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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우리는 무엇을 행하든지 주님을 위한 것인지를 날마다 분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 판단과 내 생각이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내 욕심을 위한 것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음식에 대한 관점이나 절기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죠.
그만큼 본질적인 것에는 일치를,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모든 기반엔 사랑을 두고 살아야 하죠.
나 홀로 의롭고 선한 것도 좋지만 타인에게 비방거리가 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 하는 것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이루는 데 있는 것입니다.
먹고 마시는 일상의 모든 삶이 서로에게 유익이 되고 믿음의 덕을 세우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죠.
*사랑하는 주님.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먹고 마시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내 믿음의 관점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이 없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먹고 마시는데 있는 게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무엇을 먹든지 상대방에게 유익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덕을 세우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타지에 있는 자녀들, 군복무중인 자녀, 유학중인 자녀에게 주님의 크신 은총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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