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2676 F코드 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 가사 악보 PPT 1. 가사 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네 모든 것 주께 맡긴 후 하늘 문을 바라보라 하늘 가는 다른 길 없네 오직 예수 오직 한 길 갈보리 길 걸어가신 주 그 길 따라 너 걸으라 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네 모든 것 주께 맡긴 후 하늘 문을 바라보라 방황하는 영혼을 위해 십자가의 길이 있네 죄에 빠진 영혼을 위해 주님께서 피 흘렸네 못 박힌 두 손 날개 펼치사 나로 그 그늘에 쉬게 하며 부드러운 사랑의 음성 날 오라 부르시네 방황하는 영혼을 위해 십자가의 길이 있네 죄에 빠진 영혼을 위해 주님께서 피 흘렸네 고난의 길 앞서가신 주 가시관에 머리 찔렸네 그 십자가 날마다 보네 내 모든 죄 다 씻겼네 하늘 가는 다른 길 없네 다만 한 분 나의 예수 부활의 주 말씀하시.. 2022. 3. 26.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시25:1-22) 시편의 가장 큰 주제는 삶과 역사와 온 세상의 중심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는 ‘지존하신 왕’이시며, 만물이 그분께 순종을 하죠. 그는 온 세상을 창조하셨고, 또 보존하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다스림 가운데서 만물은 질서 있게 하나님이 주신 하나의 목적을 이루며 나아가죠. 그분의 선하시고 위엄 있는 다스림을 통해, 그분이 ‘거룩하신 분’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죠. 하나님은 그만큼 선하시며, 지혜로우시고, 의로우시고, 신실하시고, 자비로우셔서 우리가 신뢰할 수밖에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위대하신 분이시죠. 하나님은 한계를 지니고 있는 인간의 작은 생각의 폭 안에 결코 제한받지 않는 분이십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존경하고 경외.. 2022. 3. 26.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리라(마4:5-7) (설교열기)(예화)이동원 목사님의 〈기적을 창조하는 자가 되라〉(2003·요단출판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이동원 목사님이 지구촌교회를 목회하고 있을 때 알고 지낸 목사님이 한 분 있었습니다. 그분은 참으로 순진하신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생각지 않은 실수로 통일교에 연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그것이 무슨 일이었을까요? 예나 지금이나 성지순례는 몇 백 만원 넘게 들어가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당시에 그 순진한 목사님이 이십만 원이면 성지순례와 세계여행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이었습니다. 그때 혹해서 그 여행을 주선한 단체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보지 않은 채 그냥 성지순례 여행에 따라나선 것이었습니다. 그 여행 코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돌아보는 코스였고, 또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 2022. 3. 25. 왜 장발장은 자베르 경감을 죽일 수 있었는데 죽이지 않았는가? 프랑스 작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이 있습니다. 주인공 장발장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자베르 경감이 나옵니다. 자베르는 법의 수호자로서 법을 통해 정의를 실현코자 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쉼도 평화도 없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장발장을 정죄하고 끈질기게 추적을 합니다. 그만큼 자베르는 정죄하는 자입니다. 반면에 배고픈 조카를 먹이기 위해 빵을 훔쳤던 도둑 장발장은 은혜를 입은 자가 되었습니다. 장발장은 빵을 훔친 죄로 3년 형을 선고받고 홀로 남은 조카가 걱정되어 탈옥을 시도했다가 그만 19년 형을 받고 13년 만에야 출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카는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습니다. 오갈 데 없는 처지가 된 장발장은 자신에게 먹을 것과 잠자리를 제공해 준 미리엘 신부의 은촛대를 훔쳐 달아.. 2022. 3. 25.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시24:1-10) 여러분들은 예배당에 들어설 때 어떤 느낌을 갖게 되십니까? 경건함, 거룩함, 엄숙함, 그리고 평안함, 그런 특별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겠죠. 또 교회당마다 독특한 분위기의 예배당을 연출하는 곳도 있죠. 저는 어디선가 삶의 자리로부터 모여드는 교우들이 예배당에 모여 온 목소리로 높여 찬양을 부르는 그 소리를 들을 때 큰 기쁨이 일기도 하고, 모두가 빠져나가고 혼자 텅 비어 있는 예배당에 앉아 가만히 기도할 때 말로 할 수 없는 평안함과 고요함을 느낍니다. 왜 우리가 예배당을 찾는가? 두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예배당을 찾는 이유죠. 솔로몬이 한 고백처럼 온 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께서 어찌 인간이 건축한 건축물에 계시겠습니까마는, 우리는 .. 2022. 3. 25. 천국에 간 목사님과 택시 운전사, 누가 상급이 없을까? 목사님하고 택시 운전사가 같은 시간에 천국에 도착했답니다. 