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698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대하9:1-31) 오늘 읽은 역대하 9장은 역대하의 초반부, 중반부, 그리고 후반부 중에 초반부 마지막 부분에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역대하를 처음 읽을 때 1-9장까지 솔로몬의 성전건축과 통일왕국의 역사를, 10-36장21절까지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조를 뺀 남유다 왕조를, 마지막 36장22-23절까지 바벨론 제국의 뒤를 이은 바사 곧 페르시아의 고레스 대왕이 칙령을 내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귀환토록 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했죠. 오늘 읽은 역대하 9장이 바로 솔로몬의 통치 말년의 모습입니다. 사실 솔로몬은 다윗의 공식적인 19명의 아들들 가운데 배다른 10번째 아들로 태어났죠. 더욱이 다윗의 나이 50세 때에 자기 어머니 밧세바와 불륜 속에서 태어난 첫째 형 다음으로 태어난 두 번째 아들이었죠. 형은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2021. 10. 16.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롬12:3-5) (설교열기)(나예) 제 딸이 수시에 접수한다고 해서 무심코 제가 “‘한전공대’ 넣어 봐라”했습니다. 그때 제 딸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아빠, 거기는 전국적으로 몰리는 곳이에요. 바랄 걸 바래야지요.” 그때 저는 이렇게 또 말을 했죠. “아니, 또 아냐? 지원자가 많지 않으면 기회가 올 수 있을지.” 그러자 제 딸이 딱 잘라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거기는 1등급 얘들이 오는 곳이예요. 괜히 거기 넣다가 다른 곳에 넣을 기회가 사라지게 되잖아요..” (깨달음) 그때 제가 느낀 게 그것입니다. 우리 딸은 자기 분수를 아는 구나, 하고 말입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을 생각지 않는 구나, 하고 말이죠. (예화) 나귀가 한 마리 살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청년기가 되어 사람을 태우고 다니다 .. 2021. 10. 15. 왕이 명령한 바를 전혀 어기지 아니하였더라(대하8:1-18) 솔로몬은 왕으로 재임한 40년 기간 중에 20년을 성전건축과 자기 궁궐을 짓는데 쏟아 부었습니다. 성전건축은 7년6개월 걸렸고, 자기 궁궐은 13년이 걸렸죠. 물론 열왕기 기자도 그렇지만 역대기 기자도 솔로몬이 건축한 궁궐에 대해서는 한 줄로 요약할 뿐입니다. 모든 초점을 성전건축에 맞추고 있습니다. 그만큼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나라에 두고 있다는 것을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해 주는 부분이죠. 그래서 본문 1절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 건축하기를 마치고.”라고 나와 있습니다. 솔로몬의 통치 4년에 접어든 B.C. 966년에 성전건축과 궁궐 건축을 시작하여 성전은 B.C. 959년 8월에 완공하여 봉헌식을 거행한 것이고, 그의 궁궐은 그보다 시간이 훨씬 많이 걸린 B.C. .. 2021. 10. 15. 신구약성경 연구 해외 사이트 신구약 성경연구 사이트 Bible Search and Study Tools - Blue Letter Bible New Video Series: Meet Our Team In celebration of Blue Letter Bible's 25th anniversary, we have begun to release a new series of videos on our YouTube channel introducing some of our team. To understand exactly what this series entails, you can watch the i www.blueletterbible.org 신구약 주석 SonicLight | Plano Bible Chapel planobiblechapel.. 2021. 10. 14. 하나님의 시간표(eBook)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설교 말씀을 통해 나눈 예화다. 예화는 설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말씀의 이론을 실제화할 수 있는 간증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예화는 설교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바로 그것을 내가 읽은 책들 속에서 건져 올린 것이다. 물론 인터넷이나 다른 사이트에 떠도는 예화도 많이 있다. 그것들도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내가 직접 책을 읽고 그 속에서 감동 받은 바를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다. 그만큼 출처가 분명하고 뜨거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예화다. [전자책] 하나님의 시간표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설교 말씀을 통해 나눈 예화다. br예화는 설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br말씀의 이론을 실제화할 수 있는 간증이기 때문이다. br그.. 2021. 10. 14. 눈을 뜨면 볼 수 있어요(ebook)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너무나 답답했다. 지금도 그게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고 모든 게 답답하기만 하다. 청년들도 꿈을 꿀 수 없는 상태다.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들을 둔 학부모들도 이중 삼중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하실까? 무엇을 원하실까? 이토록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찰하기 원하시는 바가 무엇일까? 이 땅의 크리스천들이 무엇을 생각하며 살기를 원하실까? 앞으로 이런 파고가 다시금 몰려 때 그때 어떻게 살아가길 바라실까? 바로 그것이 2020년 한 해 동안 내가 생각한 화두다. 왜 이런 팬데믹(pandemic)이 일어났는지, 왜 이걸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생각하는지, 왜 그걸 음모론으.. 2021. 10. 14.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은 저주인가 성경을 읽을 때마다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7가지 패턴이 있다는 게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먼저 찾아와 주시고, 그 인간과 관계를 맺어 진리와 생명의 길로 이끌어 주시고, 그런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도 긍휼과 자비의 은혜를 잃지 않으시고, 그런 연약한 인간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완수케 하셔서, 마침내 영원한 안식의 나라로 이끌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모습은 창세기에도 나타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삶을 위한 지평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형상 곧 창조적인 지혜를 불어 넣어주시고, 그러나 인간의 연약함 속에서 죄를 짓는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언약 속에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마침내 하나님 나라를 향한 사명을 다하게 하셔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부르신다는 것 말입니다. .. 2021. 10. 14. 안아줌, 그 깊은 사랑 이 책은 내가 홀로 쓴 첫 작품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목포의 삼학도 인근 자유로교회를 섬기면서 예배당 옆 작은 텃밭을 가꿨다. 더욱이 병아리도 키웠고 여러 식물들을 돌봤다. 그 한 해 동안 교우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또 함께 울었던 일들을 담았다. 1년간 읽었던 책들도 서평 식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새벽기도회를 준비하며 읽고 묵상한 말씀도 담겨 있다. 그것들을 영성일지처럼 매주 한 편씩 교우들과 함께 '삼학도 엽서'로 나눴다. 그 엽서를 이 책으로 엮은 것이다. 첫 출간한 책이라 심히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의미있는 책이다. 특별히 이 책에는 신약성경의 바울에 관한 연구가 깊이 있게 담겨 있다. 2019년 당시는 신약성경의 바울 서신을 깊이 있게 묵상하던 때였다. 그 말씀과 함께 한 해 동안 읽었던 책.. 2021. 10. 14. 이전 1 ··· 293 294 295 296 297 298 299 ··· 33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