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계22:1-5)
(설교열기)(유머)어느 교회에 믿음이 좋은 권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가는 귀가 먹었죠. 그분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하루는 외출을 하고 싶어 세 아들을 불렀습니다. 이제 큰 아들에게 말합니다. “큰애야 외출을 하고 싶구나. 네가 나도 태워주겠니?” “예, 어머니, 제 소나타 승용차로 모실게요.” “애야, 이 에미더러 소나 타고 가라고! 쯧쯧쯧, 못된 놈 같으니라구” 이제 둘째 아들에게 말합니다. “둘째야, 네가 나 좀 태워줘야겠구나?” “예, 어머니, 제 아벨라 승용차로 가세요.” “뭐야, 이놈이 망령이 들었나? 에미 나이가 몇인데 아를 베라 그러는 거야, 이놈아.” 그래서 셋째 아들에게 말합니다. “아이구, 셋째 너밖에 없구나.” “어머니, 제 차는 그레이스 봉고차라 어머니가 타기엔 힘드실 ..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