하셨겠지만 그런데도 지금까지 기자들이 한 번도 묻지 않은, 그래서 이런 질문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런 질문이 혹시 없으십니까? 그러면 제가 그 질문을 하겠습니다... 2022. 3. 31.
지옥에 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느 교회의 한 청년이 그 교회 담임목사님에게 전도지 한 장을 들고왔습니다. “목사님. 이거 재미있지요?”하면서 그 청년이 들고 온 전도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전도지에는 이런 큰 글씨가 씌여 있었습니다. “지옥에 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래서 그 목사님도 궁금해서 ‘무엇을 하라고 할까?’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청년이 뒤집어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그 전도지를 뒤집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이런 글씨가 씌여 있었습니다. “당신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무슨 말이겠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지옥 간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죄인입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이런 영적인 위기를 깨닫고 있느냐 하는 것.. 2022. 3. 31.
"헤이 아가씨 알지 알지?", 우리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외국에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한 아가씨가 앵무새 가게를 지나가는데 선전을 하려고 했는지 새장 하나가 밖에 내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앵무새가 영어로 말을 하며 아가씨를 불렀습니다. “아가씨, 당신 되게 못생겼다.” 앵무새의 말이었지만 아가씨는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나 아가씨는 그냥 지나갔습니다. 후에 다시 그 길을 지나가는데 앵무새가 또 불렀습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말을 할까?”하고 아가씨는 잔뜩 긴장을 했습니다. “당신, 되게 못생겼네.” 이젠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왜 앵무새를 밖에 내놓아서 지나가는 사람을 괴롭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가씨는 그래도 참고 지나갔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그 길을 또 지나면서 아가씨는 10미터 전방에서부터 가슴이 뛰었습니다. 앵무새가 지나가는 아가씨를 또.. 2022. 3. 31.
어떻게 질투에서 자유할 수 있는가? 미국의 흑인들에게 “당신이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틀림없이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꼽을 것입니다. 그는 흑인들의 자유와 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했던 훌륭한 지도자였죠. 마틴 루터 킹 외에 또 한 사람을 꼽으라면 아마도 말콤 엑스라는 지도자를 꼽을 것입니다. 그 사람은 이슬람교라는 배경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전기를 읽으면 재미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말콤 엑스는 어렸을 때부터 백인을 미워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백인을 미워하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는 나도 백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까만 피부를 희게 하려고 크림으로 계속 피부를 닦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머리에 물을 들여서 검은 머리카락을 감춰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2022. 3. 31.
교만이 낙타의 코와 같다면 질투는 경련하는 얼굴과 같다 일곱 가지 죄악, 즉 교만, 질투, 분노, 탐심, 탐식, 게으름, 정욕 가운데서 가장 강력한 감정을 동반하는 죄악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질투의 죄악입니다. ​ 질투에는 감정적 에너지가 집중됩니다. 우리는 질투하는 사람을 자꾸만 생각하게 되고 또 그 사람을 생각하는 순간, 질투라는 감정의 깊은 늪속에 빠지게 됩니다. ​ 앵그스 웰슨이라는 설교가는 이 일곱 가지 죄악의 특징을 우리 신체와 관련해서 묘사했습니다. “정욕이 충혈된 눈과 같다면 탐심은 올챙이의 배와 같다. 교만이 낙타의 코와 같다면 질투는 경련하는 얼굴과 같다.” 벌벌 떨고 있는 얼굴과 같은 것이 바로 질투의 모습이라고 한 것입니다. ​ 유태인의 민담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천사가 한 여자에게 나타납니다. “내가 너를 축복하..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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