택시 운전사가 도착하자마자 예수님이 나와서 그에게 면류관을 씌워 주시고 상을 베푸십니다. 그런데 목회를 하던 목사님은 아무런 상이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예수님께 항의를 했습니다. “예수님, 물론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도 잘 알고 또 저 택시 기사가 예수님을 믿는 것도 잘 압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래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평 생을 바친 사람이 아닙니까? 어째서 나에게는 아무런 상이 없고 택시 기사에게는 많은 상을 베푸십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결과가 없지 않느냐.” “무슨 결과 말입니까?” “네가 그설교할 때는 사람들이 다 졸고 있지 않았느냐? 내 책에 보니까 너의 .. 2022. 3. 24. 왜 하이테크 시대에 하이터치 감성이 필요한가? 존 네이스빗(John Naisbitt)는 미래 학자다. 그 분이 쓴 책이 〈하이텍 하이터치〉(hightech-hightuch)다. 오늘날 우리는 hightech시대에 살고 있다. 기술과학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 컴퓨터, 인터넷, 메모리 칩, 텔레비전, 고속철 등이 그렇다. 이것들이 모두 hightech의 결과다. 핸드폰 하나로 전 세계의 모든 정보가 들어온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사실도 전 세계 주식시장도 손 안에 들어와 있다. 그런데 hightech이 발달된 시대에 high-touch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의 감성은 메마르고 세상은 아주 황폐하지 않을까? 다들 인조인간처럼 사이보그처럼 로봇화될지 모른다. 저녁이 없는 삶으로 전락할지 모른다. 그만큼 .. 2022. 3. 24. 천로역정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천로역정의 저자는 ‘존 번연’(John Bunyan)입니다. 그는 1628년 11월 30일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캠브리지 서쪽으로 약 50km쯤 떨어진 곳에 ‘벧포드’(Bedford)라는 작은 도시 엘스토우에서 가난한 땜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성장하죠. 그 당시 영국은 국왕 찰스 1세를 지지하는 왕당파와 그를 반대하는 의회파로 나뉘어 치열한 내전을 겪었습니다. 바로 그때 불의하다고 생각되던 찰스 왕에게 대항해 국민의 민의를 반영시키기 위해 의회파를 움직이고 있었던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그 유명한 청교도 장군 크롬웰이었습니다. 존 번연은 열여섯 살에 청교도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그는 군대생활을 통해 처음으로 신앙의 영향을 받죠. 물론 군대생활 도중에 그가 그리스도인이 된 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2022. 3. 2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23:1-6) 어제 묵상한 시22편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묵상하였다면, 오늘 읽은 시편 23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게 되는가?”에 초점을 맞춘 시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라는 관계가 회복된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우리에게 어떤 인생이 펼쳐질 것인지, 오늘 시편 23편에서 다윗이 읊조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편 23편은 아이가 태어난 가정에도, 젊은이들의 혼인식에도, 그리고 장례식에도 위로의 메시지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시편 23편은 성도의 전 일생에 공감을 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과 하나님 사이가 어떤 관계인지, 자신의 성장 과정을 통해서 깨달은 바.. 2022. 3. 24. 첫날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행하였는지(행20:17-21) (설교열기)(성화)모세는 하나님께서 베푼 은혜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광야 40년을 헤쳐왔죠. 그 모세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광야에 당도했을 때 언약식을 체결했고, 언약의 증표로 십계명을 주셨죠. 그리고 성막을 만들어 제사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때로 그들이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할 때 광야의 반석을 쳐서 생수를 공급해주셨습니다. 먹을 양식과 고기가 없다고 원망할 때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공급해주셨죠. 그리고 뜨거운 사막길을 걸을 때는 구름기둥을 보내서 그들을 시원케 해 주셨습니다. 밤에 차가운 공기가 엄습해 올 때는 불기둥을 보내서 그들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셨죠. 하나님께서는 그만큼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먼저 가시는 하나님’ 곧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이제 그 백성이 광야 40년을 .. 2022. 3. 23. 이전 1 ··· 196 197 198 199 200 201 202 ··· 26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