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LIST
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오늘부터 디모데전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디모데전서는 누가 썼을까요? 오늘 1-2절의 인사말을 통해 바울이 쓴 걸 알 수 있죠.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그렇다면 바울은 이 편지를 언제 어떤 상황 속에서 썼을까요? 우리는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읽어오면서 바울이 언제 그런 편지들을 썼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A.D.34년 곧 그의 나이 34살에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 뒤 아라비아 광야에 가서 40일간 경건훈련을 마치고 다메섹을 거쳐 예루살렘 돌아와 베드로와 야고보 사도를 만나 15일간 머물죠. 그..
오늘은 데살로니가후서 마지막 장입니다. 우리는 데살로니가교회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알고 있죠. 그리고 왜 두 번에 걸쳐서 편지를 썼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마게도냐에 들어갔다가 빌립보에 이어 두 번째로 세운 교회였죠. 당시 데살로니가는 마게도냐의 수도였고,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였고, 인구 20만 명이 넘는 도시였죠. 자연히 유대인들의 자치구가 있었고 회당도 있었죠. 바울은 그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는데, 헬라인과 귀부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였지만 유대인들은 절대다수가 거부하고 반발했죠. 오히려 그들은 바울 일행이 천하를 어지럽히는 자들이고 로마의 황제 카이사르 외에 또 다른 왕 곧 예수라는 왕이 있다고 떠들썩하게 다니는 자들이라고 고발했죠. 그 일로 바울 일행 대..
오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세상 종말에 관한 바울의 일깨움, 곧 성령님의 권면입니다. 본문 1절입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사도는 먼저 주 안에서 형제 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구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구한다’는 헬라어 단어 ‘헤로타오’(ἐρωτάω)는 ‘묻다’(ask) ‘청하다’(beseech) ‘간청하다’(beg)는 뜻이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향해 주님의 재림과 세상 종말에 관해 그만큼 당부하는 마음으로 간청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도대체 무슨 당부를 하는 것입니까? 2-4절입니다.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
오늘부터 데살로니가후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1-3장밖에 기록돼 있지 않습니다. 아주 짧죠. 데살로니가후서도 바울이 썼습니다. 본문 1절이 그것을 증언합니다.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바울이 실루아노 곧 실라와 디모데와 함께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한다고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하게 말한다면 바울이 이 편지를 쓴 것이죠. [전자책]역전케 하시는 하나님 - 예스24역대기서가 무너진 유다의 재건 곧 패망한 이스라엘의 재건을 꿈꾸는 설계도와 같다면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는 실제로 재건하는 건축행위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 속에서 페르시아의 고www.yes24.com 이 데살로니가후서의 ..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의 마지막 장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빌립보 다음으로 들어간 성읍인데, 그 당시 마게도냐의 수도라고 했죠. 인구가 20만 명이 넘게 살고 있어서 유대인 회당이 있었고, 그곳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지만 헬라인과 귀부인 이외에 유대인들은 죄다 거부했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 일행이 머물고 있는 야손의 집에까지 처들어가 그 유대인들이 난동을 피웠다고 했죠. 그 일로 야손과 몇 몇 성도들이 붙잡혀 들어갔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3주 근 한 달도 못 돼서 그곳을 빠져나왔죠. 그러니 어떻겠습니까? 이제 갓 영적으로 태어난 영적 신생아와 같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2025년 3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 교회창립 68주년을 맞이한 전남서지방회 자은서부교회가 임직자를 세웠다.2005년 4월 4일 표용기 장로가 장립한 후 20년이 된 시점이다.더욱 뜻깊은 건 그것이다.당시 표용기 장로가 전도한 이들이 장로와 권사로 취임했다는 점이다.그들을 교회로 전도해 장로와 권사로 취임토록 이끌어 준 표용기 장로는 이제 원로장로로 추대됐다.얼마나 감개무량하고 신바람 나는 일이겠는가?아울러 박정주 장로가 5대 장로로 장립했고, 김영환 손옥산 오현태 우영원 표상수 표성남 표하수 성만례 배추자 권사가 모두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제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인홍 목사가 집례했다.지방회 장로부회장 안상기 장로는 “오늘 임직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붙잡고 주님 앞에 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