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리뷰BookReview/예화

지옥에 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by 똑똑이채널 2022. 3. 31.
728x90
반응형
SMALL

 

어느 교회의 한 청년이 그 교회 담임목사님에게 전도지 한 장을 들고왔습니다.

목사님. 이거 재미있지요?”하면서 그 청년이 들고 온 전도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전도지에는 이런 큰 글씨가 씌여 있었습니다.

지옥에 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래서 그 목사님도 궁금해서 무엇을 하라고 할까?’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청년이 뒤집어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목사님이 그 전도지를 뒤집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이런 글씨가 씌여 있었습니다.

당신이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무슨 말이겠습니까?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지옥 간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죄인입니다.

죄인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이런 영적인 위기를 깨닫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와 같은 영적인 위기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의 C. S. 루이스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시대 최대의 문제는 구도의 정신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러한 자기의 영적인 위기를 알지도 못하며 거기서 빠져나가기 위해 진지하게 진리를 찾는 사람도 없다.

우리는 구도의 정신을 상실하고 말았다.”

 

어떻습니까?

그분의 말이 맞지 않습니까?

오늘날의 교회도 마찬가지죠.

오늘날에 교회를 다닌 사람은 많지만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 많습니다.

소위 이름뿐인 크리스천이 너무 많습니다.

거듭난 체험이 없고, 구원을 모르고,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니 인생이 뒤집지거나 변화된 체험이 없습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이 전도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교회는 나오지만 전도를 하지는 않습니다.

왜 전도를 하지 않는지 알 수 있죠.

그 자신이 예수님을 만난 적이 없고 구원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 속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고. 내 인생이 변화된 체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발견하고 내가 주 안에서 새로워졌다면, 그렇다면 침묵할 수 없겠죠.

예수님을 믿으니 이렇게 좋더라.”고 노래가 나오는데, 어떻게 침묵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중요한 것은 나의 상태부터 깨달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상태, 자신의 위기를 발견해야 합니다.

육체적인 굶주림, 영적인 굶주림이 실감이 나야 합니다.

, 배고프다.”

그러나 영적인 굶주림은 빨리 느끼지 못합니다.

그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이 방황하고 있지 않습니까?

목적이 없지 않습니까?

내 인생이 표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바로 거기에 위기가 있는 것입니다.

https://www.bookpod.co.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1130 

 

역전케 하시는 하나님

북팟

www.bookpod.co.kr

 

내게 문제가 있다. 내 인생에 위기가 왔다. 나라는 존재가 누군가? 내가 누구인가?”

그것을 제대로 아는 것, 거기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