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2730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삼하9:1-13) 다윗은 자신의 백향목 궁궐 속에 살면서 하나님의 법궤를 모실만한 전을 지어 봉헌코자 했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뜻을 귀하게 받았지만, 그 아들 대에 성전을 짓게 하겠다고 하셨죠. 대신에 다윗의 시대에는 평안 가운데 이끌 것이고 가장 존귀한 자로 세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죠. 나단 선지자는 그와 같은 말씀을 직언했죠. 그때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순전히 받들었습니다. 자기 시대에 해야 할 바와 하지 말아야 할 바, 말씀을 받들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욕심내지 말아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안 다윗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받들었던 것이죠.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다윗으로 하여금 주변국을 점령토록 해 주셨죠. 서쪽 블레셋, 북쪽 다메섹, 동쪽 모압과 에돔 등 이스라엘의 동서남북 경계선 넘어까지 모두 .. 2021. 5. 20. 창세기의 첫째날 빛은 어떤 빛일까? 첫째 날의 빛은 자연계의 빛일까? 그런 빛들은 하나님께서 넷째 날에 채워 넣으셨다고 밝혀주고 있다. 그렇다면 첫째날 빛은 어떤 빛일까? 그 빛은 어떤 면에서 보면 근원적인 빛이다. 또한 영적인 빛으로 이해할 수 있다. 왜 그럴까? 예수님께서도 당신 자신을 ‘세상의 빛’(요8:12)이라고 말씀했다. 또한 주님의 자녀들은 ‘세상의 빛’(마5:14)이라 칭하셨다. 부활하신 주님은 다메섹 도상의 사울에게 정오의 태양보다 밝은 빛(행26:13)으로 찾아오셨다. 그렇기에 첫째날의 빛이 무엇인지 명확해진다. 그 빛은 거짓을 드러내는 ‘공의로운 빛’(말4:2)이다. 그 빛은 죽음과 대조되는 ‘생명의 빛’(요3:19)이다. 그 빛은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하는(고후4:6) ‘지혜의 빛’이다. https://weekly-p.. 2021. 5. 19.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삼하8:1-18) 다윗이 백향목 궁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법궤가 있는 성막 곧 천막에 대한 안타까움과 송구스런 마음이 깃들었죠. 그래서 나단 선지자에게 하나님을 위한 백향목 전을 지어 바치고자 싶은 마음을 전달했을 때, 나단 선지자는 그렇게 하시죠, 하고 수긍하는 듯 했죠. 그런데 그 날 밤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를 통해 ‘네가 아닌 네 아들이 지을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너의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의 보배니라.”(사33:6)하는 말씀과 같은 뜻을 다윗에게 전달해주도록 했습니다. 그러자 다윗은 지난 세월을 에벤에셀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 그 하나님께, 앞으로의 인생도 전적으로 의탁한다는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렸죠. 그래서 우리들의 기도도, 다윗처럼.. 2021. 5. 18. 바울의 일생과 그가 쓴 13권의 편지들 바울은 A.D.34년 곧 그의 나이 34살에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났죠. 그 뒤 아라비아 광야에 가서 3년간 경건훈련을 마치고, 다메섹으로 왔지만 여의치 않아 예루살렘으로 가죠.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하자, 바나바가 고향 다소로 보내죠. 바울은 고향 땅 길리기아 다소에서 7년간 복음을 전하죠. 그때가 A.D.44년, 그의 나이 44살 때였죠. 그 무렵 바나바의 초청으로 바울은 안디옥교회의 공동담임목회자가 되어 3년간 섬기죠. A.D.47년 곧 그의 나이 47살에, 성령님의 강권하심에 의해 바나바와 함께 1차 선교여행을 떠나죠. 처음 선교팀장은 바나바였고 그는 고향인 구브로로 가는데, 그곳에서 조카 요한 마가를 수행원으로 동행케 하죠. 그런데 버가에서 .. 2021. 5. 18. 