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새벽묵상DewSermon/사도행전103 바울의 생질이 듣고(행23:12-35) 바울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만난 유대인들에 의해 맞아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군사를 동원한 천부장이 바울을 데리고 갔는데, 도리어 바울은 그들에게 히브리말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23년 전 자신을 찾아와 주신 부활의 주님을 증언했던 것입니다. 그때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던 그들은 더욱더 살기등등하여 바울을 죽이라고 난동을 부렸고, 천부장은 부하들을 시켜 바울을 가죽줄로 묶어서 매질을 하도록 했죠. 그때 바울은 자신이 로마 사람임을 밝히자, 천부장은 산헤드린 의원들 앞으로 바울을 데리고 갔습니다. 73명으로 구성된 산헤드린 의원은 유대인들의 최고 정치종교 지도자 그룹이었죠. 물론 최소 정족수인 23명만 있어도 모든 권한을 의결할 수 있는 기구였습니다. 그들 앞에서 바울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겨왔노라고.. 2024. 9. 11. 2024년 9월 12일 3분새벽묵상_인생 60 겉사람은 늙어가도(행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행23:11) 바울은 천부장에게 끌려가는 층계에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자신은 교회의 박해자였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변화되어 23년간 복음전도자로 살았다고 말이죠.그러니 당신들도 회개하여 죄사함 받고 영생을 얻으라고 선포했습니다.그때 그들은 바울을 없애야 한다고 소리쳤고 천부장은 바울을 끌고 가서 채찍질하게 했습니다.그러자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혔고 산헤드린 의원들 앞에서 다시금 복음을 변론할 기회를 얻었죠. 그때 바울은 자신이 바리새인으로 부활의 소망을 전해서 지금 심문받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그러자 산헤드린 의원 중에 부활을 믿는 바리새인과 그.. 2024. 9. 10. 2024년 9월 11일 3분새벽묵상_주님을 만나기 전과 그 후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행22:16) 바울이 에베소에서 온 유대인들로 인해 폭행을 당했고 천부장의 저지로 목숨을 건졌습니다.그때 층계로 올라가던 바울은 그들 앞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자신은 길리기아 다소 출신으로 모세의 율법에 누구보다도 열심이었고 그리스도인의 박해자였다고 말이죠.그런데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이후 60이 되기까지 23년간 복음 전도자로 살았다고 했습니다.그러니 당신들도 주님께 회개하여 죄 사함받고 영생을 얻도록 하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유대인들은 더욱 화를 내면서 바울을 없애버리자고 합니다.그때 천부장이 바울을 데리고 나가고 바울은 자신이 로마 사람인 걸 밝힙니다.그만큼 바울은 23년 전에는 세속적인 사람이었는데 .. 2024. 9. 10. 로마에서 증언하여야 하리라(행23:1-11)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간 바울은 네 명의 가난한 유대인들이 나실인 서약을 하면서 머리를 자를 때 함께 했고, 그들의 모든 비용을 대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성전에서 에베소에서 만났던 유대인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들의 소란에 의해 바울은 붙잡혀 죽을 위기에 처했었죠.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바울은 군사를 동원한 천부장에 의해 그곳을 빠져나오게 되었는데, 그래도 그들은 바울을 죽여 없애야 한다고 했죠. 그때 바울은 천부장의 동의를 얻어 그들에게 왜 자신이 주님을 만나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되었는지, 다시 말해 23년 전 자신을 찾아오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사건을 변론했습니다.그러나 바울의 변론을 들은 그들은 더욱더 바울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소리를 질렀고, 천부장은 부하들을 시켜 바울을 가죽 줄로 .. 2024. 9. 10. 내가 너를 이방인에게 보내리라(행22:1-30) 3차 전도여행을 마친 바울이 일행과 함께 예루살렘교회에 와서 구제헌금도 전달하고 그 동안 있었던 역사를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던 유대인들이 모세의 율법을 들먹이며 바울과 일행을 공략했죠. 그때 야고보는 바울이 나실인 서약을 한 네 명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 의식을 거행토록 했고, 그 모든 비용도 대납케 했죠. 바울은 그것이 부당한 줄 알았지만 교회의 일치와 화평을 위해 순종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성전에 들어가 나실인 의식을 마치고 나올 때, 에베소에서 만난 유대인들을 그곳에서 만나게 되죠. 그때 그 유대인들은 바울이 율법을 짓밟는 자라면서 소란을 피우면서 바울을 붙잡고 끌고 가죠. 그런 기세였다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는 군중심리에 이끌린 그들처럼, 그들도 바울을 때려 죽일 수 있.. 2024. 9. 9. 2024년 9월 10일 3분새벽묵상_기회 있는 대로 해야 할 일(행21:31-32)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행21:31-32)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교회의 수장 야고보 사도에게 인사하는데 헛소문을 들려왔습니다.그때 야고보 사도가 네 명의 유대인과 함께 나실인 서역에 참여하고 비용까지 내도록 중재했는데 바울은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그 의식에 참여할 때 에베소의 유대인들이 바울을 목격한 일이 발생했습니다.그들은 바울이 유대인과 율법을 비방했고 이방인까지 데려와 성전을 더렵혔으니 죽여야 한다면서 폭행했습니다.그때 천부장이 군사를 동원해 바울을 빼내 성내로 들어갔는데 그 층계에서조차.. 2024. 9. 8.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사도행전 21:27-40)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이제 예루살렘교회의 우두머리인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를 비롯해 교회 장로들에게 ‘들어가’ 인사를 올렸죠. 그러자 야고보를 비롯한 초대 교회 지도자들이 사도 바울과 그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물론 바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따뜻한 환대만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아시아에서 전도할 때 이방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조상들의 신앙과 율례를 떠나라고 권했다는 잘못된 괴소문 곧 헛소문이 나돌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바울에 대해 반감을 가진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그 자리에 있었던 것입니다.그래서 예루살렘 교회의 수장인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어떻게 매듭을 짓게 합니까? 교회 지도자들의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의 반감을 달래기 위해, 야고보는 바울에게 그렇게 하도록 .. 2024. 9. 8. 2024년 9월 9일 3분새벽묵상_내게 헛소문이 돌 때(행21: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행21:26) 드디어 바울이 일행과 함께 가이사랴에서 100km 떨어진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그 길은 말년의 바울에게 힘든 길인데 누가와 디모데와 고린도와 마게도냐 지역 대표자들과 예루살렘에 집이 있는 구브로 출신의 나손도 합류합니다.예루살렘의 형제들은 바울 일행을 환영했고 바울은 교회 수장 야고보 사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그런데 예루살렘 성도들 사이에 바울에 관한 괴소문이 이미 돌고 있었습니다.바울이 가는 곳마다 모세의 율법을 배반하듯 할례를 행치 말라고 했다고 말이죠.바물은 할례가 구원의 조건은 아니라고 했지만 디모데에게는 할례를 시행해서 선교팀.. 2024. 9. 8.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