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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2:5)
죽음은 비수처럼 찾아옵니다.
예고 없는 죽음 앞에 우리의 지성도 소유도 가문도 그 어떤 것도 자랑할 게 없습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가진 게 많으면 많을수록 죽음은 더 허무할 뿐이죠.
그날 죽음을 뛰어넘게 해 주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만 우리를 죽음에서 건져 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 세력이나 자기 의를 드러내려고 하지 말고 주 예수님만 자랑하라고 권면한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내 능력이나 지혜보다 오직 주님만 드높이는 하루의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유한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 뭔가 큰 것을 이루면 그걸 자랑하기에 바쁩니다.
예고없는 죽음 앞에 그 모든 것들은 허무할 뿐입니다.
이 땅에 살아 있는 날 동안 오직 주님만 자랑하고 주님의 능력에 더욱 붙들리게 해 주시옵소서.
이 한주간도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십자가 바라보며 오래 참으며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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