돈 걱정 없는 크리스천 신혼부부 재무설계 10계명 김의수는 ㈜키움에셋플래너 센터장이다. 경성대에서 법학 전공 후 워싱턴대학교 MBA를 수료 후 현대자동차 근무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 부도로 한순간에 25억 빚을 진 개인 파산자였다. 이후 전단지 돌리기, 풀뽑기 공공근로, 자산관리영업을 했다. 지금은 억대 연봉을 받는 재무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왜 이 책을 썼을까? 크리스천 신혼부부들이 재정의 악순환 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돕고자 함이다. 그를 위해 강조하는 게 뭘까? 그 무엇보다도 크리스천 신혼부부가 '재무시스템'을 만들도록 권고하고 있다. 아래 내용은 크리스천 신혼부부를 위한 재무설계 10계명이라 할 수 있다. 내 나름대로 이 책을 읽고 항목을 만들어 본 것이다. 1. 결혼식을 축의금으로 떼우려고 하지 말고, 허례허식의 결혼식은 지양.. 2021. 5. 18.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행15:36-41) (설교열기)(예화) 얼마 전에 무안군 일로읍 죽산면 산속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임영주 도예가가 살고 있었기 때문이죠. 놀랍게도 그는 무유 도자기, 말 그대로 유약을 바르지 않은 도자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 옛날 원시인들이 쓰던 그런 토기를 빚고, 개량식 장작 가마에서 구워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값이 무척이나 비쌌습니다. 작은 사발 하나가 3만원이 나갔고, 큰 그릇과 항아리는 600만원이 넘었습니다. (깨달음) 그런데 어떻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값이 많이 나가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마련이겠죠. 하지만 어떻습니까? 작은 것이라도 제 위치에서 쓰임받는 사발이라면 그것이야말로 가장 귀중한 그릇 아니겠습니까? 큰 사발은 음식을 담아서 멋기에 제 격이죠. 그러나 그 큰 사발로 어찌 차를.. 2021. 5. 18. 하나님이여 말씀대로 행하사(삼하7:1-29)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기럇 여아림 땅 곧 바알레유다에서 예루살렘 성 곧 다윗성으로 옮겨왔습니다. 처음엔 블레셋 백성들이 취한 그대로 새 수레에 끌고 오려고 했지만 그것을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다윗, 더욱이 그 법궤를 두고 주인행세하며 거드름을 피우며 법궤의 주관자 노릇을 하려 했던 웃사와 아효를 하나님께서 치신 그 모습을 본 다윗은, 3개월 가량 그 법궤를 오벧에돔의 집에 모시도록 했고, 그 후에 그 집에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신 것을 보고서, 이제 그 법궤를 다시금 다윗 성으로 모셔오고자 했죠. 이번에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고핫 자손들로 하여금 그 법궤를 메고 오도록 했는데, 이번에는 아무런 일도 없이 그 법궤를 다윗성으로 모셔올 수 있었습니다. 그때 다윗은 얼마나 기뻤는지, 시편 131편의.. 2021. 5. 18. 아무리 선한 일이라도 순리를 따라야 엄마가 어지럽고 죽을 것 같다고 하여 한국병원 응급실에 모셨다. 압해도 군민체육관에서 코로나 2차 백신을 접종한 뒤였다. 어머니의 피와 혈압을 조사한 담당의는 피 수치가 떨어졌다고 했다. 평소 10 정도 됐는데 지금은 6.9로 떨어졌고, 방치할 경우 쇼크사가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날 오후에 어머니를 중환자실에 입원시킨 경유였다. 다만 응급실에 머물 때 엄마는 내게 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다른 자식들은 모두 땅을 이전해줬고, 이제 형과 내 몫만 남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안산 밭을 형과 공동명의로 이전할 것인지, 아니면 뒤굴 윗밭을 형 앞으로 이전해 공원묘지를 관리케 할 것인지, 결정하라는 뜻이었다. 그 일로 나는 시청 관계자와 통화했고, 작지만 뒤굴 윗 밭을 내 명의로 이전할 거라고 어머니께 말씀드.. 2021. 5. 15. 이전 1 ··· 337 338 339 340 341 34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