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시편 중에 율법을 강조하는 시가 시편 1편 시편 19편 그리고 시편 119편2 여호와의 계명은 눈을 밝게 하시도다(시19:7-10)_2024년 8월25일 주일설교문 (설교열기)(예화)새벽에 사도행전을 살펴보면서 ‘크리스천’이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한 곳이 있었습니다.이른바 안디옥교회 성도들을 향해 세상 사람들이 ‘크리스천’이라고 부른 것이었습니다.‘크리스천’이란 우리 말로 ‘그리스도인’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그만큼 세상에 추구하는 것과 구별된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죠. 주님의 뜻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란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자립인 의식의 자립인 영적인 자립인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경제적인 자립인이란 자신이 일하며 살아가는 삶에 자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크리스천을 말합니다.바울도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향해 주님께서 곧 재림한다 해도 현실의 책무를 잘 감당하며 자립인이 되길 권면했습니다.의식의 자립인이란 허례허식하지 않고 자기 분수를 알.. 2024. 8. 23.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시19:7-10)_2024년 8월18일 주일설교문 (설교열기)(예화)오래 전 미국의 서부에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그가 하루는 노름을 했는데 돈을 잃게 되자 격분해서 권총으로 사람을 쏴죽이고 말았습니다.그는 곧 체포되어서 재판을 받았고 마침내 교수형의 언도를 받았습니다.그러나 그를 아는 친척과 친구들이 진정서를 사방에 제출했습니다.평소 그는 선한 일을 많이 했고 한순간 어리석은 판단으로 그런 일을 저지른 것이니 사형을 면해 달라고 말이죠.그러자 그 마을의 모든 사람이 그 진정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드디어 그 탄원서는 주지사에게 제출되었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의 서명이 있는 진정서를 받아든 주지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는 이 청년을 특사하기로 결심하고 특사장을 만들어 교도소로 찾아갔습니다.주지사가 사형수 감방에 도착하였을 때, 청년은 전도하러 온 목사님인줄 알.. 2024. 8.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