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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은 저주인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은 저주인가? - 7가지 질문으로 창세기 다시 보기 - ​ ​ 원시 사건에 담긴 7가지 질문 Q1. 하나님께서 창세기를 기록하게 하신 목적이 무엇일까? - Q2. 왜 첫째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창조셨을까? 첫째날의 ‘빛’은 어떤 빛일까?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_ Q3. 하나님께서 왜 인간을 ‘흙’으로 지으셨을까? _ Q4.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 두신 이유는? 에덴동산에 그들은 일하지 않았나? _ Q5. 아담과 하와를 유혹한 뱀은 진짜일까?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은 저주일까? _ Q6.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은 이유는? _ Q7. 창세기 4장의 족보와 창세기 5장의 족보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_ 노아의 홍수사건 속에 담긴 .. 2021. 7. 20.
요셉은 왜 자기 유골을 가나안 땅으로 메고 올라가게 했나? 야곱은 147세의 일기로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 그 삶이 힘들고 고달픈 나그네 세월이었지만 하나님의 소명을 이루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의 기반을 세운 통로였기 때문이다. 야곱은 12아들들에게 축복과 저주의 예언을 했다 그러면서 자기 시신에 관한 부탁을 한다. 자신의 육신을 애굽 땅에 묻지 말라고 말이다. 자신의 선조들이 묻혀 있고 레아가 묻힌 헤브론에 묻어달라고(창49:29∼31) 말이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단순히 그곳의 매장지가 좋기 때문이었을까? 그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자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근거지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곱은 자신의 후손이 애굽 땅에 살고 있을지라도 머잖아 하나님께서 그들을 가나안 .. 2021. 7. 20.
야곱의 12아들을 향한 예언기도와 성취 야곱이 14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그의 수명은, 아브라함 175세(창25:7), 이삭 180세(창35:28)에 비해 적다. 중요한 것은 야곱의 죽음과 함께 족장시대가 마감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야곱이 죽기 직전에 열 두 아들에게 예언기도를 했다. 물론 뜬구름 잡는 예언기도를 한 게 아니었다. 자식들이 살아 온 ‘삶의 분량대로’(창49:28) 예언한 것이다. 첫째 아들 르우벤은 어떤 예언을 받았을까?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라.”(창49:3~4) 르우벤은 저주의 예언을 받은 것이다. 이유인 즉 그가 어머니의 침상을 더럽힌 까닭이다(창35:22). 그런 행위는 이방 민족의 가증한 풍속이요 이스라엘 백성.. 2021. 7. 20.
왜 야곱은 죽기 직전에 요셉에게 에브랏을 기억토록 했나? “내게 대하여는 내가 이전에 밧단에서 올 때에 라헬이 나를 따르는 도중 가나안 땅에서 죽었는데 그 곳은 에브랏까지 길이 아직도 먼 곳이라 내가 거기서 그를 에브랏 길에 장사하였느니라(에브랏은 곧 베들레헴이라)”(창48:7) 야곱은 요셉에게 라헬이 죽을 때 묻힌 ‘에브랏’( אֶפְרָת, Ephrath or Ephratah)을 기억하라는 것이다.1) 그곳 에브라는 ‘가나안 땅의 베들레헴 에브라다’다. 왜 그곳을 기억토록 한 것일까? 벧엘에 나타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할 땅도, 요셉의 두 아들을 통해 복 주실 땅도, 요셉의 친어머니 라헬이 묻힌 땅도, 바로 그 땅이라는 사실이다. 그만큼 야곱은 요셉에게 어머니 라헬의 발자취를 잊지 말라는 뜻이었다. 비록 야곱은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 .. 2021. 7. 20.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왕하1:1-18) 열왕기하는 열왕기상의 연속입니다. 본래 단권으로 된 열왕기서도 헬라 제국의 알렉산더가 세계를 재패할 때 세계 각처로 흩어진 유대인들을 위해 히브리어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케 했는데, 그때 72명의 학자들이 그 성경을 번역했다고 해서 70인역 성경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단권의 열왕기서가 사 하로 나뉘게 된 것입니다. 그 전통을 라틴어 벌게잇트과 영어 역본이 이어받았고,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해진 것입니다. 열왕기하서의 기록자도 단권으로 된 것을 가정할 때 유대 전승의 탈무드를 따라 예레미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더 정확하게 본다면 바벨론 포로를 거치면서 히브리 민족의 역사를 후대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한 제1차 포로귀환 이전의 편집자가 자료를 수집해서 정리하지 않았나 생각하죠. 그럼 열왕기하서의 내용은 어.. 2021. 7. 20.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왕상22:29-53) 오므리의 아들로 태어난 아합, 북이스라엘의 7번째 왕인 아합은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 가운데 가장 패역한 왕이었죠. 수도 사마리아 성읍에 바알 신전을 세웠고 아세라 상을 세워 온 백성들로 하여금 풍요와 번영의 신에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그였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포기치 않고, 그를 따르는 백성들조차 다시금 하나님의 사랑안으로 돌아오도록 메신저를 보냈습니다. 이른바 그의 22년 재위 가운데 활약한 엘리야 선지자와 미가야 선지자 또 무명의 선지자들이 그들이었죠. 그 메신저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살아계신 메시지를 전달케 했습니다. 그 땅에 3년 6개월간 비가 내리지 않은 것도, 바알과 아세라 850명의 선지자들과 엘리야 한 사람 간에 세기의 대결을 벌여 하늘의 불로 응답해 주신 것도, 3년 6개월간 가.. 2021. 7. 19.
[동영상] 비천한 가운데 기억해 주신 이(시136:23-26) A. 하나님께서는 왜 당신의 자녀를 비천한 상황으로 내 모시는가? B. 감옥이라는 비천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만난 차종규 C. 본문을 통해 말씀하시는 나 자신의 비천한 심령의 상황 D. 하나님께서 내 삶의 상황 가운데 말씀하시는 음성 C'.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의 비천한 상황은 왜? B'. 공학도 손석제의 유학 생활 가운데 처한 비천한 심령 A'.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비천한 상황으로 내 모신다 안아줌, 그 깊은 사랑 작은 교회의 목사가 길어올린 영감의 글. 2019년 일 년 동안 교우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또 함께 울었던 일들, 1년간 읽었던 책들, 그리고 새벽예배를 준비하며 말씀 묵상한 내용, 그것들을 토대로 www.aladin.co.kr 2021. 7. 18.
눈에 보이는 세상 너머의 ‘빅픽처’(Big Picture) 지난 화요일 날 송○○ 권사님 집에 심방을 갔다. 권사님의 따님인 김○○ 집사님이 부랴부랴 심방 요청을 한 까닭이다. 엄마가 너무 아파 힘들어한다는 것이었다. 엄마를 향한 애잔한 사랑은 가까이 사는 그 딸이 더욱 애틋한 것 같았다. “권사님, 많이 아프셨어요?” “목사님, 숨도 못 쉬겠어요. 드러 눕기도 힘들고요.” “그때 그 부위가 안좋은 거예요?” “네. 갈비뼈 아래쪽이 너무 아파요.” 어찌할 바를 몰라 몸부림 치는 권사님의 몸짓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까웠다. 주일날 예배를 드리러 올 때도 그 부위가 너무 아프다고 하셨으니, 그 심정을 어찌 모르겠는가. 이미 병원에도 두 차례 다녀왔지만 뾰족한 수도 없다고 했으니,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 “그런데요 엊그제 기도하는데 그런 음성을 들었어요.” “무슨 음성..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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