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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묵상DewSermon/로마서52

2024년 9월 30일 3분새벽묵상_주님을 모르기 전 짐승처럼 산 저희 (롬1:24-25)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롬1:24-25) 인간은 형이하학적인 인간 형이상학적인 인간 그리고 영적인 인간이 있습니다.  형이하학적인 인간은 자기 본능대로 사는 짐승과 같은 인간입니다.  자연 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여줬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죠. 하나님 앞에 감사도 없고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더욱이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여자가 여자로 더불어, 동성애까지 즐기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그 마음에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교만이 가득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무정하게 사는 것이죠. 하나님의 의로우신.. 2024. 9. 30.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롬2:1-16) 인간에게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로 형이하학적인 인간이죠. 짐승처럼 자기 본능에 이끌려 사는 사람이죠. 둘째는 형이상학적인 인간,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인간입니다. 셋째로 영적인 인간, 곧 신앙적인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1장18절 이하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짐승처럼 자기 본능대로 사는 형이하학적인 인간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심판하시는데, 완전 쓸어버리는 심판도 있고, 방치하는 심판도 있죠. 방치하시는 심판의 결과로, 우상숭배, 성적 타락, 그리고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는 마음이 나타난다고 했죠. 타락한 이성 속에서 20가지 불의를 행하는데,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시기, 악독, 수군수군, 비방, 하나님께서 미워하심, 능욕, 교만, 자랑, 악행, 부.. 2024. 9. 26.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롬1:9-32) 바울이 기록한 로마서는 성경이라는 반지로 치자면 보석 곧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는 말씀입니다. 교회 역사상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과 신학자들이 로마서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어거스틴(Augustine), 루터(Luther), 칼빈(Calvin), 웨슬레(Wesley), 칼 바르트(Karl Barth) 등이 대표적이죠.로마서는 서신서이면서도 다른 서신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복음의 진리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로마서를 제외한 나머지 서신서들의 대상은 주로 바울이 직접 세운 교회이거나 제자들에게 쓴 편지들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 공동체나 제자들이 당면한 문제들에게 대한 해답이나 권면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반면에 로마서는 바울이 한 번도 방문해보지 않았고 안디옥 교회.. 2024. 9. 26.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롬1:1-8) 오늘부터 이제 로마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로마서는 바울이 쓴 편지입니다. 바울은 A.D.34년 그러니까 그의 나이 34살에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났죠. 그 뒤 아라비아 광야에 가서 3년간 경건훈련을 마치고, 다메섹으로 왔지만 여의치 않아 예루살렘으로 가죠. 그곳에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유대인들이 죽이려고 하자, 바나바가 고향 다소로 보내죠. 바울은 고향 땅 길리기아 다소에서 7년간 복음을 전하죠. 그때가 A.D.44년, 그의 나이 44살 때였죠. 그 무렵 바나바의 초청으로 바울은 안디옥교회의 공동담임목회자가 되어 3년간 섬기죠. A.D.47년 곧 그의 나이 47살에, 성령님의 강권하심에 의해 바나바와 함께 1차 선교여행을 떠나죠. 처음 선교팀장은 바나바였고 그는 고향인 구브로로 가..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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