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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롬2:1-2)
인간은 짐승과 같은 형이하학적인 인간과 도덕을 좇는 형이상학적인 인간이 있다고 했습니다.
도덕적인 인간 중에는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자신도 똑같이 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더욱이 자기 양심으로 모든 의와 선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인간의 양심이 철저하게 타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기 힘과 공로로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다고 여기는 양심주의자들은 너무나 거짓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를 이루며 살 수 있겠습니까?
*사랑하는 주님.
출애굽 이전에 하나님의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는 양심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양심의 시대에 스스로의 힘이나 노력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은 노아만 구원받았습니다.
저희들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만 양심이 살아 있고 말씀을 지킬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이토록 형편없는 저희들을을 구원하여 영적인 인간으로 삼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태풍이 밀려오는 상황속에서 양식장도 선박도 일터와 사업장에도 한 없는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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