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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롬16:25-27)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혀줍니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 일의 부르심을 위해 1차 2차 3차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3차 전도여행 때 고린도에 머물면서 로마서를 쓴 것이었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버지 집을 떠나라고 하셨을 때와 똑같습니다.
아브라함이 미지의 세계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알지 못했지만 순종했듯이 바울도 지금껏 순종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우리 인생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도 바울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부르신 곳으로 나아갔습니다.
저희들도 삶의 현장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주님의 말씀에 순간 순종하여 살게 하시옵소서.
남은 한 주간도 일터와 사업장 위에 주님의 은총을 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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