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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DewSermon/고린도전서

2014년 11월 13일 3분새벽묵상_절박한 심령일 때 주님을 찾는다(고전2:13)

by 똑똑이채널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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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전2:13)

 

병원에 가서 전도하거나 붕어빵 전도를 할 때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심령이 가난해지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 아버지를 찾지 않는다는 것이죠.

성령님께서 그들의 심령을 불쌍히 여겨주셔야 그들이 주님을 모신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절박한 심령의 상태가 돼야 그때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도는 영적인 싸움과 같은 것입니다.

천하보다도 귀한 한 영혼이 주님께 나오기까지 많은 눈물과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말이나 자랑으로 되는 게 아니라 십자가 복음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 복음으로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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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

심령이 가난해지지 않으면 주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뭔가 절벽에 서 있을 때 주님의 온전히 붙들게 됩니다.

그런 긍휼을 베푸시는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런 자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위로하고 눈물로 기도할 수 있는 복음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타지에 있는 자녀들과 군복무중인 자녀와 유학중인 자녀들을 주님의 울타리로 보호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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