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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롬1:24-25)
인간은 형이하학적인 인간 형이상학적인 인간 그리고 영적인 인간이 있습니다.
형이하학적인 인간은 자기 본능대로 사는 짐승과 같은 인간입니다.
자연 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여줬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죠.
하나님 앞에 감사도 없고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경배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더욱이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여자가 여자로 더불어, 동성애까지 즐기는 자들입니다.
그러니 그 마음에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교만이 가득하고 부모를 거역하고 무정하게 사는 것이죠.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대 앞에 심판받는 게 마땅한데 다른 사람까지도 거기에 끌어들입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의 모습이 그렇죠.
사실 주님을 모르기 전 우리도 그들과 다를 바 없었으니 얼마나 크신 하나님의 은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보혈의 구원받기 전 저희도 짐승의 본능대로 사는 형이하학적인 인간이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물로 베풀어주심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그 감사한 마음으로 주님을 저희 심령의 온 중심에 모시고 살게 하시옵소서.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한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사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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