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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취향도 다른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함께 연합할 때 온전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2025년 5월 17일(토) 전남서지방회 지방회장 박연기 목사가 교역자·장로 부부체육대회에서 선포한 말씀이다. 전남서지방회는 해마다 목사 부부와 장로 부부가 함께 모여 체육대회를 진행하는데 올해로 3회째다. 농번기로 바쁜 시기지만 암태에 위치한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80명 여명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지영태 목사와 섹스폰 1부 개회예배는 오전 9시 30분 지방회 부회장 김인홍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지방회 장로부회장 안상기 장로가 기도한 후에 서기 김장주 목사가 에베소서 2장 20-22절 말씀을 봉독했다. 지방회장 박연기 목사는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의 나라’란 주제로 말씀을 ..
2025년 5월 18일 주보 2025년 5월 18일 부활후네번째주일예배순서PPT 교독문 19 시편32편ppt 너 어디 가든지 순종하라ppt [전자책]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예스24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오래전 신영복 교수의 책을 통www.yes24.com 2025년 부활후네번째주일 공동기도문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언제나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부활후네번째주일 아침에 저희 모두 천군 천사와 함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시옵소서.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설교열기)(예화)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도로시 로 놀테 (Dorothy Law nolte, 1924.1.12.∼2005.11.6.)라는 작가요 가족상담가가 있습니다.그녀는 1954년 토런스 헤럴드(The Torrance Herald)에 칼럼을 실었는데 ‘아이들은 사는 대로 배운다’(Children Learn What They Live)는 시입니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만약, 어린아이가 꾸지람을 받으면서 살아가게 된다면 남을 비난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만약, 어린아이가 적개심을 품고 살아가게 된다면 싸우는 것을 배우게 된다.”“만약, 어린아이가 수치심을 느끼며 살아가게 된다면 죄의식을 배우게 된다.”“만약, 어린아이가 관대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면 남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히브리서 11장에서 바울은 유대계 그리스도인들 중에 믿음의 경주자로 산 믿음의 선배들 곧 믿음의 선조들을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들 중에 어떤 이들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고, 어떤 이는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 새 인류의 시작을 알렸고, 어떤 이는 믿음의 조상이 되기도 했다고 말이죠. 또 어떤 이들은 심한 고문을 받았고, 조롱과 채찍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을 당했고, 돌에 맞기도 하고 톱으로 켜서 죽는 고통을 당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믿음의 경주자로 살다가 그런 고통을 받았지만 그것으로 끝난 게 아니었음을 바울이 역설했죠.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좋은 것, 곧 영생의 상급이 있다고 말이죠. 그리고 그 믿음의 선진들이 하늘나라의 올림픽 스타디움처럼 이 땅에서 믿음의 경주..
바울은 11장을 통해, 믿음의 선진(先進)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확증해 주었죠.. 믿음으로 산 어떤 이는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고, 어떤 이는 구원의 방주를 만들어 새 인류의 시작을 알렸고, 어떤 이는 믿음의 조상이 되기도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심한 고문을 받기도 했으며, 조롱과 채찍질 뿐만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고, 돌에 맞고, 톱으로 켜는 것과 칼에 찔려 죽임을 당하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이 땅에서 고통을 받았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좋은 것이 있다고 했죠. 곧 영생의 상급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오늘은 믿음의 선진(先進)들이 살아간 그 모습 그대로 우리 또한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1절입니다...
히브리서에는 ‘율법’, ‘제사’, ‘대제사장’ 등과 같은 말이 등장하기 때문에 구약의 해설서인가, 하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또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히브리서를 읽으면서 붙들어야 할 두 가지 메시지가 있음을 알 수 있죠. 첫째로 ‘뒤로 물러서지 말라’하는 권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하늘의 은사와 성령을 맛보고서도 뒤로 물러가 이전의 유대교로 돌아간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꼴이 된다고 말이죠. 그리고 또 하나의 메시지는 ‘인내하라’는 권면이죠. 어떤 환란과 역경이 닥쳐와도 끝까지 믿음의 도리를 굳게 붙잡고 살도록 말입니다. 그것이 로마 황제의 핍박 속에서도, 또 믿음의 초보 수준에 있는 히브리계 유대인들이 취할 믿음의 자세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