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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것을 자랑하리라(고후11:16-33) 지금 바울은 고린도후서 본론부의 마지막 부분을 통해 거짓교사에 대해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른바 권징에 대한 내용을 말하고 있죠. 그래서 10장 1절부터 단호하고 비장하기까지 합니다. 지난 시간부터 살펴본 고린도후서 11장 1절-15절까지는 바울이 부득불 자신을 자랑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것 자체는 어리석은 일이라 표현을 했죠. 그런데도 굳이 그렇게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당시의 거짓 사도들이 바울의 외모를 폄하했고, 바울의 언변술에 대해서 비난했고, 자신들은 진짜이기 때문에 교회에서 수고비를 받지만 바울은 가짜이기 때문에 비용도 받지 않는 것이라고 했죠. 그에 비해 바울은 외모보다 속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는 것과, 언행일치의 삶이 중요하고, 고린도교회를 세울 때 마게도냐의 다른 교회들로부.. 2025. 1. 27.
행위대로 되리라(고후11:1-15) 지금 우리는 고린도후서의 본론부 마지막 부분을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10장부터 1절부터 13장 10절까지가 본론부의 마지막 부분인데, 그 내용은 거짓 사도들에 대한 바울이 경고였습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거짓 사도들에 대한 권징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었죠. 그만큼 강경하고 비장하죠. 왜죠? 지금 바울이 디도를 만나 마게도냐에서 네 번째 편지인 고린도후서를 써 보내는데, 이미 교회 성도들은 믿음이 떨어진 상태에서 회복했지만, 혹여라도 거짓 사도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남아서 성도들을 미혹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그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말입니다.지난 시간에 거짓 교사들이 바울을 어떻게 폄하했다고 했습니까? 바울은 안짱다리에 매부리코에 대머리에 찌들어진 눈썹을 지녔다면서 외모를 보고 저주.. 2025. 1. 27.
기도하는 삶을 생활신조로 미국에서 인기 정상을 누린 가수 중에 케이트 스미스(Kate Smith, 1909∼1986)가 있다. 그녀는 〈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God Bless America) 〉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모두가 칭찬했다. 어느 날 신문 기자가 어떻게 모든 일에 자신감이 넘치는지 물었다. 그녀는 어릴 적 일을 말했다. 두 명의 친구와 노 젓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갔다가 썰물이 밀린 일이었다. 있는 힘을 다해 노를 저었지만 강한 썰물을 거스를 수가 없었다. 그때 스미스에게 성경 말씀이 생각났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그녀는 친구들과 함께 보트 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했다. 얼마 후 불빛 하나가 다가왔고 모두 구조되었다. 그 후 스미스는 어려운.. 2025. 1. 25.
기도응답 예화_예화 기도응답_산을 옮길 만한 믿음 예화_21세기 기도 응답 미국 알래스카의 스티브라는 청년이 처음 교회에 나갔습니다.그날 목사님은 마태복음 17장 20절을 통해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산을 옮길 수 있다고 설교했습니다.스티브는 겨울철이면 자기 집 뒷산에 일어나는 눈사태로 골치를 앓고 있었습니다.그러던 터에 목사님의 설교를 듣으니 눈이 번쩍 뜨였고 자신도 그렇게 기도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청년이 그렇게 기도하고 있다는 소식을 그 목사님이 듣고 은근히 걱정되었습니다.성경에 있는 말씀이라 설교는 했지만 아직 산을 옮겼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이제 스티브의 기도는 응답받지 못할 것이 뻔하고 오히려 낙심할 것이 걱정됐습니다.그 목사님은 그 청년이 뒷감당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스티브의 기도는 열흘이 가도 스무날이 가.. 2025. 1. 25.
