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수요설교WednesdaySermon/사도행전112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행21:37-40)_사도행전21장 설교말씀 (설교열기)(성화) 예수님은 만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고 그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던 날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 전날부터 한 밤중에 땀방울이 피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고, 그 후에 대제사장이 보낸 군사들에게 체포당하셨죠. 그때부터 5번에 걸친 법정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심문을 받고, 조롱을 받고, 놀림을 받으셨죠.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법정인 빌라도 법정에서 십자가 사형 선고를 받으셨죠. 그리고 날이 새자 육중에 십자가를 매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셨죠. 중간에 너무 기진맥진해서 쓰러지자 구레네 시몬에게 그 십자가를 짊어지게 했죠. 이제 9시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양발과 양 손에 대못이 박혔고, 그때부터 오후 3시 무렵에 숨을 거두셨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2022. 6. 29. 군사들에게 들려가니(행21:31-36) (설교열기)(논지)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모시고 기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데도 모함과 환란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시험의 연속이고 사탄의 세력들도 신실하게 믿는 자들을 폭풍으로 몰아넣고자 하기 때문이죠. 그때 과연 어떤 마음과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내가 악한 일을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계속 시험과 고난이 겹친다면, 그 속에서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성화)우리가 아는 다윗은 15살 때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자라”, 그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택하심의 일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응당 이듬해든지 1-2년 .. 2022. 6. 22. 문들이 곧 닫히더라(행21:27-30) (설교열기)(성화) 예루살렘 성전은 다윗이 모든 것을 준비했고 솔로몬의 시대에 건축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이동식 성막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셨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이후부터는 모든 백성들이 성전중심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문제는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하나님 중심보다 자기 중심적인 모습으로 변질되기 시작한 점이었죠. 그러니 일반 백성들도 성전에 나와 제사를 드리지만 그 중심이 온통 자기 이로움만 추구하는데 급급한 모습이었습니다. 성전 안에서 제사를 드리며 참회하는 모습은 성전 안에서만 끝날 뿐 성전 밖에서는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이었죠. 그래서 구약의 예레미야 선지자는 뭐라고 외쳤습니까?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 2022. 6. 15.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행21:20-26) (설교열기)(예화)사도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세운 고린도교회에 여러 문제가 발생했죠. 파벌문제, 음행문제, 제사음식의 문제 등 말이죠. 그 중에 제사음식의 문제는 어떤 문제였을까요? 당시 고린도 시장에 내다파는 음식들은 거의 다 우상의 신전 앞에 갖다 바친 것들입니다. 그것들을 시장에 내다 파는 것이었죠. 당연히 고린도교회 성도들도 시장에 내다파는 음식들이 아프로디테 신전에 올렸다가 내려온 것임을 알고 있었죠. 그 까닭에 그걸 먹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하는 문제가 교회 내부에 붉어진 것이었죠. 그때 바울은 뭐라고 해결책을 제시했을까요? 바울은 그것은 결코 죄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먹으므로 인해서 누군가 실족하게 된다면 먹지 않겠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깨달음)무엇을 깨.. 2022. 6. 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행21:19-20) (설교열기)(성화) 예수님께서 잡혀가시기 전날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가지셨죠. 예수님께서는 이미 가룟 유다가 자신을 배신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날 저녁 최후의 만찬을 나눈 이후 밤기 깊었습니다. 그러자 맨 먼저 가룟 유다가 자리를 떴죠. 예수님을 대제사장 무리에게 넘겨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요한복음 13장 31-32절의 새번역성경 말씀입니다. “이제는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다. 하나님께서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께서도 몸소 인자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이제 곧 그렇게 하실 것이다.”(요13:31-32) (깨달음) 무엇을 깨닫게 하시는 말씀 같습니까? 가룟 유다가 밖으로 나갔다는 것.. 2022. 6. 1. 바울이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행21:17-18) (설교열기)(예화) 주일오후 시간에 성경기초교리를 배우고 있죠. 그중에 하나님은 부성과 모성을 지닌 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향해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보호하신다는 것이죠. 우리가 그와 같은 성경기초교리를 배우는 이유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이단에 대해 대처하기 위함이기도 하죠. 그런데 하나님의 부성과 모성을 인간에게 실제 대입하여 인간을 신격화한 이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곳이죠. 목포 가톨릭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그곳입니다. 그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죽은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믿고, 부인 장길자를 하늘 어머니로 믿고 있는 이단이죠. 이슬람교는 또 어떻습니까? 이슬람교의 창시자는 마.. 2022. 5. 25.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행21:15-16) (설교열기)(발췌) 박상원 선교사의 〈하나님, 살리시든지 데려가든지 하세요!〉에 나온 내용입니다. 1976년 독일 산업연수생으로 선발돼 출국했다가 함께 머물던 파독 한인 간호사들의 전도로 복음을 받아들인 이가 있습니다. 그 후 독일 베뢰아신학교와 영국 웨일스신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병원선교회 독일지부 파송으로 아프리카 말라위로 출국했죠. 바로 김종양 선교사가 그분입니다. 그런데 말라위에 도착했는데, 첫 100일간 지독한 고난을 체험할 수밖에 없었죠. 파독 간호사들이 보내주기로 한 매달 500달러의 선교비가 아무리 기다려도 말라위 우편 사서함에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돈이 없으니 호텔에서 나와 원주민 빈민촌에 들어가 얹혀살아야 했습니다. 그 빈민촌은 모기와 도마뱀이 얼굴로 떨어져 잠을 이루지 .. 2022. 5. 18.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행21:7-9) (설교열기)(논지)지난 주 수요일날 제 친구의 죽음에 관한 말씀을 드렸었죠. 너무나 순진무구한 친구였고, 세상에 속아 너무나 힘든 삶을 산 친구였죠.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기도 합니다.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10:16) 하고 말입니다. 그 말씀에 비추면 조금은 어리석은 세상을 살았나 싶기도 합니다. 더욱이 제 친구가 그런 삶을 살게 된 것은 기도원 원장과 관련된 일이기도 했습니다. 그 사실을 친구의 여동생과 통화하다가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오빠가 10여년 전에 기도원 원장을 만났는데, 그 원장은 우울증약도 먹지 말고 관 속에 들어가라고 지시했다고 하죠. 그때 허리를 다쳤고, 우울증 약도 먹지 않고, 햇빛을 보고 걷지 않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여동생으.. 2022. 5. 1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