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성경질문대답BibleQ&A84

에베소서는 누가 언제 어디에서 어떤 목적으로 썼는가? 에베소서는 누가 썼을까요? 사도 바울이 썼죠. 에베소서 1장 1절과 3장 1절에서 밝혀주죠.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그렇다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에베소서를 썼을까요? 그걸 알려면 전체적인 바울의 삶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죠. 바울은 A.D.34년 곧 그의 나이 34살에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났죠. 이후에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간 경건훈련을 거쳤고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와서 15일간 베드로와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사도와 함께 지냈죠. 다만 다른 유력자들이 인정치 않고 생명의 위협을 받자 바나바의 도움으로 고향 다소에 가서 7년간 살죠. 그때 성령에 이끌려 천국을 보는 환상과 계시를 체험하고 방언으로 .. 2021. 10. 28.
건축기술자요 구리세공자인 히람이 맡은 더 큰 역할은? 1. 솔로몬은 언제 태어났는가? 다윗은 B.C.1040년에 태어났다. 15살에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지만 고난의 연속이었다. 30살에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으로 7년 6개월간 다스렸다. 그때 여부스 곧 예루살렘을 점령해 왕도를 옮겨 33년간 통치했다. 예루살렘에서 왕권을 세울 때 이방 지역들 점령했다. 40대 후반에 그의 배다른 10번째 아들 솔로몬이 태어났다. 그로부터 70세에 죽었는데, 바로 그 직전에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했다. 그때가 B.C.970년 무렵이었다. 2.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무엇을 했는가? 솔로몬이 왕이 된 것은 20대 초반이었다. 유대 전승은 12살로 보지만 다윗의 인생을 살피면 너무 이르다. 그가 왕 위에 오른 뒤 먼저 법궤가 있던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마리의 번제를 하나님께.. 2021. 10. 9.
솔로몬이 지은 성전 규모는? 몇년에 걸쳐 몇 명을 동원해서 지었나? 1. 솔로몬은 20대 초반에 왕 위에 올랐다. 다윗의 공식적인 19명의 아들들 가운데 10번째 아들인 그가 왕위에 오른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그 까닭에 먼저 법궤가 있는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 하나님께 일천 마리의 번제물을 드렸다. 아버지 다윗처럼 자신이 통치하는 나라도 하나님의 나라 곧 신정국가임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그때 하나님께서 무엇을 줄꼬 구하라고 할 때 솔로몬은 백성들을 재판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구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하지 아니한 부와 귀와 명예와 장수까지도 주셨다. 2. 그 후 솔로몬은 자기 왕궁으로 돌아와 다윗의 정적들을 제거하고 나라의 조직과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4년이 되어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한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넷째 해 둘째 달 둘째 날 건축을 시작.. 2021. 10. 8.
다윗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다윗의 인생을 10년 단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다윗은 이새의 아들 중 8번째 배다른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그 속에서 양치기 삶을 살았다. 다윗의 10대 시절은 유다 베들레헴의 시골 촌뜨기로 살던 10대였다. 그 속에서 곰과 사자의 발톱에서 양을 지키는 물맷돌 실력 곧 자립심을 키웠죠. 다윗은 15살 곧 10대 후반에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는다. 그 뒤 전장터에 나간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오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에 순종해 나갔다. 그곳에서 골리앗을 쓰러트리게 되었다. 그 후에 사울의 딸 미갈과 결혼하여 사울의 사위가 된다. 하지만 사울은 다윗을 적대시하여 죽이려 든다. 그때 다윗은 요나단과 언약을 맺고 사울의 칼날을 피해 도망자 신세를 겪는다. 유다 광야를 중심으로 4년(삼상21-26장)간 살았고, 3년.. 2021. 10. 6.
바울의 영적 체험과 로마서를 써 보낸 배경 소아시아 남부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인 바울은 10대 후반에 예루살렘으로 유학을 왔다. 유대인들의 율법을 배워서 산헤드린 의원이 되는 것, 당시의 정치경제종교문화의 최고지도자가 되는 게 그의 꿈이었다. 그 꿈을 이루고자 20대 후반에 결혼을 한 그는 그 당시의 기독교인들을 색출해 감옥에 처넣는 선봉장 역할을 했다. 그런데 34살의 나이에, 그 날도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색출해 체포하고자 길을 가는데, 그때 주님을 만났다. 정오의 태양빛보다 더 찬란한 그 빛, 진리와 생명의 빛, 그 영적인 빛에 의해 거꾸러졌고 눈은 떴지만 앞을 보지 못했다. 그때 주변 동료들의 손길에 이끌려 다메섹의 성읍에 들어가 3일간 식음을 전폐하며 기도할 때, 주님께서 보낸 아나니아의 안수에 의해 두 눈을 뜨게 되었다. 그와 .. 2021. 10. 2.
하나님은 왜 다윗의 성전건축을 막았나? 피를 많이 흘렸다는 게 무얼까?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 네 생명의 연한이 차서 네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역대상17:1-12) 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 장막에 모신 후 성전을 짓고 싶어 할 때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예언한 말씀이다. 사무엘하서와 흡사한 내용이다. 다윗이 여부스 성읍을 점령하고 예루살렘으로 명명하여 왕도를 천도한 일(삼하5:1-10,대상11:4-9),.. 2021. 9. 21.
성막을 만드는데 왜 유다 지파가 중심이 됐을까?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출36:1)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이 기록된 두 돌판과 레위기의 율법서와 성막설계도를 받고 내려왔다. 그로부터 7개월 간에 걸쳐 성막설계도에 따라 성막을 만들었다. 그때 총책임자요 관리감독자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이었다. 그렇다면 브살렐은 누구이고 오홀리압은 누구일까? 브살렐은 그 선조가 갈렙이고 그 선조가 유다다.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출31:2, 대상2:18) 그렇다면 오홀리압은 그 선조가 누구일까?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출28:23) 이를 통해.. 2021. 9. 4.
누가는 '빌립보교회'의 밑거름이었다? 바울은 2차 전도여행 때 바나바와 갈라선 후에 실라를 데리고 떠났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목적지는 에베소였다. 그를 위해 처음 걸어서 도착한 곳이 1차 전도여행의 종착지였던 더베였다. 바울은 이전의 그곳에서 만난 주님의 제자들을 다시 만나 위로한 후에 곧장 루스드라로 향했다. 루스드라에는 당시 18살로 추정되는 디모데가 있었다.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와 외조모 로이스는 바울의 1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영접한 분들이다. 바울은 1차 전도여행 때 그곳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아 죽었다가 살아난 적이 있다. 그때 시체로 성밖에 버려졌는데 다시 살아나 성 안에 돌아와 주님의 제자들을 위로했다. 어쩌면 그 모습 앞에 디모데도, 디모데의 어머니와 외할머니도 성령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를 체험했을지 모른다. 바울은 그곳.. 2021. 8. 29.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