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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3)
기적 중의 가장 큰 기적은 사람이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질책하고 무시하고 꾸짖는다고 사람이 변화되는 게 아니죠.
오직 사랑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갈릴리 바닷가의 제자들을 주님께서 사랑으로 격려해주셨기에 그들이 새 힘을 얻어 변화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덧입어 변화된 자라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아직도 받지 못한 이들을 향해 바울이 동족의 구원을 열망하듯 그런 마음처럼 다가서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사랑 외에는 사람이 변화될 길이 없음을 압니다.
그리스도인의 대적자였던 바울이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것은 주님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무자격자인 자신을 선택해주신 그 사랑을 자기 동족에게도 베풀어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저희를 선택하여 불러주신 그 사랑을 저희의 중보자들에게도 베풀어주시옵소서.
오늘도 토기장이이신 주님의 은총을 저희의 가정과 자녀들과 일터와 사업 위에도 베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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