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2670 선택,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주일 저녁 에 두 명의 젊은이가 타락하기를 작정하고 도박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도박장 바로 옆에는 한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도박장으로 들어가던 두 청년 중 한 명은 우연히 교회 입구에 적혀있던 그 주일의 설교 제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죄의 삯은사망이다 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그 글귀를 보자 그 청년의 마음에 갑자기 죄의식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다른 친구에게 “야, 우리 오늘 도박장에 가지 말고 교회에 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한번 결심을 했으면 가야지. 교회라니 무슨 소리야?“라며 단번에 거절했습니다. 결국 한 사람은 처음 결심한 대로 도박장으로 갔고, 다른 사람은 교회로 들어갔습니다. 그날 교회에 .. 2022. 1. 26. 역전케 하시는 하나님, 구매처 역전케하시는 하나님 이 책은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말씀연구와 묵상집 이 책은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새벽설교 묵상집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 네이버 자동로그인 후 구매가능 역전케 하시는 하나님 북팟 www.bookpod.co.kr 2022. 1. 26. 야긴과 보아스, 구매처 역대상하서 새벽묵상집 역대상하서 말씀연구과 묵상집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아래 사이트에서 네이버 자동 로그인후 구매가능 야긴과 보아스 북팟 www.bookpod.co.kr 2022. 1. 26. 그는 마음에 평안을 알지 못하니(욥20:1~29) 욥의 두 번째 친구 빌닷이 내 뱉은 말들은 욥이 당한 고난에 기름을 붓는 꼴이었습니다. 고통으로 죽게 된 욥의 인격까지 사살하는 듯한 말이었죠. 그런 빌닷에게 욥이 대답한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그 대답을 깊이 음미하면 욥이 부활신앙을 고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하는 것 말입니다. 물론 욥의 부활신앙이 아름답고 선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더욱 엎드리는 자세가 필요했죠. 친구들 앞에 말로 부활신앙을 노래할 게 아니라, 비록 친구들이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고 비난하고 정죄할지라도, 그 속에서 죽는 모습을 보이는 것 말입니다. .. 2022. 1. 26. G코드-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가사 악보 PPT 1.가사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란중의 우리의 힘과 도움 이시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란중의 우리의 힘과 도움 이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란중의 우리의 힘과 도움 이시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란중의 우리의 힘과 도움 이시라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찬양합니다 내 온 맘다하여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2. 악보 3. PPT 다운로드 2022. 1. 25. 인생의 방향전환을 이끈 그 찬양 미국의 유명한 오페라 가수였던 ‘제롬 하인스’(Jerome Hines)의 소원이 있었습니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의 오페라 무대 위에 서서 노래하는 것이었죠. 그 목표를 위해 그는 피나는 연습을 했습니다. 드디어 그는 뉴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가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오페라단의 가수가 되자마자 ‘내가 여태껏 추구한 것이 겨우 이것이었단 말인가’ 하며 공허에 빠져들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뉴욕 아파트에서 공허한 가슴을 달래고자 텔레비전를 켰습니다. 마침 빌리 그래함 목사의 전도대회가 방영되고 있었고, 설교 직전 어떤 분이 찬양을 불렀습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 2022. 1. 25.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19:1~29) 지금 욥은 세 친구가 행한 첫 번째 대화 이후 두 번째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을 계속 살펴보고 있습니다. 15~21장까지 욥과 세 명의 친구가 나눈 두 번째 대화 내용이죠. 오늘 읽은 말씀은 첫 번째 사람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욥의 대화가 끝난 뒤, 두 번째 사람인 소아 사람 빌닷이 한 이야기에 욥이 답변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을 읽어볼 때 욥이 하는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점이 있죠? 욥은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욥은 자기 가족은 물론이요, 자기 친척과 친구들까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디에서 알 수 있습니까? 본문 14절입니다. “내 친척은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지들은 나를 잊었구나.” 또 18절에 “어.. 2022. 1. 25. 울분을 터뜨리며 자신을 찢는 사람아(욥18:1~21) 얘기치 않는 고난을 당한 욥과 그 앞에 선 욥의 세 친구들이 지리한 논쟁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죠. 4~14장까지는 그 세 명의 친구들과 첫 번째 논쟁한 모습이 담겨 있었고, 15~21장까지는 두 번째 논쟁이 담겨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소아 사람 빌닷이 내품는 말입니다. 이미 욥기서 8장에서 빌닷은 욥에게 첫 번째 논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빌닷은 죄로 인한 심판을 받는 것이라고 욥에게 권고했죠. ‘욥아, 하나님은 정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시잖니, 그러니 회개하고 용서를 받아야 한다.’하고 말이죠. 그때 욥이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욥은 그 빌닷의 견해에 대해 9장과 10장을 통해 그렇게 대답했죠. ‘너는 그렇게 생각하느냐, 나는 너무나도 억울하다. .. 2022. 1. 24. 의인은 그 길을 꾸준히 가고(욥17:1-16절) 욥기서는 서론과 본론 결론으로 나뉘는데, 서론에는 욥의 특징 곧 욥이 얼마나 의롭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삶을 살았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가 담겨 있었죠. 그런 욥에게 사탄이 하나님의 허락을 받고 재산 다 잃게 하고 자식들 다 죽게 하고, 자신의 몸에 악창이 들끓는 처지에다 사랑하는 아내마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하죠. 그로 인해 욥은 너무나 고통스러워하고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게 되죠. 그렇게 고통에 처한 욥에게 세 명의 친구들이 찾아와 위로하기 시작하는데, 7일이 지나 그들이 차례로 하는 말은 위로가 아니라 오히려 고통을 가중시키는 꼴밖에 되지 않았죠. 그들이 욥과 나눈 첫번째 대화와 토론은 욥기서 4장부터 14장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 세명의 친구와 욥이 나눈 두 번째 대화는 .. 2022. 1. 24. 새 물꼬를 트는 것은 품어야만 가능하다 엊그제 어느 집사님 집에 가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돌아가신 시어머님의 2주기 추모예배였다. 1년 전에는 집안 어른들과 형제들 사이에서 제사를 드렸는데 이번에는 새롭게 영적인 물꼬를 튼 것이다. 물론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남편과 집안 어른들 그리고 여러 형제를 설득하는 게 만만치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어른은 새로운 것을 싫어한다. 이전에 해온 일들이 익숙하고 편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제사뿐만 아니라 회사 일도 그렇고 일상의 다반사가 그렇다. 그런 과정에서 아랫 사람이 새로운 길을 연다는 것은 크나큰 모험이 아닐 수 없다. 때로는 눈물을 삼키지 않으면 결코 이룰 수 없는 일이다. 그 과정에서 어른이나 윗사람에게 필요한 게 있다면 무엇일까? 관습처럼 행한 일들이 올바른 판단에 근거한 것이었는지 .. 2022. 1. 22.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67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