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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한 아가씨가 앵무새 가게를 지나가는데 선전을 하려고 했는지 새장 하나가 밖에 내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앵무새가 영어로 말을 하며 아가씨를 불렀습니다.
“아가씨, 당신 되게 못생겼다.”
앵무새의 말이었지만 아가씨는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러나 아가씨는 그냥 지나갔습니다.
후에 다시 그 길을 지나가는데 앵무새가 또 불렀습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말을 할까?”하고 아가씨는 잔뜩 긴장을 했습니다.
“당신, 되게 못생겼네.”
이젠 화가 났습니다.
도대체 왜 앵무새를 밖에 내놓아서 지나가는 사람을 괴롭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가씨는 그래도 참고 지나갔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그 길을 또 지나면서 아가씨는 10미터 전방에서부터 가슴이 뛰었습니다.
앵무새가 지나가는 아가씨를 또 불러 세웠습니다.
“헤이 아가씨, 당신 되게 못생겼네.”
이번에는 정말 열을 받았습니다.
앵무새 가게 안으로 뛰어들어가서 주인 아저씨에게 막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앵무새를 어떻게 교육시켰기에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이렇게 함부로 모욕하게 하느냐고 주인에게 따져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깍듯이 사과하며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가 잘 교육시키겠습니다.”
후에 아가씨가 그 길을 다시 지나갔습니다.
이번에는 20미터 전방부터 가슴이 뛰었습니다.
한 번 만 더 그러면 고발하고 말겠다고 각오하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앵무새가 “헤이, 아가씨?”하면서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가씨가 쳐다보자 앵무새는 막 웃더랍니다.
“알지? 알지?” 하면서 말입니다.
어떻습니까?
우리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압니다.
그러나 누가 지적하면 화가 납니다.
그러나 그렇게 지적받을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는 그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당신은 죄인이며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대로 살면 지옥 갑니다.”하고 말해줘야 합니다.
그 사실을 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사람들은 깨닫게 됩니다.
“정말 나는 죄인이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다. 진짜큰 일났다.”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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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영적 위기 상태를 발견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입니다.
그만큼 자신의 영적 상태를 발견하도록 우리는 다른 사람을 전도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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