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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계속해서 남왕국 유다의 13번째 왕 히스기야를 협박하고, 겁주는 앗수르의 대왕 산헤립과 그 신하 랍사게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앗수르는 그 당시 애굽과 함께 세계 당대의 양대산맥으로 거대 제국이었습니다. 그에 비해 초라한 남왕국 유다는 열강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약소 국가로 전락한 상태요, 당연히 주변국은 물론 앗수르 제국의 눈치를 봐야 할 입장이었습니다. 앗수르 대왕이 랍사게 장군의 입술을 통해 히스기야 왕과 그 밑의 신하들 그리고 온백성들을 협박하는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이 너희를 구해준다는 말을 믿지 말라, 이제까지 앗수르 앞에 굴복하지 않는 나라는 없었다. 여호와를 의뢰하라는 히스기야의 거짓말을 믿지 말라,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자기들의 신을 의지하다가 저렇게 폐허가 되고 쑥대밭이 ..
신흥강대국 앗수르가 바벨론을 무너뜨렸고,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 성읍까지 찬탈했습니다. 내친 김에 남왕국 유다까지 침략해 옵니다. 이때 히스기야는 일단 항복하고 조공을 바쳤습니다. 그에 따른 댓가로 앗수르 왕은 은 300달란트, 금 30달란트를 요구하죠. 히스기야 왕은 그 금과 은을 채우기 위해 성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과 은을 비롯해, 성전 문과 기둥에 입힌 금까지 다 벗겨서 바쳤죠. 그러나 그 금과 은을 요구한 것은 히스기야를 한 번 간 보고자 하는 일이요, 앗수르 대왕 산헤립은 다시금 예루살렘 성읍을 포위한 채 완전한 항복을 요구하죠. 그때 산헤립 대왕의 부하 장수 랍사게는 예루살렘 성읍을 애워 싼 채 폭언을 서슴치 않죠. 그만큼 히스기야와 온 백성들을 두려움으로 몰아넣는 심리전을 이용한 ..
히스기야가 남왕국 유다의 13번째 왕이 되었을 때 아버지 아하스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였죠. 아버지 아하스가 아람의 종교정책은 물론 그 신전의 구조와 제도까지 그려와 제사장에게 줘서 예루살렘 성읍에 만들도록 했죠. 더 나아가 아람의 신 그모스를 숭배키 위해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 지나게 하는 방법으로 태워 죽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성전 문까지 폐쇄한 악을 저질렀죠. 그런 아버지와는 달리 25세 된 히스기야가 왕이 되어 한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다윗이 행한 것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길을 걸었고, 백성들이 숭배하던 산당까지 제거했고, 아버지가 세워놓았던 이방신전은 물론 아세라 목상까지 찍어버렸고, 800년 전 모세가 광야행진할 때 만들었던 그 놋뱀을 그때까지도 우상단지처럼 숭배하고 있었는데..
솔로몬이 죽은 뒤,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나뉘었죠. 그때가 B.C.931년이었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은 최초 여로보암으로부터 시작해 그 아들 나답에게, 나답은 부하장수였던 바아사의 쿠데타에 의해 왕조가 넘어가죠. 바아사는 그 왕권을 아들 엘라에게 넘겨주는데, 엘라의 왕위는 부하장수 시므리의 쿠데타에 의해 빼앗기고 말죠. 그러나 그 시므리의 왕권은 7일천하로 끝나버리죠. 또다른 부하 장수오므리가 쿠데타를 일으켜 새로운 왕위에 올랐기 때문이죠. 그 오므리 왕조는 아합으로 이어지죠. 중요한 것은 초대 왕 여로보암이 북 이스라엘의 남쪽 벧엘과 북쪽 단에 황금송아지 신상을 세워 온 백성들로 하여금 탐욕이라는 우상숭배의 길을 제시했는데, 7번째 왕 아합은 아내 이세벨과 함께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방신 바알과 아세라..
열왕기하서를 처음 살펴볼 때 큰 줄기는 그렇게 나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열왕기하서 1-16장까지는 남북의 분열 왕들이 뒤섞여 등장하다가 17장에서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 제국에 의해 B.C.722년에 완전히 멸망당한 모습, 또 18-24장까지 남유다 왕국의 나머지 왕들, 이른바 제 13대 왕 히스기야로부터 20대 왕 시드기야로 이어지다 마지막 25장에서 남왕국 유다도 B.C.586년에 베벨론 제국에 의해 패망하여 포로로 끌려가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고 말이죠. 오늘 읽은 열왕기하 17장은 북왕국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 다시 말해 19명의 왕들 가운데 19번째 왕에 해당하는 호세야 왕에 관한 모습입니다. 신흥강대국 앗수르 제국이 북이스라엘을 위협하기 시작할 때가 16대 왕 므나헴이 왕권을 잡고 있을 ..
어제까지 우리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13대 왕인 여로보암2세의 모습가지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남왕국 유다는 9대왕 아마샤까지 살펴봤죠. 각각의 분열왕국의 왕위는 다음과 같았죠. 최초 북왕국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이 통치하는데 그는 남쪽 벧엘과 북쪽 단에 황금송아지 신전을 세워놓고 백성들로 하여금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경배하게 만든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행했죠. 이 이후에 모든 19명의 왕들이 여로보암의 길을 좇았다고 성경은 평가합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에 이어 그 아들 나답이 왕권을 이어받았는데, 부하 장수 바아사가 쿠데타를 일으켜 왕위를 찬탈하고 그 아들 엘라에게 넘겨주는데, 그 뒤 엘라의 부하 장수 시므리가 쿠데타를 일으켜 왕권을 잡지만 7일천하로 끝나죠. 또 다른 부하 장수 오므리가 쿠데타를 일으켜 왕권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