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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15:13)
믿음의 삶은 이웃을 기쁘게 하고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는 삶입니다.
하지만 이웃에게 선을 베풀지라도 오해와 실망으로 인해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잠시 눈을 감고 예수님의 발자취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조롱한 유대인들은 물론이고 유대인들이 개처럼 취급하는 이방인들도 받아주셨습니다.
믿음은 내 만족보다도 이웃을 위한 소망과 덕을 나누는 삶임입니다.
바울은 지금 대하기 힘든 사람에 대해서도 소망을 버리지 말라고 권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등을 돌릴 때도 하나님은 나를 향한 소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웃을 향한 우리의 소망도 그와 같아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주님.
내 주변 사람에게 선을 베풀어도 때로는 오해와 실망으로 돌아올때가 많습니다.
그때도 포기하지 않고 선을 베풀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망 때문입니다.
내가 주님께 등을 돌릴 때도 주님은 여전히 나를 향한 소망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그런 마음과 자세로 내 주변 사람들을 향한 주님의 소망을 품고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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