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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5)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 그 믿음의 내용을 바울은 네 가지로 밝혔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리 택하셨고, 불러 주셨고, 의롭게 하셨고, 영화로운 삶을 살게 하셨다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위하셨는데 누가 우리의 대적이 되겠냐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는데 누가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겠냐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는데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겠냐고 말합니다.
환란도, 곤고도, 박해도, 기근도, 헐벗음도, 위험도, 권력도,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내주신 그 사랑으로 오늘도 우리를 감싸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미리 예정해서 불러주시고 의롭다 인정해주시고 영화롭게 하신 그 사랑을 이 세상 무엇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그 사랑이 우리 안에 있는 한 그 어떤 것도 주님과의 관계를 끊어낼 수 없음을 믿습니다.
사망도 애착도 영적 능력도 권세자도 장래 일도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그 사랑으로 저희를 감싸고 계신 줄 믿습니다.
가정과 일터와 사업장 위에 주님의 은총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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