기도 예화_예화 기도_케이트 스미스의 기도 생활신조 미국에서 인기 정상을 누렸던 가수 중 케이트 스미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가수가 ‘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그녀만큼 이 노래를 잘 소화할 수 없을 것이라며 칭찬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를 향해 신문 기자들이 질문을 했습니다.“스미스양, 당신은 언제 봐도 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당신의 생활철학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 그때 스미스는 어릴 때 겪은 일을 이야기해줬습니다. 스미스는 두 명의 친구와 함께 노를 젓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 놀고 있었습니다.놀이에 열중하다 보니 썰물이 밀려 나가면서 보트가 육지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날은 어두워지고 아이들은 있는 힘을 다해 노를 저었지만 도저.. 2025. 1. 25.
2025년 1월 26일 주보 및 주일예배순서ppt 2025년 1월 26일 주보   2025년 1월 26일 주현후셋째 주일예배순서ppt         교독문 123 주현절3 ppt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ppt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008532 바울의 일생과 편지 | 권 성 권 - 교보문고바울의 일생과 편지 | 바울은 누가 뭐래도 복음 전도자였다. 그가 복음 전도자로 활동한 것은 그의 곁에 위대한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 디도, 실라, 디모데, 누가, 루디아, 야손, 브product.kyobobook.co.kr 2025년 주현후셋째주일 공동기도문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해 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2025. 1. 25.
비트코인 2017년 가격 추이 따라 올해 70일 이상 기록적 고점을 기록할 수도 MicroStrategy Incorporated(MSTR)가 지금 급등하는 이유  Why MicroStrategy Incorporated (MSTR) Is Skyrocketing NowWe recently compiled a list of the Why These 10 Large-Cap Stocks are Skyrocketing. In this article, we are going to take a look at where MicroStrategy Incorporated (NASDAQ:MSTR) stands against the other large-cap stocks. On January 23, Mike Bailey, FBB Capwww.msn.com 비트코인 이 범위에 속했을 때 2개월 동안 가격 .. 2025. 1. 24.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고후10:8-18) 지금 바울은 고린도후서 본론부의 마지막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해 무엇보다도 말씀의 능력에 사로잡혀야 거짓교사들처럼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자기 논리나, 자기 교만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모든 생각을 주님께 복종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8절입니다.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무너뜨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바울 자신에게 ‘권세’ 즉 ‘엑수시아’ 곧 권위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권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자 하는 너희들을 무너뜨리려 하는 게 아니라 너희들을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너희들을 권면하고 때로 너희를 징계한다 해도 궁극적으로는 너희들을 세우.. 2025. 1. 24.
너희는 외모만 보는도다(고후10:1-7) 고린도후서 8장과 9장은 구제 연보에 대한 사도 바울의 권면이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극심한 기근과 궁핍에 처했을 때 고린도교회가 자진해서 구제 연보를 하기로 했는데, 교회의 다툼과 분열로 중단했고, 이제는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이 되어, 그 선한 일을 완결토록 하라고 말이죠. 왜 그렇게 권면했습니까? 사도 바울의 체면을 위해서입니까? 아니죠. 구제 연보 자체가 하나님의 복을 심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크리스천은 물질의 종착역이 아니라 물질의 통로로 살아야 한다고 말이죠. 그것이 구원받은 은사를 체험한 사람이 이 땅에서 심는 복이죠. 구원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이 어떤 경우에도 자족할 수 있고, 그가 연보를 심을 수 있죠.  이제 10장으로 넘어갑니다. 오늘 읽으면서 느낀 게 있죠. 지금까지는 굉장히 .. 2025. 1. 24.
궤가 떠날 때에 모세가 말하되(민10:33-36)_2025년 1월 26일 주일설교 (설교열기)(예화)미국에서 인기 정상을 누렸던 가수 중 케이트 스미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가수가 ‘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그녀만큼 이 노래를 잘 소화할 수 없을 것이라며 칭찬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를 향해 신문 기자들이 질문을 했습니다.“스미스양, 당신은 언제 봐도 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당신의 생활철학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 그때 스미스는 어릴 때 겪은 일을 이야기해줬습니다. 스미스는 두 명의 친구와 함께 노를 젓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 놀고 있었습니다.놀이에 열중하다 보니 썰물이 밀려 나가면서 보트가 육지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날은 어두워지고 아이들은 있는 힘을 다해 ..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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