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예화284 내 평생에 가는 길 작사 배경 호레이쇼 스패포드(H. G. Spafford)는 1860년대에 시카고의 성공한 법률회사 사장이였을 뿐 아니라 린드대학교와 시카고의과대학의 법리학 교수요, 노스웨스트 장로교신학교 이사 및 운영위원이었습니다. 또한 그와 그의 아내 안나 스패포드는 세계적 전도자인 무디와 절친한 친구로 무디 교회의 회계집사와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던 독실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43세 되던 1871년에 시카고 북쪽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그 해 대화재로 전재산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재난 직전에는 급성 전염성 피부질환으로 첫째 아들도 잃었습니다. 엄청난 시련 앞에서 스패포드와 그의 가족은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1873년, 그는 아내와 네 딸과 영국 등 유럽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습니다. 때마침 유럽에서 복음.. 2023. 7. 5. 간략한 독일 역사와 루터의 종교개혁과 독일 여행코스 게르만의 대이동 우리나라가 한민족인 것처럼 독일도 고대 게르만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독일은 켈트족과 게르만족이 살고 있었다. 켈트족은 농사를 짓고 살았고, 게르만족은 사냥을 해서 먹고 살았다. 본래 독일 땅이 농사짓기에 적합지 않은 땅이라 켈트족은 현재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농사짓기 좋은 땅으로 이주했다. 그러니 독일 땅은 게르만족만 남은 척박한 땅이었다. A.D.300년경 로마제국은 부와 명예는 있었지만 호전적이지 않았다. 그들은 유전적으로 덩치가 크고 강한 힘을 지닌 게르만족을 용병으로 고용했다. A.D.375년 게르만족이 살던 독일 땅에 훈족이 침입해 들어오면서 게르만족은 독일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것이 ‘게르만족의 대이동’이라 부른다. 로마제국의 멸망 당시 게르만족도 서고트족 동.. 2023. 4. 24. 성공한 리더들은 모두가 독서가다 1. All leaders are readers -성공한 리더들은 모두가 독서가다- 2. 토머스 콜리가 쓴 책 -그는 5년간 233명의 부자들과 128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그랬더니 부자들은 기본적으로 가난한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책을 읽었다. -부자들은 자기계발이나 성공과 교육에 관련된 분야의 책을 읽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이나 전기였다. -그분들의 인생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간접 경험을 하고 정신력을 무장한 것이다. -그렇기에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위인전을 주로 읽으면 좋을 것이다. 3.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빌 게이츠’ -1년에 50여 권의 책을 읽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독후감을 남긴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 2023. 4. 1. 십자가 예화_"제 십자가를 잘라주세요" "훨씬 더 무거운 십자가를 주시다니요." 1.어느 시골에 사는 자매가 몹시도 힘들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며 믿음으로 이겨가고 있었지만 너무도 힘들었죠. “주님. 제 삶이 너무도 힘듭니다”하면서 날마다 하나님께 하소연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어느 날 꿈을 꾸는데 그녀가 커다란 십자가를 질질 끌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죠. “주님. 제가 너무 힘듭니다. 주님은 목수잖아요. 제 십자가를 잘라 주세요.” 주님은 그녀의 간청 앞에 빙그레 웃으면서 십자가를 잘라 주셨습니다. 그 자매는 꿈속에서 세 번씩이나 자기의 십자가를 잘라 달라고 했죠. 그러니 한결 가볍고 편안한 듯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눈앞에 요단강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뒤에 오는 다른 사람들은 커다란 십자가를 강에 턱 놓더니 그 십자가를 다리 삼아 하늘나라.. 2023. 3. 24.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예화 어떤 한 가족이 여행에서 돌아오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사고로 딸은 두 개의 보조 다리 없이는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딸보다는 덜했지만, 그 딸 아빠도 보조 다리 없이는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딸은 사춘기를 보내며 죽고 싶을 정도의 열등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런데 딸이 밥도 먹지 않고 책상에 엎드려 울고 있을 때,위안이 되어준 사람은 아빠였습니다. 아빠는 딸과 꼭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딸의 아픔을 낱낱이 알고 있었습니다. 아빠의 사랑으로 딸은 무사히 사춘기를 넘기고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식 날, 아빠는 딸을 보며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입학식을 끝내고 나올 때였습니다. 눈앞에 아주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차도로 한 어린 꼬마가 뛰어들고 있었.. 2023. 3. 23. 목회자의 책읽기와 글쓰기 핵심 요약본 목회자의 책읽기 1. 왜 책을 읽을까?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주역의 핵심사상 ① 조선 천재들을 매혹시킨 지식인 황상 ②〈열하일기〉를 쓴 연암 박지원 ③ 아이작 뉴튼, 윈스턴 처칠, 토머슨 에디슨. 2.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① 목회자에게 가장 귀중한 책은 ○○○입니다. ② 신앙과 신학에 도움이 되는 영적 스승을 만나 그 책을 전부 독파 ③ 시대마다 영적 거장으로 불리는 저자의 책을 두루 탐독 ④ 스위스 개혁교회 목사요 20세기 대표 신학자 칼 바르트(Karl Barth, 1886~1968) “한 손에 성경을, 또 다른 손에는 신문을 들라” a. 신학서적을 읽는 것과 경건서적을 같이 읽는 것입니다. b. 고전 읽기와 신간 읽기의 균형입니다. c. 신앙서적 독서와 일반서적 독서의 .. 2023. 3. 1. 나를 회심시킨 것은 리빙스턴의 설교가 아닌 그의 삶이었습니다 영국의 신문기가 헨리 스탠리는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1871년 리빙스턴 선교사가 아프리카로 갔다가 수년간 본국과 연락이 두절되었다. 스텐리는 특종 기사를 쓸 욕심으로 리빙스턴을 찾아 아프리카 밀림으로 들어갔다. 결국 리빙스턴을 만났고 리빙스턴으로부터 기삿거리를 얻고자 같이 지냈다. 그때 스탠리는 이렇게 회고했다. "당시 나는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무신론자로 편견을 가지고 아프리카로 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리빙스턴과 열 달을 지내며 나 자신을 향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고독한 노인을 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았습니다. '도대체 이분은 왜 여기에 와서 저 고생을 하고 있는가? 정신이 나간 건가? 아니면 무엇 때문인가? 무엇이 그를 저렇게 감동시키고 있는가?'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 2023. 2. 25. 내 잔이 넘치나이다 독일의 한 작은 마을에서 한 여성이 첫 독주회를 열었다. 그리고 "아무개는 리스트의 제자입니다."하는 광고를 붙였다. 리스트의 제자가 아니었지만 사람을 모으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독주회가 열리기 전날 리스트가 그 마을을 방문했다. 그녀는 리스트가 마을에 온 것을 알고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 "저는 어려운 처지에 피아노를 공부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독주회를 열어 주목받고 싶어서 선생님의 귀한 이름을 도용했습니다. 제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울면서 사죄하는 그녀에게 리스트가 대답했다. "큰 죄를 지었군요.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실수합니다. 그렇게 울지만 말고 이쪽으로 와서 한 곡 연주해보세요." 그러자 그 여인은 한곡 연주했다. 리스트가 듣고 "이 부분은 이.. 2023. 2.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6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